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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0,200
판매가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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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권 (완결)
    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2.2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권
    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권
    • 등록일 2024.02.27.
    • 글자수 약 11.6만 자
    • 3,400

  • 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권
    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권
    • 등록일 2024.02.2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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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작품 소개

<죽은 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주가 죽은 소설에 빙의해 봤니?
그 힘든 걸 내가 해냈다.
작가가 남주가 죽이고 연중한 소설에, 그것도 하필이면 남주를 죽인 흑마법사와 한패인 사령술사로 빙의했다.
사령술로 남주 카스티안의 영혼을 붙잡는 데 성공했지만, 모두가 나를 경계하고 미워한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까칠하던 남주가 점점 친절해진다.
너만은 내 마음을 알아 주냐고 기뻐했더니, 친절의 방향이 조금 이상하다?

“가까이 있을수록 사령술을 운용하기가 편하다 했던가.”
“그건 그렇지만 이미 너무 가까우신데요.”
“이러면 더 편해지겠군.”

내 손등에 입을 맞추며 카스티안이 위험하게 웃었다.
이 남자, 목숨을 잃더니 미쳐 가고 있는 게 틀림없다.

비천한 사령술사와 세상을 구원할 남주의 잘못된 만남, 이대로 괜찮은 걸까?
누가 우리 남주 좀 살려 주시고, 기왕이면 저도 좀 살려 주세요.
#네크로맨서 여주 #그런데 또 성불에 진심인 #동결건조 바게트 남주



목차

1권
1장. 맹세코, 이런 전개를 바란건 아니었다.
2장.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권
3장. 나의 부름에 응하라
4장. 천대받던 사령술사인 내가 이세계의 구원자??
5장. 최종_최최종_진짜 최종 흑막

3권
6장. 과거는 그림자 속에 남아있다
7장. 열망과 욕망사이에고 운명같은 주먹질을
8장. 열심히 구원한 당신, 해피엔딩 앞으로
외전. 끝나지 않은 모든 이야기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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