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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예뻐서 혹했어요 상세페이지

사장님이 예뻐서 혹했어요

  • 관심 4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8611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장님이 예뻐서 혹했어요 3권 (완결)
    사장님이 예뻐서 혹했어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4.07.02.
    • 글자수 약 10.4만 자
    • 3,500

  • 사장님이 예뻐서 혹했어요 2권
    사장님이 예뻐서 혹했어요 2권
    • 등록일 2024.07.0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500

  • 사장님이 예뻐서 혹했어요 1권
    사장님이 예뻐서 혹했어요 1권
    • 등록일 2024.07.03.
    • 글자수 약 10.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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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일상물,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여우공, 병약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상처공, 미남수, 평범수, 츤데레수, 얼빠수, 대학생, 일상물, 힐링물, 달달물


* 공:
서해 29세 / 카페 flot(:바다) 사장 / 희귀병
선천적 희귀 질환을 타고난 탓에 어릴 때부터 외롭고 아픈 싸움을 홀로 견뎌 왔다.
섬세한 성격은 시간이 지나며 점점 뾰족하게 벼려졌지만, 눈치가 빠른 덕분에 본래의 성질을 숨기고 인간미 넘치는 척하는 데 퍽 능숙하다.
그러나 2년 전, 모종의 사건 이후 잘 다스려 왔던 정신병이 재발하면서 최근 상태는 최악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


* 수:
윤도영 23세 / 한국대 경영학과 재학생 / 카페 flot 알바생
겉으로 보기보다 자상한 성격을 가졌지만, 좀처럼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 또한 갖고 있다.
눈초리가 사납다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들어와서, 그 말을 들을 때면 입을 삐죽대는 것이 버릇이다.
최근에는 사장님의 식사 챙기기, 컨디션 관리해 주기가 머릿속을 점령한 탓에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것이 고민.


* 이럴 때 보세요: 여우 같은 미인공에게 코 꿰인 얼빠수의 남에게는 말 못 할 부끄러운 속내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런 저돌적인 프러포즈는 처음이라 좀 설레네에…….”
사장님이 예뻐서 혹했어요

작품 정보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 윤도영은 인생 첫 자취 생활을 시작하고 각종 생활고에 시달리다 한 카페에 취직하게 된다.
한산한 거리에 위치한 카페건만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그것도 모자라 이용객의 대부분은 무언가를 찾는 것처럼 두리번거리기 일쑤다.
이 점을 의아하게 여기던 도영은, 카페의 사장과 대면한 순간 그 이유를 알아챈다.
경이로운 미모를 가진 남자 주제에 성격도 나긋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그저 예쁘고 돈 많고 착한 줄로만 알았던 사장님이 조금 이상하다.

***

그래, 예뻐서 반했다.
평생을 솔로로 살아온 이유가 제 눈이 더럽게 높아서라는 것도, 동성을 좋아해서라는 것도 어이가 없고 기가 찼지만.
그 사실을 깨달았다고 해서, 그에게서 눈을 떼는 것은 불가능했다.

처음엔 기가 막히는 얼굴, 그다음은 부드러운 음성, 마지막은 나른한 성격.
반하지 않으려야 반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래서 깜빡 속았다.
어른스럽고 나긋한 첫인상에 속았다. 예쁜 얼굴과 다정한 목소리에 속절없이 속아 버렸다.
그렇다고 한들,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작가 프로필

박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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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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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가 매력이 없어요. 뭔가 전부 애매하달까, 키워드가 아예 없는 수 같아요. 적당히 다정하긴 하지만 다정수까진 아니고, 적당히 순진하긴 하지만 순진수까진 아니고, 적당히 다혈질이긴한데 까칠수까진 아닌 느낌. 걍 현실에 있을 법한, 아직 생각이 덜자란 남대생이에요. 소설 캐릭터로 쓸 법한 매력은 없는 느낌. 그에 비해 공 캐릭터가 매력이 절절 넘쳐서 소설은 그럭저럭 재밌게 봤어요. 공은 성격부터 서사까지 좋았습니다. 다만 보통 벨소를 보면 공수 보면서 둘이 영원히 행복해라ㅜㅠ 이런 마음이 남는데 요 소설은 그런 느낌은 없네요. 마지막까지 남는 건 그냥 서해뿐..

    sks***
    2025.04.06
  • 한줄기빛같은 다정나른연상공 작품… 정말 너무좋았습니다ㅠㅠㅠ

    mar***
    2025.04.06
  • 외전 더 안나오나요?ㅠㅠㅠ 서해못잃어.......내가널어덕게이러.........

    sos***
    2025.03.02
  • 2025년 최고의 소비.

    qor***
    2025.01.08
  • 여우공 좋아하신다면 꼭 츄라이..........

    med***
    2025.01.08
  • 얼마나 예쁜지 보고싶네요. 나른한 공

    ref***
    2024.07.07
  • 수가 혼자 생각하고, 혼자 삽질하고, 혼자 결론 내고, 혼자 상처 받는 타입입니다. 1권에서는 되게 당찬 느낌이었는데 정작 말을 해야 할 때 숨기고, 자기 혼자 끙끙대다가 기어코 갈등을 만들어냅니다.

    wis***
    2024.07.05
  • 표지가 서해의 그림인 거네요! ㅅㅌㅌㅊㄱ 너낌도 있는데 결은 다른 작품. 뒤로 갈수록 좋아져서(대기만성형이라는 말 동감) 하차하지 말고 꼭 끝까지 다 읽어보셨음 합니다.

    aby***
    2024.07.05
  • 그냥 사본건데 재밌게 잘 읽었어요~~

    tyo***
    2024.07.05
  •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감정묘사…정말 체고에요…

    mua***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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