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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의 정원 상세페이지

권태의 정원

  • 관심 2,393
총 128화
혜택 기간 : 6.1(일) 00:00 ~ 6.3(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9362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권태의 정원 128화
    • 등록일 2025.05.30.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권태의 정원 127화
    • 등록일 2025.05.29.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권태의 정원 126화
    • 등록일 2025.05.28.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권태의 정원 125화
    • 등록일 2025.05.27.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권태의 정원 124화
    • 등록일 2025.05.2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권태의 정원 123화
    • 등록일 2025.05.23.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권태의 정원 122화
    • 등록일 2025.05.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권태의 정원 121화
    • 등록일 2025.05.21.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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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계약, 나이차이, 미인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재벌공, 약후회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오해/착각, 일상물, 약피폐, 잔잔물, 애절물, (나름)NTR

* 공: 권태희 – 태화 건설 전무이사. 현실감이라고는 없는 아름다운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겉모습을 치장하고 있으나 천성이 나쁘다. 부족한 것도, 아쉬운 것도 없는 인생이었기에 그 어느 것에도 크게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으나, 전 약혼자의 동생 서정원을 만난 후로 그에게 기이할 만큼 집착하게 된다. 감정적인 모든 것에 능숙하나 사랑에 서투르다.

* 수: 서정원 – 소도시에서 작은 화원을 운영 중이다. 권태희의 표현을 빌리자면 불행이 덮친 순간마저도 막 개화한 꽃 같은 외모를 가졌다. 결핍투성이인 인생인지라 무엇도 쉽게 놓지 못하는 답답한 성격을 가졌다. 그 때문에 권태희를 만나고 그동안 겪어 본 적 없는 시련에 하루하루가 고되다. 형의 전 약혼자를 짝사랑하게 된 뒤로, 매일 바닥 없는 아래로 추락하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화창한 봄, 날씨와 다르게 피폐한 소설이 당길 때. 순진한 수를 제멋대로 휘두르다가, 결국 푹 빠지는 공이 보고 싶을 때. 망한 사랑도 사랑이라는 걸 느끼고 싶을 때. 화초 사러 가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를 사랑하지 않을 거잖아요. 그럼 진짜 나쁜 짓도 아닌데, 괜찮지 않나.”
권태의 정원

작품 소개

7년 전, 집을 떠난 형이 혼수상태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형의 전 약혼자에게서.

“맞아요. 규원이가 주기로 했던 건 아이예요.”

그를 대신하는 조건으로 형을 살려 주겠다는 제안.

“나는 누구한테든 받기만 하면 되거든요.”
“말도 안 돼요. 그냥…… 형은 제가 어떻게든, 할게요.”

살면서 생각해 본 적 없는 얘기에 거절하자마자, 상황은 기다렸다는 듯 나빠지기만 한다.
온몸으로 부딪힌 현실의 벽 앞에 처참히 무너지기까지, 채 1년도 걸리지 않았다.

서정원은 결국 권태희를 다시 찾아가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권태희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 갈수록 그를 향한 마음 역시 깊어지던 찰나,
마치 하늘의 장난처럼 서정원은 형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 이유를 알게 된다.

“저한테 거짓말하셨잖아요.”
“그게 중요한가요? 거짓말이든, 아니든 서정원 씨한테 최선은 나였을 텐데. 나 말고 너 도와줄 사람이 또 있었을까.”

형제가 나란히 자신의 손에 놀아나는 걸 보면서, 그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서규원은 죽었어요.”
“…….”
“알량한 자존심이든 양심이든, 뭐든 챙기려는 거 같은데 그게 지금 와서 무슨 소용이 있긴 하고?”

사과를 바랐던 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런 식의 모욕을 듣고 싶었던 건 아니었다.

“계약은 무효예요. 형이 죽었으니까……. 안녕히 계세요.”
“뱃속에 든 그 아이는 주고 가야죠.”

서정원은 권태희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떠나기로 결정한다.
누구에게든 받기만 하면 된다던 아기와 함께.

“걱정 마세요. 저도 키울 생각 없어요.”

작가

봄날의복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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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사랑을 끝냈더니 소꿉친구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봄날의복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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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의 손에 죽지 않고 살아남는 법 (봄날의복길이)
  • 저런 놈도 애인이 있는데... 외전 (봄날의복길이)
  • 황제의 손에 죽지 않고 살아남는 법 외전 (봄날의복길이)
  • 시골에서 요양(X), 연애(O) 중 (봄날의복길이)
  • 저런 놈도 애인이 있는데… (봄날의복길이)
  • 짝사랑을 끝냈더니 소꿉친구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봄날의복길이)
  • 시골에서 요양(X), 연애(O) 중 외전 (봄날의복길이)
  • 짝사랑을 끝냈더니 소꿉친구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외전 (봄날의복길이)
  • 이혼 계약(15세 개정판) (봄날의복길이)
  • 시골에서 요양(X), 연애(O) 중 (봄날의복길이)

리뷰

4.9

구매자 별점
1,3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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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틋한 사랑이 결실 맺기를 바래 봅니다

    gan***
    2025.06.01
  • 완결 아니면 안보는데ㅠㅠ 날새고 봤넹 재밌어요 뻔한 스토리지만 맛있음

    dad***
    2025.05.08
  • 초반 읽고있는데 수가 너무 순하고 귀여워요. 읽을수록 수의 눈치없음과 무딤에 슬슬 짜증이 ㅠㅠ. 서브공 있음. 플러팅도 함. 서브공 있으면 구매안하는데... 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건데 수는 숨기는 이유가 뭔가요? 수는 순한척하며 공 말에 대답만 잘하고 하나도 약속을 안 지키고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함. 초반은 좋았는데... 또다시 익숙한 벨에서의 수들의 피해자코스프레를 봐야하는건지... 잼 있었는데 아쉬움

    azu***
    2025.04.28
  • 정원아~ 태희 속 좀 많이 태우게 해..

    pig***
    2025.04.23
  • 오랜만에 재밌는 작품 발견 !!!!

    kkr***
    2025.04.15
  • 일러스트 멋있고 예쁘고 다 해서 시작했으나 진짜 누구말대로 저혈압치료제에요. 진짜... 이렇게나 화나는거보면 글 잘쓰시는듯 근데 일러스트의 평화롭고 예쁜 분위기랑 달리 피폐합니다. 매 화 '도망가!!'를 외쳐요. 전 권태가 구를 때 돌아오겠습니다. 목숨으로 갚는게 차라리 싸게 먹히도록 팡팡 굴려주세요

    mon***
    2025.04.10
  • 애낳으면 알려주세요... 은혜로운 독자님께.. 부탁드리옵니다

    hus***
    2025.04.03
  • 껄껄 아주 잼있습니다 크~~~

    rug***
    2025.03.30
  • 66화까지 봤는데 뭔가 아는맛인데 밍숭맹숭함

    nyj***
    2025.03.26
  • 우선 재밌어요. 공이 나이스한 ***입니다. 근데 다른 비엘 보면 수 한테 도청도 붙이고 뒤에 보고 받는 사람도두고 하는데 얘는 그냥 지켜만 봐서 중간에 미꾸라지가 뭐 하는지도 모름 ㅡ ㅡ 걔가 분탕치고 물을 흐리게 하고 있는데도 모름..하기야 사랑인지 모르니.... 에고 다른 공들 보면 굴러서 되나? 하는데 얘는 진짜 조금 후회씨게 해라ㅋㅋㅋ

    pun***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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