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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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 강공, 집착공, 연하공, 연상수, 첫사랑, 사랑꾼공, 존댓말공, 구원, 미남공, 미남수
*공 : 케트론
#상처공 #대형견공
성검의 선택을 받아 마왕을 무찌르고 이 세계를 구한 진정한 용사. 그러나 동료였던 아서에게 배신당해 모든 영광을 빼앗긴 후, 마법에 걸려 모두에게 잊혀졌다. 폐인이 되어 쓰러져 있던 어느 날, 친절하지만 어딘지 수상한 여관 주인에게 용줍(용사줍)을 당하게 되는데...
과묵공(에디한정수다쟁이), 분리사망공, 누가봐도곰인데수눈엔고양이공
*수 : 에디
#다정수 #명랑수
읽던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해 버린 전직 편의점 점주. 현 여관 주인. 그런데 단순 평범한 여관 주인은 아닌 것 같은데? 게다가 무슨 영문인지 여관의 지하에는 그가 생전에 운영하던 편의점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게다가, 얼떨결에 집 앞에서 상처입은 용사를 주워 버렸다. 좋아 잘 먹이고 입히고 재워 주지...!
유죄수, (본의 아니게)의미심장하수
*이럴 때 보세요 : 자신을 구원한 연상수에게 집착하는 대형광견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조용한 곳 필요하면, 들어올래?”
작품 소개
그는 사망 후 〈용사님이 힘을 너무 안 숨김〉 속 존재감 없는 여관 주인 에디의 몸으로 깨어난다.
“게롤드?”
“네.”
“이게 정말 우리 여관 한 달 수입이야?”
“네.”
가진 거라곤 파리만 날리는 여관에, 냉랭해도 성실한 직원이 전부지만, 특유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금세 이세계에 적응한 에디.
그는 빙의자 특혜로 딸려 온 지하실 속 편의점을 이용해 망해 가는 여관을 핫플레이스로 만들기에 착수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죽어도 되는 존재입니다.”
원작에서 비운의 결말을 맞이한 용사를 주워 버렸다.
딱한 상황에 잘 먹이고 입히고 재워 줬는데……
“에디, 당신이 절 떠난다면 저도 제가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
“그러니 제 곁에 있어요.”
어느 순간부터 용사가 그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작가
- 빙의해서도 장사를 해야 하다니 (프라이버시)
- 빙의해서도 장사를 해야 하다니 (15세 개정판) (프라이버시)
- 내 가이드가 다정한 게 싫다 (프라이버시)
- 싫어하지 않는다면 (프라이버시)
- 짝사랑 멈춤 버튼 (프라이버시)
- 안식과 기만 사이 (프라이버시)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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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좀 바꿔줘 제발
eht***2025.05.27초반에는 ㄷㄷㅁ님 현재 연재작 같은 느낌이 좀 나서 재밌게 봤는데.. 이야기 좀 진행될수록 너무 허술하고 캐릭터도 너무 납작해요 … 편의점으로 장사하는데 주변인들이 걍 오! 신기하군! 맛있군! 신제품이군! 이런 반응 하는게 일본 양산형 애니 같아요. 시간이 남아서 보긴 했는데 연재는 안볼 것 같아요
ema***2025.05.27음... 초반엔 진짜 재밌게 봤거든요. 옆집 소설 생각난다는 말들 보고서도 그런가? 했는데 (저도 읽었습니다만) 40여화까진 비슷한 느낌이어도 상세 설정이 다르니 타작품이 그리 생각나지도 않았어서 ㄱㅊ지않나 싶었어요. 그런데 확실히 47-8화에서 갑자기 엥 싶어지네요...? 그냥 자율적으로 책 속 빙의 후 용사 행복하게 만들어주기로 진행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절이라는 건 아닌데 작가님의 해당 설정에 대한 의도가 읽히지 않아서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dur***2025.05.26완결난줄알고 봤는데 착각... 내가 왜 또 연재작을 건드렸을까ㅠ
rpt***2025.05.25너무 재밌어요!! 스토리랑 L이 조화를 이뤘다고 생각해요
rkf***2025.05.24아 정신차려보니 결제끝났네??
gar***2025.05.24생각해보니까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어요. 음식 얘기가 너무 많고, 주인공이 좀 이상하게 행동해요. 왜 자꾸 케트론 얼굴을 만지고, 사람 대하듯 안 하고 애기나 반려동물처럼 대하는지 모르겠어요. 작가는 그게 귀엽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좀 이상했어요. 그래도 너무 깊게 생각 안 하면 나름 괜찮은 편이에요. 잔잔한 일상물 느낌이라서 편하게 보긴 좋아요. 전개가 조금만 더 빨랐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까지 40화 봤어요.
cas***2025.05.16애매해요.. 제 기준 주인공은 매력적인데 주인수가 징그러워요..ㅜ ㅜ 왜 저래~ 소리가 절로나오는 끼순이 스러운 이반인척하는 게이예요
dus***2025.05.12판타지지만 뭔가 소소한 일상물 같아요. 전 재밌게 달리고있어요.
lec***2025.05.11조금 허술하긴한데 재밌게 읽었어요~!!
s2s***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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