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및 편집위원 소개
편집위원 강예린 김두얼 김영민 김홍중 권보드래 송지우 심채경 박상현 박진호 박 훈
이석재 조문영 홍성욱
편집장 홍성욱
책임편집 심채경
필자 (게재순)
박한슬
약사. 약의 작용원리를 쉽게 풀어 쓴 책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와 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제약-바이오산업 개론서 『바이오 투자의 정석』을 썼다. 팩트체크 전문 미디어 『뉴스톱』을 비롯한 다양한 저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심채경
본지 편집위원. 태양계 천체를 연구하는 행성과학자.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에 재직하며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자연과학 텍스트에서 문학 작품이 인용된 대목이나 시적 표현을 발견할 때 일기를 쓴다. 지은 책으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가 있다.
박상현
본지 편집위원. 사단법인 코드 이사, 페이스대학(Pace University)의 방문연구원. 현재 조선일보, 서울신문, 중앙일보, 세계일보, 피렌체의 식탁 등에 디지털 미디어와 시각 문화, 미국 정치에 관한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날로그의 반격』, 『생각을 빼앗긴 세계』등이 있다.
권보드래
본지 편집위원. 한국 근현대문학 전공자.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하고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근대소설의 기원』, 『연애의 시대』, 『1960년을 묻다』(공저), 『3월 1일의 밤』등이 있다.
강양구
저널리스트. 현재 서울시 미디어 재단 TBS 과학 전문 기자로 재직 중이다.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부터 지금까지 감염병 유행을 취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강양구의 강한 과학』,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공저) 등이 있다.
김두얼
본지 편집위원. 현재 명지대학교에서 경제사, 제도경제학, 법경제학 등을 연구하고 강의한다. 지은 책으로 『경제성장과 사법정책』, 『한국경제사의 재해석』,『사라지는 것은 아쉬움을 남긴다』가 있다.
김홍중
본지 편집위원. 사회학자. 사회이론과 문화사회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가르친다. 최근 관심은 물성(物性), 인성(人性), 생명, 영성(靈性)의 얽힘과 배치이다. 지은 책으로 『은둔기계』, 『마음의 사회학』, 『사회학적 파상력』이 있다.
은유
글쓰는 사람. 글쓰기 수업도 한다. 『쓰기의 말들』, 『다가오는 말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등을 펴냈다.
정혜윤
CBS 라디오 피디. 『아무튼 메모』, 『앞으로 올 사랑』등의 저서가 있다. 앞으로 어떤 말을 하고 살아야 할지 고민 중이다.
한정원
속눈썹 공동체 일원. 『시와 산책』을 썼다.
김소연
현재 콘텐츠 스타트업 ‘뉴닉’의 공동창업자 겸 대표를 맡고 있다. 2017년, 미국 ‘로버트 케네디 인권센터’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아시아 인권도 연구하고 창업 아이템도 발견했다. 2020 Forbes 30 Under 30에 선정되었고 현재는 중앙일보 독자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송지우
본지 편집위원.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정치철학, 법철학, 인권학의 교집합에 있는 문제들을 주로 연구한다.
이석재
본지 편집위원. 서울대에서 철학을 가르치며 이제까지 서양근대철학 분야를 주로 연구해 왔다. 전각, 화초, 그리고 음식에 관심이 많고, 요즘에는 철학 일반을 소개하는 책을 준비하고 있다. 글이 잘 안 쓰일 때는 화초를 돌보다 낙관을 새기고 음식을 준비하는 전원에로의 탈출을 꿈꾼다.
홍성욱
태양계 천체를 연구하는 행성과학자. 본지 편집위원. 타이탄 대기의 분광 연구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자연과학 텍스트에서 문학 작품이 인용된 대목이나 시적 표현을 발견할 때 일기를 쓴다. 지은 책으로ㅗ『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가 있다.
한정훈
성균관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가르친다. 『물질의 물리학』을 써서 2020년 한국출판문화상(교양서적 부문)을 수상했다. 전공 서적 『Skyrmions in Condensed Matter』(Springer, 2017)를 출판했다. 고등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과학 웹진 <과학의 지평>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공 분야는 물질에 대한 양자역학적 이론 만들기다.
박진호
본지 편집위원. 언어학자. 서울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공저로 『한국어통사론의 현상과 이론』, 『현대한국어 동사구문사전』, 『인문학을 위한 컴퓨터』 등이 있다.
박훈
본지 편집위원.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일본근대사를 가르치고 있다. 메이지유신, 동아시아의 정치문화 등을 연구해 왔고 한일관계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메이지유신과 사대부적 정치문화』, 『메이지유신을 설계한 최후의 사무라이들』, 『메이지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가 있다.
강예린
본지 편집위원. 건축가. 서울대 건축학과에서 가르치고 있다. ‘브릭웰’, ‘생각이섬’, ‘윤슬’ 등의 공간을 디자인했으며, 공저로 『도서관 책자』, 『아파트 글자』 등이 있다.
김선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청년’이라는 키워드로 담론, 정치,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해 왔다. 단독 단행본으로 <청년팔이 사회: 세대론이 지배하는 일상 뒤집기>를 썼으며, 반복되는 세대론에 노이로제가 있다.
김태호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조교수.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 전공. 북한의 합성섬유 '비날론' 공업화, 남한의 '통일벼' 개발과 보급, 한글타자기의 역사 등 여러 주제를 연구해 왔다. 『근현대 한국 쌀의 사회사』를 지었고 『‘과학대통령 박정희' 신화를 넘어』를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엮었다.
김정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트라우마, 정신분석, 현대미국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