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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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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5,000
판매가15,000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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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5권 (완결)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5권 (완결)
    • 등록일 2024.02.19.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4권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4권
    • 등록일 2024.02.19.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3권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3권
    • 등록일 2024.02.19.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2권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2권
    • 등록일 2024.02.19.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1권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1권
    • 등록일 2024.02.26.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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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영혼체인지/빙의, 갑을관계, 권선징악, 초월적존재, 직진남, 짝사랑남, 순정남, 연하남, 재벌녀, 상처녀, 털털녀, 걸크러시, 달달물, 좀비물, 아포칼립스

* 남자 주인공:
이즐레이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버렸다. 근데 오히려 좋아 #츤데레 연하남주
<황금 궁전의 장미꽃들> 속 서브남주, 원작에서는 프림로즈를 처단하는 노예 출신 기사.
귀족들이 애용하는 투기장의 검투 노예 출신으로, 사실 출생의 비밀이 있는 남자다. 투기장에서 프림로즈에게 구출당한 뒤, 프림로즈를 향한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그러다 결국 그녀의 종속 기사가 되기를 자청한다.
정체 불명의 좀비 아포칼립스 사태에서 프림로즈를 구하기 위해 싸우던 중, 좀비에게 물려 버리고 만다. 하지만 무슨 영문인지, 이즐레이는 인간을 초월한 힘과 능력을 갖게 되는데… 그 힘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건 오로지 프림로즈뿐이다.

* 여자 주인공:
프림로즈 플랜태저넷 뷰포트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특화형 능력여주 #엉뚱 발랄 눈새 여주
<황금 궁전의 장미꽃들> 속 악녀 ‘프림로즈 플랜태저넷 뷰포트’로 빙의한 돌싱 이혼녀.
사망한 뒤, 제국 유일의 공녀이자 SSS급 다이아몬드 수저 ‘프림로즈 플랜태저넷 뷰포트’로 빙의함. 전생에서 근대 5종 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119 구급대원이었다.
원작 소설에서는 여주인공에게 반해 버린 약혼자 때문에 흉계를 꾸미다가, 이즐레이에게 처단당했다. 하지만 지금은 소설이 시작되지도 않은 시점인걸? 약혼자랑은 바로 파혼! 이즐레이랑은 친구가 되는 거야! 이번 기회에는 반드시 꿀 빨며 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멀쩡했던 로판에 왜 좀비가 튀어나오는 거냐고!!

* 이럴 때 보세요: 여주 없으면 못 사는 남주와 순한 맛 좀비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영원히 네 그림자 속에서 지낸다 해도 상관없어.”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작품 소개

<주워온 서브남주가 좀비에게 물려 버렸다! (19세 완전판)> 남편에겐 버림 받고, 몸이 부서져라 일하던 구급대에서는 과로사로 사망. 그 후, 로판에 빙의했다.
사교계의 망나니 악녀이자, 곧 서브남주의 칼에 목이 잘리게 될 ‘프림로즈 플랜태저넷 뷰포트’의 몸에 말이다.

차라리 이건 기회다! 내 갈 길을 막는 것들을 치워 버리면 되잖아!
나는 그렇게 살아서 이 개미지옥에서 탈출할 거야!! 천국, 뭐 그게 별거냐?! 이게 천국이지!!

그런데 날 죽일 예정인 서브남주 이즐레이를 노예 투기장에서 구출해 왔더니, 상태가 이상하다.

“다정하고 배려심? 설마 너도 그런 걸 좋아하는 건가?”
“상관없어. 난 남을 거다. 필요하다면, 네 정식 기사도 해 주지.”
“제국의 꽃으로 유명하신 공녀님과 함께 참석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그딴 여자보다 네가 더 예뻐, 프림. 내 주인은 너밖에 없어.”

무엇보다, 이즐레이가 내 ‘진짜’ 호위 기사가 되는 건 계획에 없었다고…!

하지만 날 죽일 운명이었던 그가 오히려 자신의 몸을 내던져 가며 나를 지켜 주었다는 사실 때문일까?
이즐레이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 역시 그 품 안에서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오히려 좋아, 이제 이즐레이도 날 죽일 생각은 하지 않겠지?
이대로만 계속 가면 다이아 수저로 꿀 빨면서 살 미래가 머지않았다고!!

“으어어어어….”
“으어어라니… 저게 뭐야. 꼭 좀비 같잖아. 걷는 것도 그렇고,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하하… 설마.”

걸을 때마다 덜렁이는 다리, 혈색 하나 없이 거무죽죽한 피부, 온통 붉은색뿐인 눈동자, 뭔가 이상했다.
그것은 즉시 곁에 있던 이의 팔을 물어뜯었다. 경동맥이 끊어졌는지 주변으로 거품 섞인 선혈이 튀었다.

“제기랄! 여기서 왜 좀비가 튀어나오는 거야! 이건 로판이라고! 꽁냥꽁냥 연애만 하는 그런 소설이란 말이야!”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01. 수도
02. 레갈레아 에퀴녹티움
03. 이게 뭐야? 이건 로판이라고!
04. 그림즈비
05. 그림즈비 영주 성
06. 플래셔턴

[2권]
01. 데스나이트
02. 고백
03. 오로라
04. 트랜튼
05. 폭풍 전의 마카롱
06. 사도
07. 연결

[3권]
01. 질럿
02. 삼겹살과 파스타
03. 늑대의 침묵
04. 데커 동굴
05. 켄달 시
06. 지하 수로
07. 살아남은 자들

[4권]
01. 사멸한 존재
02. 칼리스
03. 벨루트 대학
04. 균열의 근원
05. 다시 수도로
06. 시속 200킬로미터로 좀비를 받는다면

[5권]
01. 망할 와인
02. 가장 잘한 선택
03. 성력의 사슬
04. 왕의 길
05. 아네로사
06. 마지막 전투
07. 고요 속에서 영원을 바라보는 자
08.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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