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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2판 | 갈애(渴愛) 상세페이지

개정2판 | 갈애(渴愛)

  • 관심 47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900 ~ 4,000원
전권
정가
11,700원
판매가
11,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4199183
UCI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2판 | 갈애(渴愛) 4권 : 취우(驟雨) (완결)
    개정2판 | 갈애(渴愛) 4권 : 취우(驟雨) (완결)
    • 등록일 2026.02.06
    • 글자수 약 2.9만 자
    • 900

  • 개정2판 | 갈애(渴愛) 3권
    개정2판 | 갈애(渴愛) 3권
    • 등록일 2026.02.06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개정2판 | 갈애(渴愛) 2권
    개정2판 | 갈애(渴愛) 2권
    • 등록일 2026.02.06
    • 글자수 약 13.5만 자
    • 4,000

  • 개정2판 | 갈애(渴愛) 1권
    개정2판 | 갈애(渴愛) 1권
    • 등록일 2026.02.06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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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밀애(密愛)』 :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죄수와 그를 억압하며 곁에 두려는 상록원 절대자의 얼키고설킨 심리전. 기억을 잃은 정치범 ‘김산’과 그를 완벽하게 통제하려는 냉혈한 보안과 책임자 ‘은 소령’의 위태로운 거래.

『갈애(渴愛)』 : 짐승보다 못한 흉악범의 낙원, 상록원에서 벌어지는 광기 어린 집착과 생존기. 상록원의 폭군 ‘하일록’과 그를 죽여서라도 벗어나고 싶은 미친개 ‘여중희’의 극한 혈투.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개정2판 | 갈애(渴愛)

작품 정보

[키워드]
#피폐물#사건사고#노역교정소#서바이벌#집착강공#s중독공#폭력배수#미인수

[줄거리]

밀애 엔딩에서 6개월이 지난 시점. 하일록에 대한 살인 미수 혐의로 징벌방에 갇혔던 여중희는 이후에도 잦은 일탈 행위 끝에 반사회적 형사범이 장악한 규율 단속반으로 보내진다. 하일록은 위험천만한 ‘개집’에서 ‘마누라’를 빼내려 하지만 여중희는 끝까지 저항하며 복수와 탈옥을 노린다.

[등장인물]

하일록 (공) | #집착광공#흉악범공#강공#문맹공#자칭미남공
상록원의 폭군. ‘개장수’. 흉악범의 우두머리. 사회복귀과 교육위원. 2급 모범수. 30대
살인, 마약, 밀렵의 전과를 가진 흉악범의 왕. 문맹임을 감추려고 늘 신문을 끼고 다닌다. 은 소령과 김산을 저주하며 여중희를 자신의 ‘마누라’로 삼고서 광적으로 집착한다.

“내 허락 없이는 뒈질 수도 없어. 넌 내 거니까. 내 소유물.”


여중희 (수) | #폭력배수#정치범수#외유내강수#미인수
냉소적인 투쟁가. '미친개'. 2급 모범수. 상록원 출생인 정치범. 화가. 22살.
수용소에서 태어난 정치범으로 빼어난 미모 때문에 하일록에게 착취당하고 있다. 체질이 허약하며 염세적이고 과격한 성품. 김산을 신뢰하고 따르며 하일록과 은소령을 증오한다. ‘개들의 왕’ 하일록을 죽이고 탈옥하려는 열망을 품고 있다.

“지금 당장 죽어서 지옥 불에 떨어져! 빨리 뒈져버리라고, 개새끼야!”


<조연>
은기조: 소령. 상록원 보안과 과장.
김산: 정치범. 2급 모범수.


=== NOTICE: 갈애 시리즈는 밀애의 연작이므로 밀애의 스포일러를 다수 포함합니다.===

리뷰

4.8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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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 소설이 초판 일러표지로 재출간되었네요!! 300개 가까이 되었던 리뷰들과 별점이 사라져서 슬프지만... 그래도 이 소설에 흥미가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보고자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밀갈애(밀애+갈애)는 섬에 고립된 교도소 “상록원”을 배경으로 한 가상현대물 소설입니다. 밀애/갈애의 수인 김산과 여중희는 상록원에 수감된 죄수입니다. 상록원의 죄수들은 크게 정치범과 형사범으로 나뉘는데, 김산과 여중희는 모두 정치범입니다. 김산은 대학생 때 시위 도중, 여중희는 상록원에 수감된 정치범인 엄마에게서 태어나고 연좌제로 인해 내내 이곳에서 자랐습니다. 교도소가 좋은 장소는 아니지만 상록원의 내부 상황은 그 중에서도 최악입니다. 육지에서도 흉악범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만 모아놓고 격리된 장소이기에, 그 중에서도 우두머리인 흉악범이 교도소의 질서를 휘젓고 다니는데요. 이 사람이 바로 연작 갈애의 공인 하일록 입니다. 이렇게 죄수들 간의 위협이 도사리는 것뿐만 아니라, 식량과 물자까지 턱없이 부족한 열약한 환경에서 하루하루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상록원의 규율과 보안을 책임지는 사람이 밀애의 공 은기조 입니다. 밀애는 기억을 잃어버린 김산이 기억을 되찾으려 고군분투 하는 중, 소령 은기조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혼란속에서 살아가는 김산, 그리고 의뭉스럽고 차가워보이는 은소령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와 교도소라는 배경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텐션이 너무너무 취향이었습니다. 기억을 잃은 김산처럼 독자 또한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이 진행될수록 김산의 기억의 퍼즐이 맞춰져감과 함께 숨겨진 진실이 점점 밝혀지게 됩니다. 세계관에서 중요한 요소들이 전부 스포일러이기에 더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없지만, 정말 엄청난 순애!!!!라는 사실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많은 비엘소설들을 읽었지만 그 중에 손꼽는 헌신적이고 순정적인 사랑이야기입니다. 밀애를 한 번 읽고나면 다시는 이 소설 전체를 제정신으로 볼 수 없게 됩니다..... 갈애는 흉악범의 대장 하일록과, 늘 자유와 탈출을 꿈꾸는 여중희의 이야기입니다. 갈애는 밀애보다 더욱 감옥 내의 피폐한 생활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하일록은 정말 광적으로 여중희에게 집착하는 인물인데요. 광공하면 떠오르는 무게감있고 멋진 느낌보다는 추잡하고 폭력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이며 그 점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런데 여중희 또한 이에 절대 지지 않는, 아니 그걸 이기는 독기있고 강한 캐릭터라는 점이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소설 내내 하일록은 여중희를 가지려고 하고, 여중희는 하일록에게 저항하고 싸워갑니다. 읽는 독자까지 지치고 함께 미쳐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 미친 싸움의 끝은 어디이며 누가 승자일지, 소설 끝의 끝까지 숨도 못 쉬고 따라가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교도소 배경의 어둡고 건조한 분위기가 정말 잘 살아있고, 세계관 설정도 정말 취향이었습니다. 특히 피폐하고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기 위한 인물들의 선택과 신념이 돋보이는 이야기라 더욱 좋았습니다. 여기의 근대문학향이 나는 작가님의 문체까지 합쳐져 엄청난 시너지를 냅니다. 정말 모든 부분이 제 취향에 들어맞는 소설이라 한줄한줄 아껴읽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또한 이번에 표지 때문인지 밀애와 갈애가 따로 출간되었는데, 단순 세계관만 공유하는 게 아니라 타임라인 자체가 밀애-갈애로 이어지는 소설입니다. 때문에 갈애만 단독으로 읽게 된다면 밀애의 핵심 내용을 전부 스포당하는 격이기에 꼭 밀애를 먼저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갈애는 안 읽고 밀애만 읽는 건 크게 상관 없지만, 밀애에서도 갈애 커플이 적지 않은 분량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취향 파악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nos***
    2026.07.20
  • 일단 남다른 글이네요 우리나라 작가가 아닌건가 싶은 전개 인물들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데 그게 하드하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도 살짝 신기해요 뭔가 의식의 흐름대로 서술되는 방식은 제 스타일인데 성적인 묘사가 취향이 아니라서 자꾸 멈춰지네요 그래서 별하나뺐어요 아직 일권이라 더 읽고 다시 올게요

    cya***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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