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꼭 시사이슈를 묻는 이유
시사 내용을 알아야 차별화가 가능!
정치‧경제‧사회‧문화‧세계 이슈를 총망라한, 작지만 강한 시사 책
대입에서도 입사에서도 면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입의 경우 내신과 수능 변별력이 떨어지고 있고, 기업에서는 면접이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인재 선별을 위한 검증된 방법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공기업과 사기업 모두 면접뿐 아니라 팀별 토론 등을 확대 시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수험생이나 취준생에게 면접의 압박은 거의 공포에 가깝고 면접 준비도 꽤 까다롭다. 우리 교육의 여건상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훈련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터라 면접관 앞에서 일목요연하게 자기 견해를 말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렇다면 면접에서 시사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수량적으로 따진다면 절대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지원자의 전공, 성취, 스펙, 인성 중심의 질문이 비중이 더 클 것이다. 하지만 염두에 둬야 할 게 있다. 지원자 개인에 관한 질문은 오랫동안 스스로 준비해온 것이고, 그래서 경쟁자들 사이의 실력 차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시사 이슈에 관한 질문의 경우는 좀 다르다. 관련 내용에 대한 생각을 자신이 있게 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내용 숙지가 필수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경우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입도 뻥긋하기 어렵다. 면접에서 시사 이슈가 빠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 지원자의 지식과 응용력을 측정하기 좋은 잣대이기 때문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2025 시사읽기》를 출간한다. 이 책은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정치·사회 전반의 핫이슈와 주요 외신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인문교양 월간 <유레카>의 뉴스 전문과 함께 풍부한 해설, 중요 용어를 첨부했다. 모든 기사마다 시사 문제를 넣었고, 예시답안을 실었으니 대입 수험생, 취준생들은 주목하길 바란다. 실제 면접에서 시사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면접 대비용 시사 관련 책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매해 유레카엠앤비에서 발간한 《시사읽기》는 단순한 지식과 정보를 넘어 지원자가 소신 있게 대답할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2016 시사읽기》를 필두로 해마다 시사읽기 시리즈를 출간해왔다.
시즌10 《2024 시사읽기》가 대입의 길, 입사의 길에 좋은 벗이 되길 바라는 마음, 한결같다.
작가 소개
인문교양 월간 매거진 <유레카>를 만드는 사람들. <유레카>는 2005년 논술브랜드 ‘유레카논술아카데미’의 입시논술 노하우와 콘텐츠를 집적한 최고의 자기주도형 논술 주간지 <유레카논술>로 시작했다. 2012년에는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조사에서 중고등학생 논술학습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인문교양 매거진 <유레카>로 혁신의 첫걸음을 뗐고, 2018년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인문교양 월간 <유레카>로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뤘다. 한 달에 한 권 발행하는 <유레카>는 ‘시사읽기’를 비롯, 국내외 핵심 논쟁을 깊이 있게 다루고,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문학, 비문학 책을 친절하게 해설하는가 하면, 숨 가쁘게 돌아가는 사회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다룬다. 이외에 웹툰, 노래, 미술 등 교양을 위한 콘텐츠도 탑재했다.
단행본으로는 《이기는 면접을 위한 시사읽기》시리즈 외에 《자유학기 토론수업 찬성VS반대》 《토론 면접 논술 테마12》 《토론․면접․논술이 강해지는 반찬 反贊》 《논술쟁점》 《대학별 논술고사 해설집》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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