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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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귀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유혹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연예계, 코믹/개그물, 수시점
*공 : 부공태. 34세. 희설의 경호원. 태권도, 합기도, 유도, 검도 도합 12단의 유단자. 190cm에 100kg이 넘는 거구. 부산사나이. 곰살스러운 것은 딱 질색. 희설을 잘 보살펴 달라는 희설 부친의 명을 받았다. 덩치와 달리 몇 킬로미터 밖의 수상한 기척까지 읽어내는 짐승 같은 예민함을 갖고 있지만 성적인 면에 있어서는 굉장히 둔한 듯.
*수 : 주희설, 23세. 본명은 주희동.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역출신 배우. 부잣집에서 예쁘게 사랑받고 자란 도련님. 연기 말고는 아무 것도 모른다. 덩치 큰 남자에게 짓눌리는 것이 소원이다. 공태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버리지만 꼬시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보세요 : 짝사랑수가 부산 사나이 헤테로공을 유혹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지금부터 제가 공태 씨를 덮칠 거예요.”
작품 정보
“하아… 공태 씨…. 나 오늘 재워주면 안 돼요…?”
“마 와 이카노, 와 이카노.”
“공태 씨….”
“배우님! 정신 차려 보이소! 배우님 지금 내 젖 만지고 있다!”
과연 희설은 짝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순진+허당수와 헤테로+무뚝뚝공의 골 때리는 로맨틱 코미디.
작가
- 메소드 로맨스 (녹하, 1gack)
- <미스터 메이드 맨 (Mr. Made Man)> 세트 (라쉬)
- <푸른 난청> 세트 (라쉬)
- 퍼펙트 버디 FUCK-PECT BUDDY (daki, 라쉬)
- <곰탱이 사냥법> 세트 (라쉬)
- <우울한 체리의 우울한 천국> 세트 (라쉬)
- [완결세트] 퍼펙트 버디 FUCK-PECT BUDDY (소장 30%) (daki, 라쉬)
- 배드 트리거 (라쉬)
- 개정판 | 메소드 로맨스 (라쉬)
- 99.99%의 연인 (난나, 라쉬)
- <99.99퍼센트의 연인> 세트 (라쉬)
- 메소드 로맨스 [개정판] (녹하, 1gack)
- <빅스노우 (개정증보판)> 세트 (라쉬)
- 그림자 꿰매기 (라쉬)
- 무협 소설에 빙의하면 마감 안 해도 되나요 (라쉬)
- 센티멘탈 샤워 (라쉬)
- 불 위를 걷는 기린 (라쉬)
- 푸른 난청 (라쉬)
- 퍼펙트 버디 (라쉬)
- 퍼펙트 버디 FUCK-PECT BUDDY (daki, 라쉬)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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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아버지나 저놈 아버지나 에혀. 뭔가 꽉 막히는 고구마라기 보단 잔잔한듯 여기저기 잔잔 고구마들이 널려있다는 느낌이네요. 빌런도 깝깝하고.... 여기저기 억지스러움이 잔잔하게 깔려있어서 재미없지는 않은데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일권은 대체적으로 별사건없이 수시점으로 진행되고 이권에서 본격적으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데 뭔가 디게 현실적인듯 비현실적이예요. 주인공의 사건에 대한 대처도 그다지 영리한 캐릭터가 아니라 똑똑스레 사이다스럽지 않고 공의 아버지는 좀.. 너무 현실에 있음직한 꽉 막힌 부모님이라 애잔한데 답답하고, 주인수는 욕나오는 아버지에게 무슨 80년대 신파극 비련의 주인공마냥 끌려다녀요.. 그놈에 아버지도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애를 무슨 틴에이져 다루듯이 다루지를 않나. 이십대 중반 남자에게 외출 금지령이라니... 이 아버지를 미화시키듯 정당화 시키는게 왜 난 이렇게 꼴뵈기 싫은지. 애를 지 꼴리는대로 때리고 휘두르다 어이없게 진실(?) 밝히고 아들이 이러저러한걸 뜬금 다 이해한다고.. 아버지가 웃은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라는 지문에서 뒷목잡음. 너무웃기는게 주인공수 아버지들이 나오는 장면이 진짜 짧은데도 기가막히게 답답함. 사건이 해결되고도 계속 고구마임. 뭐지 싶을 정도로 갈등을 억지로 조장하는 느낌. 주인공수가 뭔가 능동적으로 하질않아요. 둘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부분도 너무 민숭해서. 둘이 연결 안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hin***2025.12.19공수캐릭터는 매력있는 설정이고 스토리도 코믹하고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조금 허술하고 수가 너무 조심성이 없는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jhi***2025.11.1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qu***2025.09.01
미리보기스타일로 갔으면 진짜 재밌었을거 같아요... 캐디 좋았는데 섹텐 너무없어서 실망쓰
ess***2025.07.20그림이랑 말투랑 이상해서 그냥 상상하고봤어요
jws***2025.07.112권짜리가 아니였다면 끝까지 못봤을거같다.
hsk***2025.07.01편견일수있는데 공의 외모와 말투가 잘 어우러지지않아서 읽으면서 머릿속에서 한번씩 모습을 제정비해야하는게 조금 문제이긴했는데 그거말고는 좋았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red***2025.01.17음..사투리 원래 좋아하는뎅.. 여는 사투랑 늠 안어울림..ㅠㅠ 몬가 부조화가.. 일러랑 사투랑 캐릭이랑 셋다 삐그덕거리늣 느낌.ㅠㅠ 퍼펙트 바뒤가 짱이가..흠..*_*
arm***2024.04.13ㅋㅋㅋㅋㅋㅋ둘다 매력적임ㅋㅋ 희설이가 공태 태어날때 응애가 아니라ㅋㅋㅋ 마 날씨좋네 하고 태어났을거같다했을때 ㅋㅋㅋㅈㄴ웃겼음ㅋㅋ
pss***2024.03.04작품 설명은 되게 신선했는데요... 나름 재미도 있었던 것 같은데..
win***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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