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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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그만하면 다정했다 201화」 는 2022년 4월 26일 16시 2분에 본문 내용 오류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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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첫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 사랑, 정략결혼, 집착남, 계략남, 냉정남, 계략녀, 상처녀
*남자주인공: 아킬레온 피네스 데모포스 - 데모포스 제국의 황제. 비천한 출신의 모친을 뒀으나 자질을 인정받아 황태자가 되고, 끝내는 황제의 자리에도 올랐던 남자. 딱히 탐나는 것이 없었다. 자꾸만 자기를 피하려드는 왕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여자주인공: 헤이젤 마르티나 란트 - 란트 왕국의 제1왕녀. 왕비 소생에 쟁쟁한 세력의 공작가를 외가로 두었지만 국왕의 냉대를 받으며 자랐다. 황제인 아킬레온과 결혼 후 끔찍한 비극을 겪고선 시간을 되돌렸다.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살아서나, 죽어서나, 너는 내 거야, 헤이젤.”
작품 소개
그래서 그녀는 그 남자의 형을 제 것으로 만들었다.
온 대륙을 자신의 발아래 꿇린 남자, 아킬레온 황제.
그런 남자가 사랑을 구걸하도록 만든 건 바로 헤이젤이었다.
“말해 봐, 내 황후는 무엇이 갖고 싶지?”
원하는 건 무엇이든 가질 수 있었다.
딱 하나, 첫사랑을 제외하고는.
아름답게 꾸민 채 초대된 사냥제의 밤에,
황제는 그녀가 가장 탐내던 사냥감을 바친다.
“어때? 이만하면 다정하지 않나?”
“폐, 폐하.”
“아내가 원하는 걸 고이 안겨 주는 남편인데 말이야.”
더없이 다정하던 남편의 잔혹한 복수에 헤이젤은 모든 걸 되돌릴 마지막 기회를 맞이하지만….
“찾았다.”
황제의 푸른 눈은 오로지 그녀만을 향해 빛나고 있었다.
일러스트: 감람
작가
- 후계 임신 (세리안)
- 태중 약혼 (세리안)
- 그만하면 다정했다 (세리안)
- 헌팅 트로피 (세리안)
- 토이 레이디 (세리안)
- 그만하면 다정했다 (세리안)
- 병약한? 남편의 계약 아내 (세리안)
- 벨 에포크 (세리안)
- 겟 오프(get off) (세리안)
- 결혼 약속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었다 (세리안)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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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부 100화 초반부까진 잼있슴, 왜 별점이 낮은지 여주 안티가 많은지 모르겠슴, 댓글보고 뛰어넘기 했다가 한 두편이상은 안하는 게 매끄럽다는 걸 알았슴. 아직까지 지루하지않음 남주는 계략남에 도른자의 성정을 갖고있는데 매력넘침, 여주는 고군분투하지만 힘이 없슴; 여주 편이 없거든.. 남주밖에.. 남주도 온전한 여주 편일까? 150화 좀 넘게 봤는데 아킬레온의 잔혹, 광기가 때때로 번뜩이는데 좀 무섭;; 170화쯤인가 여주 황태자비 되고서 피임약 구했는데.. 다 이유가 있네요; ㅋ 여주 안티 독자들 땜 시껍했다 말았슴, 약 스포하자면 여주는 신혼초에 임신합니다. 200화 넘어가니 이 소설 왜 긴지 알았슴, 궁중암투물임 뭐 근데 잼있어요. 별점 안주신 분들은 연재할 때 휴재가 반복돼서 그런듯해요 눈팅만 하다 완결된 후 보니 좋네요 4점인 건 씬이 19가 아니어서..
tay***2025.06.10아킬레온 내심장 가져가죠....
wlg***2024.10.2792화까지도 여주는 힘없고 주변에 적밖에 없는 고구마향현... 10kg 물없이 쳐먹는 느낌. 독자가 지쳐 나가떨어짐
nun***2024.08.14오 길지만 술술 읽혀서 금방 읽었어요ㅋㅋ 뭔가 아킬레온과 서사가 더 있었으면하는 작은 아쉬움도 남는ㅋㅋ
hsx***2024.07.28첨엔 무료회차만보다가 어느새 결제해서 읽고 있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복흑계략다정남 이거 제 취향입니다
mil***2024.07.25재밌길 바라면서 계속 구매하고 있어요
mak***2024.07.21저는 너무 재밌게 봤어요. 좀 길어서 망설였는데 보다보니 짧은 듯한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중간에 조금 우연성에 의지한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긴 한데 로판 특유의 진행이라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작가님 머리털 빠지셨겠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par***2024.06.29아킬레온이 정말 죽었나여... 다시 회귀 해서 만날까요?
k1o***2024.04.10저도 회귀+집착 설정 좋아하는 데다가 문장이 웹소 치고 괜찮아서 초반에는 좀 어설프거나 거슬리는 거 있어도 참고 그럭저럭 봤는데 뒤로 갈수록 단점이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 대충 건너뛰면서 봐도 될 정도로 쓸데없는 말 많고 지루함. 글자 수 늘리기 느껴지는 작품 안 좋아해서 앞으로 이 작가님 건 거르려고요.
dra***2024.01.31이 작가님 기본 300화 이상 쓰시는 것 같은데 초반은 재밌다가 중반부터는 그동안 본 게 아까워 읽다가 별 의미없는 사건과 묘사가 지루하게 이어져서 200화 넘어가면서는 지침. 벨에포크, 병약한 남편 둘 다 그렇게 읽다 포기. 이것도 볼까말까 하다 시작했는데 역시 200화 넘어가며 질려서 하차. 문장은 잘 쓰십니다 그러니 200화 넘도록 읽는거지만… 얘기 자체는 다 재밌었으니 대략 200화 안쪽으로 완결을 내심 좋겠네. 비문, 단어 오용이 넘쳐나는 웹소설계에서 그래도 작가다운 문장을 쓰시는 분이라 아까워
son***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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