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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흔적 상세페이지

밤의 흔적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200원
판매가
2,200원
출간 정보
  • 2015.01.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2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563492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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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소유욕 원나잇 재회물 다정남 까칠남 우연한만남
* 남자주인공: 김도진- SJ출판사 편집장. 수려하고 완벽한 스펙의 엄친아.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여자를 기억하지 못한다.
* 여자주인공: 한서은 - 출판사 직원. 첫눈에 반해버린 도진과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고 그에게 빠져버린 순진하고 순수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저에게 무슨 하실말씀이라도……."
"우리……어디서 만난적 있습니까?"
"네? 왜 그런 말씀을"
"나 본적 없어요?""
"없는데요. 저는 편집장님을 금요일에 처음 뵈었어요."
밤의 흔적

작품 정보

한 남자와의 우연한 두 번의 만남. 제멋대로 날뛰었던 심장.
그리고…… 섹스.
생전처음으로 이름도 모르는 남자와 함께 밤을 보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새 편집장이라니!
어떻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거지?
그 남자는 이웃사촌인 것도 모자라 직장상사가 되었다. 게다가 대표님의 동생이기까지 하단다. 서은은 자신에게 닥쳐버린 이 상황이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았다. 그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매일을 부딪쳐야 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숨이 막혀왔다.
“나에게 원하는 게 뭐예요?”
“당신은 처음부터 내 시선을 끌었어. 이상하게 낯설지가 않았지. 풍겨오는 향기도 익숙했고. 무엇보다 자꾸 신경이 쓰였던 건…… 당신만 보면 뜨겁게 반응하는 내 몸이었어.”
그녀를 바라보는 그의 눈동자가 깊어졌다.
“내가 원하는 건, 한서은이야.”
그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솔직하게 털어놓자, 그녀의 심장이 제 의지를 무시하고 두근대기 시작했다. 반면, 분노도 크게 일었다.
남자라는 짐승은 어쩜 다 그럴까. 애인이 있으면서도 또 다른 여자를 안고 싶어 하다니.
꽉 말아 쥔 그녀의 두 주먹에 절로 힘이 가해졌다.
“편집장님은 나쁜 놈이에요.”

작가

화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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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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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지만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ek1***
    2017.07.14
  • 중간중간 오타가 좀 거슬렸어요 그리고 급잠자리를 갖고 사랑한다하고 흠....성급한 느낌이 들었구요 짧아서 후룩~읽혀요 재미없다거나 그렇진 않은데 작가님 작품중 은비서가 전 젤 나은듯해요

    rai***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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