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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4.05.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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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55633038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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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재회물 까칠남 순정남 입양 첫경험 맞선 속도위반
* 남자주인공: 오강윤 - GI그룹 이사, 잘 생긴 외모에 거만하지만 한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을 지닌 남자.
* 여자주인공: 윤혜정 - 서일일보 기자, 별명이 쌈닭,다혈질이고 물불 안가리지만 언제나 당당한 멋진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지금처럼 살라고? 심장이 너덜거리며 네가 보고 싶어 술에 곤죽으로 취하던가, 미친놈처럼 일에 파묻혀 그렇게 살라고? 나보고 죽으라고 해. 죽으면 잊어지겠지. 하지만 살아서 도저히 널 못 잊겠다. 아니 안 잊어져. 나라고 시도를 안 해본 줄 아니? 왜 떠났는지 알 수가 없어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 날을 떠 올렸어! 나보고 또 그러라고?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재회물 까칠남 순정남 입양 첫경험 맞선 속도위반
* 남자주인공: 오강윤 - GI그룹 이사, 잘 생긴 외모에 거만하지만 한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을 지닌 남자.
* 여자주인공: 윤혜정 - 서일일보 기자, 별명이 쌈닭,다혈질이고 물불 안가리지만 언제나 당당한 멋진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지금처럼 살라고? 심장이 너덜거리며 네가 보고 싶어 술에 곤죽으로 취하던가, 미친놈처럼 일에 파묻혀 그렇게 살라고? 나보고 죽으라고 해. 죽으면 잊어지겠지. 하지만 살아서 도저히 널 못 잊겠다. 아니 안 잊어져. 나라고 시도를 안 해본 줄 아니? 왜 떠났는지 알 수가 없어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 날을 떠 올렸어! 나보고 또 그러라고?
모래성
작품 정보
쌈닭. 그녀가 겁도 없이 그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싸움을 거는 사람에게 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싸움에서 꼭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안 보는 척 훔쳐보게 만든 여자. 거기다 호기어린 목소리로 그에게 도전까지 던져왔다.
“아무래도 내 눈에는 쌈닭으로 밖에는 안 보이는군.”
오! 어무니! 오늘 일진이 이토록 사나와도 되나요? 혜정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쓰고 있던 벙거지 모자를 바닥에 패대기를 치듯 내동댕이친 뒤 그를 향해 한발 앞으로 다가섰다.
서로의 숨이 얼굴의 솜털에 느껴질 거리였다. 그에 아랑곳없이 혜정은 그를 모질고도 매서운 눈길로 올려다보았다.
“사무실에서 한바탕 뒹굴기라도 할 태세군.”
팔짱을 끼고 혜정을 내려 보는 강윤의 얼굴에는 비웃음이 가득했다. 하지만 절대 지지 않으려 이를 악문 혜정도 물러섬이 없었다.
“뒹굴자면 못 뒹굴 것도 없죠.”
“어쩌지? 난 침대에서는 뒹굴어도 맨바닥에서 뒹구는 취미는 없어. 그리고 지금은 점심시간이고…… 나도 할 일이 있는 사람이라고.”
혜정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선으로 쭉 훑어 내리며 별로 자신의 취향은 아니라는 듯 픽하니 입 꼬리를 올리자 혜정의 약이 바짝 올랐다. 분노로 시야가 하얗게 탈색될 지경이었다.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안 보는 척 훔쳐보게 만든 여자. 거기다 호기어린 목소리로 그에게 도전까지 던져왔다.
“아무래도 내 눈에는 쌈닭으로 밖에는 안 보이는군.”
오! 어무니! 오늘 일진이 이토록 사나와도 되나요? 혜정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쓰고 있던 벙거지 모자를 바닥에 패대기를 치듯 내동댕이친 뒤 그를 향해 한발 앞으로 다가섰다.
서로의 숨이 얼굴의 솜털에 느껴질 거리였다. 그에 아랑곳없이 혜정은 그를 모질고도 매서운 눈길로 올려다보았다.
“사무실에서 한바탕 뒹굴기라도 할 태세군.”
팔짱을 끼고 혜정을 내려 보는 강윤의 얼굴에는 비웃음이 가득했다. 하지만 절대 지지 않으려 이를 악문 혜정도 물러섬이 없었다.
“뒹굴자면 못 뒹굴 것도 없죠.”
“어쩌지? 난 침대에서는 뒹굴어도 맨바닥에서 뒹구는 취미는 없어. 그리고 지금은 점심시간이고…… 나도 할 일이 있는 사람이라고.”
혜정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선으로 쭉 훑어 내리며 별로 자신의 취향은 아니라는 듯 픽하니 입 꼬리를 올리자 혜정의 약이 바짝 올랐다. 분노로 시야가 하얗게 탈색될 지경이었다.
작가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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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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