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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것들 상세페이지

불순한 것들

  • 관심 1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0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510914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불순한 것들 (외전)
    불순한 것들 (외전)
    • 등록일 2024.03.07.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원

  • 불순한 것들 2권 (완결)
    불순한 것들 2권 (완결)
    • 등록일 2023.12.11.
    • 글자수 약 3.5만 자

      • 2,000원

  • 불순한 것들 1권
    불순한 것들 1권
    • 등록일 2023.12.11.
    • 글자수 약 2.8만 자

      •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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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것들

작품 정보

상상도 못 한 일이다. 여자란 그저 욕정을 풀 대상이었는데. 침대 위가 아니면 필요가 없었는데. 그런데 이 작은 몸이 미치게 좋아서 시도 때도 없이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싶으니 미칠 노릇이다.

“……망할 계집애.”

그녀는 정말이지 망할 계집애였다.
미칠 것 같았다. 모든 말초신경이 저릿저릿했다. 눈앞의 가녀린 몸이 으스러지도록 끌어안고 밤새도록 허리를 흔들고 싶을 만큼.

“역시 음란하네, 윤해나는.”
“흐응, 흐으읏.”
“이러니 내가 끊을 수가 있나.”
“하앙, 흐으응.”
“네가 다른 남자의 좆을 물고 있다는 건 상상도 못 하겠어.”

푹! 퍽! 퍽!

거세게 살을 치대는 소리가 귓바퀴에 맴돌았다. 그의 것은 만족을 모른 채 질주했다. 그녀의 구멍 역시 흠뻑 젖은 채로 그의 것을 물고 놓지 않았다.

“네가 내 좆을 물고 있는 것도, 달뜬 얼굴로 음란하게 할딱거리는 것도, 하얗고 작은 몸이 내 품에 안겨 있는 것도, 네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을 보는 것도 제법 좋으니까 그냥 내 옆에 있어.”

이런 불순한 관계라도 좋다. 그녀를 곁에 둘 수만 있다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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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순한 것들 (블랙)

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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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한거 읽다가 순한맛? 스르륵 읽었어요. 킬타로 좋아요 둘이 더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어요

    hap***
    2024.08.27

  • 재미있어요 달달외전

    coc***
    2024.04.21

  • 별로인가 했는데 넘 재미있어요

    jc1***
    2024.03.16

  • 남주가 여주를 무척 아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lee***
    2024.03.07

  • 재미지네요 후다닥 읽어져요

    lov***
    2023.12.15

  • 재미없는건 아닌데 너무 내용이 설렁설렁 가볍다. 깊이가 없어서 두사람만의 애뜻함이 안느껴진다. 앤딩도 성급하고 외전이 나오면 감정적인 부분을 잘살려주세요.

    dun***
    2023.12.14

  • 술술 읽히고 내용도 짧아서 금방 읽혀요. 그런데 섬세함이 부족하고 설렁설렁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외전 기다릴께요.

    ssj***
    2023.12.13

  • 여주가 아주 독특한 캐릭이네요. 자신의 안위는 안중에 그리 없고 맘이 약한 이인듯..ㅠ 그러다 보니 본인 생이 나락으로..ㅠ 남주와의 인연도 어쩌다 보니 악연으로 엮였는데, 남주가 여주를 맘에 담아서 결말이 좋게 나네요. 글이 조금 짧고 내용이 간략한 느낌도 들어서, 둘이 알콩달콩 제대로 연애하는 외전 읽고 싶네요. 남주가 여주를 무척 아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mon***
    2023.12.13

  • 두권인데도 짧아요~~남주가 여주 이뻐라하네요~알콩달콩 뒷얘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ey8***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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