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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씨 상세페이지

불륜의 씨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10%↓
1,800원
출간 정보
  • 2024.01.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58707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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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씨

작품 정보

빚 청산과 어린 동생을 위해 씨받이로 팔려 간 정아.
부부의 은밀한 침실에 느닷없이 아주버님이 난입했다.
꼭 남편의 아이를 가져야 하는데…… 아, 망했다!!

아주버님의 노골적이고 뻔뻔한 시선이 정아의 풍만해 넘치는 젖과 그 아래의 오목한 곳을 느긋하게 훑고 다시 그녀의 얼굴로 돌아왔다. 정아의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노골적인 날것 그대로인 수컷의 시선을 피할 수가 없었다.

아주버님은 남편이 저를 보는 것처럼 집요함과 끈적거림만 있는 게 아니었다. 좀 더 원초적인, 무섭고 또 난잡하고 저속한 위험이 감돌았다. 짙고 검은 눈동자로 저를 잡아먹을 것처럼 바라보는 것이 느껴지자 정아의 가슴이 꽉 조였다.

진정한 남자는 바로 저런 것이구나.
야해······.
정아의 아랫배가 조이면서 다리 사이가 화끈해졌다.

“이렇게 좁아서야 내 씨물이 제수씨의 음란한 구멍 안에 그만, 싸질러지겠습니다.”

아주버님이 화난 사람처럼 허리를 무자비하게 움직였다. 아무리 넘치게 젖었다지만 처녀인 정아에게 시아주버님의 성기는 흉기고 몽둥이였다.

“아앙, 안 돼요.”
“이런 열녀를 봤나. 남편 씨만 받겠다니.”

작가

목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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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의 씨 (목화연)

리뷰

3.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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