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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상세페이지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 관심 26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3,000원
전권
정가
17,000원
판매가
1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4.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82138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외전)
    성인도서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외전)
    • 등록일 2023.04.19.
    • 글자수 약 8.6만 자
    • 2,000

  •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5권 (완결)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5권 (완결)
    • 등록일 2023.04.19.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4권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4권
    • 등록일 2023.04.19.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3권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3권
    • 등록일 2023.04.19.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2권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2권
    • 등록일 2023.04.19.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1권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1권
    • 등록일 2023.04.19.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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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5화
2권: 26화 ~ 54화
3권: 55화 ~ 84화
4권: 85화 ~ 110화
5권: 111화 ~ 135화
저주받은 황자와 각인을

작품 소개

#초능력공 #미남공 #강공 #헌신공 #미인수 #상처수 #백자수


귀신처럼 하얀 머리카락과 피부, 핏빛 감도는 눈동자.
황실의 저주와 재앙의 상징으로 평생을 냉궁에 갇혀 산 3황자 무흔은
건원국의 대륙 정벌로 인해 적국의 포로가 된다.
그것도 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적국 최강 이능력자의 손아귀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순수하면서도 어딘가 엉뚱한 유폐 황자의 운명은 과연?.

[본문 중에서]


무흔은 힘을 쥐어 짜내 여전히 파르르 떨리고 있는 팔을 위로 뻗었다. 윤의 몸통을 두르고 있는 갑옷의 목 언저리를 냅다 붙들어 제 쪽으로 확 끌어당겼다. 둘의 얼굴이 닿을 듯 가까워졌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무어라 일컫는지 아나?”
“희로국 황실의 저주와 재앙을 떠안고 태어났다 하지. 과연 그 눈을 보니 혈왕(血王)이란 별칭이 제대로 이해가 가는군.”

핏빛 어린 보라색 눈동자 위로 새하얀 속눈썹이 촘촘하고 길게 뻗어 있었다. 그 눈매가 파르르 떨리고 있는 것을 윤은 놓치지 않았다.
평생을 유폐되어 살아온 허울뿐인 황자에게 남은 것은 알량한 자존심뿐인가, 하는 생각. 그것이 전부였다.
순간 무흔의 두 손이 윤의 얼굴을 감쌌다. 길고 가느다란, 열 개의 새하얀 손가락 또한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다.
무흔의 입가에 비릿한 미소가 어렸다.

“허면 이런 소문도 들어보셨나? 혈왕의 손에 닿으면 저주가 옮는다지?”

둘을 둘러싼 주변에서 헉 하는 소리가 여럿 들렸다. 윤의 뺨에 닿은 무흔의 손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윤 또한 의외의 행동에 놀랐으나 내색하지 않았다. 무흔의 양 손목을 붙들어 거칠게 떼어냈다. 그 손목을 놓지 않고, 무흔의 눈을 빤히 들여다보며 맞받아쳤다.

“애석하게 됐군. 이 몸은 이미 저주를 받은 듯하니 허술한 일격 따위 딱히 의미 없겠어.”

무흔의 가느다란 손목을 붙든 윤의 손아귀에 점점 더 힘이 세게 들어갔다.

작가 프로필

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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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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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흔이가 순수하니 재미 있는 캐릭터라 지루하지 않게 봤어요.그런데 공이 초반에만 능력공이고 뒤로 갈수록 무능공으로 캐붕이 와서 좀 아쉬웠어요.

    jum***
    2024.07.04
  • 먼가~~고구마를 입에 머금고 읽은 느낌.. 공도~으째 매력이(능력이 없니? 두뇌회전이 안되니?) 빠지고, 수도 계속 불나방 같으고... 계속 읽고 싶던 웹소설이었는데, 한번으로 족한 소설^^

    arm***
    2024.06.28
  • 무흔이가 그렇게 힘들게 자라왔는데도 귀여워요. 공은..주윤은..뭔가 능력이 있는데 좀 덜 똑똑한 느낌이?ㅋㅋㅋㅋ그래도 둘이 잘 어울리고 일해가 귀여움! 아기매는 좀 아쉬웠고!

    eun***
    2024.06.26
  • 무흔이 성격이 맘에 들어요~ 술술 잘읽힙니당!

    lut***
    2023.07.05
  • 무흔이 너무 귀여워요 악조건속에서 순수하게 잘 커준 느낌 한편생을 한곳에 있다나와서 모든것을 신기해라고 예쁘게 보는모습리 좋다 그리고 너무 먼치킨 하지 않게 공도 적당히 인간다워서 색달랐어요~ 넘넘 귀여운 커플이었다

    ppo***
    2023.06.05
  • 공도 임팩트 없고 수는 순수나 엉뚱 이런게 아니라 .. 뭔가 엄청.. 나대요. 일평생을 갇혀 지내고 저주받았다고 모두가 피하는 존재로 20년 넘게 살었는데 이런 성격 가능한가.. 의문이네요. 이게 상황이 안정되고 주변에서 서서히 지지를 받으면서 원래 성격이 나온다 그런게 아니라 그냥 대번에 첨부터 누구에게나 당당하고 성을 무너뜨린 공을 처음보는 건데 보자마자 들이받네요. 여러의미로..

    kai***
    2023.05.08
  • 3권째인데 충분히 깊어질 수 있는 스토리를 앝게 맴도는 느낌 ㅠㅠ 주인공수 책사라는 것들도 다 머리가 나쁜 느낌 ㅠㅠ 전권구매했는데 3권에서 하차합니다 - 전권구매건이라 24년.10월에 다시 완독했는데 계륵인게 분명 좋아하는 키워드인데 전반적으로 공이 소극적이라 답답하고 다시 안읽을거같아요.

    cat***
    2023.05.01
  • 아...어느정도 개연성없는거 무시가능한데 이건 너무 힘드네요...

    mad***
    2023.05.01
  • 저는 재미있게 보았어요.귀엽고 엉뚱한 무흔도 좋고 무뚜뚝한듯 다정한 윤도 좋아요.조연들의 죽음이 좀 안타까웠어요.환과 쌍둥이 형제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남네요.

    suk***
    2023.04.25
  • 뭐랄까...생각보다 개연성이 떨어진달까...뭔가 선택지가 발생하면 조연캐 하나 포함해서 모든 캐릭터들이 정답을 고를생각 않고 일부러 최악이 어느것인지 보고 고르는 느낌이에요.. 공이랑 수 모두 시야가 매우 좁아요...자기밖에 못보는 타입..그러다보니 상대가 어찌 생각하는지 알아볼 생각않고 자기행동이 어떤결과를 가져올지 생각도 안하는 듯이 상대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납득하기 어려운 일을 벌이네요..자기가 위험에 빠져야 사랑을 증명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부나방이 불로 신나서 날아드는거 같아요.. 이런 쪽 취향 아니시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고구마 삼키는 기분으로 읽으실거에요

    siz***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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