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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1.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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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3.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910534
UCI
-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여공남수 #나이차커플 #여장 #연하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유혹남 #존댓말남 #걸크러시 #능글녀 #능력녀 #사이다녀 #달달물 #로맨스코미디 #성장물
* 남자주인공: 임수민(21세)
어릴 때부터 예쁘기로 유명했으나 그 탓에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어 은둔형 외톨이가 되었다. 한별의 동생 유영훈의 집에서 지내면서 어찌저찌 회복한 상태. 그러다가 우연히 예쁜이 수집가 한별의 눈에 띄어 버리는데.
“누나는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사람 같아요.”
* 여자주인공: 한별(31세)
어릴 때부터 예쁜 것에 과할 정도로 집착했다. 예쁜 사람을 예쁘게 꾸미는 게 좋아서 관련된 자격증, 진로 싹 다 섭렵 후 현재는 뷰티 커머스 콘텐츠 시장에선 손가락 안에 드는 영향력자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쁜 남자를 여장시키는 맛에 눈을 뜨고, 여장용 쇼핑몰을 준비하며 모델을 찾던 와중 우연히 동생 친구를 발굴해 버렸다.
“인재가, 여기 숨어 있었네?”
* 이럴 때 보세요: 여공남수지만 여주를 홀리는 데는 선수인 예쁘고 야한 연하남 로맨스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람을 경계하는 고양이 같던 애가, 지금은 왜 꼬리 백 개 달린 여우가 되어 나를 유혹하고 있는지 도통 모를 일이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여공남수 #나이차커플 #여장 #연하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유혹남 #존댓말남 #걸크러시 #능글녀 #능력녀 #사이다녀 #달달물 #로맨스코미디 #성장물
* 남자주인공: 임수민(21세)
어릴 때부터 예쁘기로 유명했으나 그 탓에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어 은둔형 외톨이가 되었다. 한별의 동생 유영훈의 집에서 지내면서 어찌저찌 회복한 상태. 그러다가 우연히 예쁜이 수집가 한별의 눈에 띄어 버리는데.
“누나는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사람 같아요.”
* 여자주인공: 한별(31세)
어릴 때부터 예쁜 것에 과할 정도로 집착했다. 예쁜 사람을 예쁘게 꾸미는 게 좋아서 관련된 자격증, 진로 싹 다 섭렵 후 현재는 뷰티 커머스 콘텐츠 시장에선 손가락 안에 드는 영향력자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쁜 남자를 여장시키는 맛에 눈을 뜨고, 여장용 쇼핑몰을 준비하며 모델을 찾던 와중 우연히 동생 친구를 발굴해 버렸다.
“인재가, 여기 숨어 있었네?”
* 이럴 때 보세요: 여공남수지만 여주를 홀리는 데는 선수인 예쁘고 야한 연하남 로맨스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람을 경계하는 고양이 같던 애가, 지금은 왜 꼬리 백 개 달린 여우가 되어 나를 유혹하고 있는지 도통 모를 일이다.
위험한 동생 친구
작품 소개
그가 양팔을 한데 모으자 블라우스가 벌어졌다. 여성 옷 아래로 남자의 몸이 보일 듯 말 듯했다. 한별은 영상을 촬영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혼잣말이 흘러나왔다.
“역시 이게 더 꼴리네.”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수민의 표정이 알려 주고 있었다.
놀란 듯 벌어져 당혹스러운 숨을 내뱉는 입술이 카메라에 잡혔다. 저 입술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혀까지 만졌다는 사실이 떠올라 한별도 눈을 질끈 감았다.
“…다시 갈게. 자세를 조금 바꿔 볼까?”
“어떻게 바꿔야 또 꼴릴 것 같은데요?”
수민의 말에 이번에는 한별이 입을 벌린 채 잠시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래서 애들 앞에선 말조심하라는 건가.”
동생이 임수민만큼은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너무 예쁘고 요망한 동생 친구에게 홀라당 감겨 버릴 것만 같다.
“역시 이게 더 꼴리네.”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수민의 표정이 알려 주고 있었다.
놀란 듯 벌어져 당혹스러운 숨을 내뱉는 입술이 카메라에 잡혔다. 저 입술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혀까지 만졌다는 사실이 떠올라 한별도 눈을 질끈 감았다.
“…다시 갈게. 자세를 조금 바꿔 볼까?”
“어떻게 바꿔야 또 꼴릴 것 같은데요?”
수민의 말에 이번에는 한별이 입을 벌린 채 잠시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래서 애들 앞에선 말조심하라는 건가.”
동생이 임수민만큼은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너무 예쁘고 요망한 동생 친구에게 홀라당 감겨 버릴 것만 같다.
작가 프로필
늘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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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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