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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 봄바 상세페이지

차르 봄바

  • 관심 71
비욘드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2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7.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4489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차르 봄바 3권 (완결)
    차르 봄바 3권 (완결)
    • 등록일 2021.07.21.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차르 봄바 2권
    차르 봄바 2권
    • 등록일 2021.07.21.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 차르 봄바 1권
    차르 봄바 1권
    • 등록일 2021.07.23.
    • 글자수 약 9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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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배틀연애 #나이차이 #외국인 #조직/암흑가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개아가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대형견공 #강공 #광공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우월수 #연상수 #얼빠수 #능력수 #군림수 #호구수 #명랑수
외국인 조직/암흑가 #전문직물
*공 : 이바르 라브로프 - 악명 높은 레드 마피아 보스 겸 잘생긴 로맨틱 또라이. 이 상황에서도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류리크와의 연애를 꿈꾼다.
*수 : 류리크 제바롬 -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우는 돈 많은 백수를 꿈꾸던 전직 살인청부업자. 냉전 시대 유출된 러시아의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본인은 억울해 죽겠다고 주장 중.
*이럴 때 보세요 :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아무 생각 없이 얼렁뚱땅 넘어가는 블랙코미디 블록버스터 로맨틱 코미디 액션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당신 원래 이렇게 게임해요?”
“절 대상으로 사기 치려는 놈들이 많아서요. 간도 크죠?”
“내가 장난치면 정말 손목 자를 거예요?”
“당신 손목이 없어져도 당신을 사랑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으니까요.”"
차르 봄바

작품 정보

#마피아공 #개아가공 #또라이공 #동정공 #지랄수 #또라이수 #강수 #능력수 #배틀연애

똥차였던 남자친구가 죽었다. 아싸!

축하 파티의 연속, 연속, 연속이었다! 그 새끼가 나에게 핵무기 발사 코드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그 후로 마피아와 CIA, SVR 놈들이 들러붙는 위험천만 라이프가 시작됐다.

아니, 사람 말 좀 들으라고. 그게 어디 있는지 나도 모른다고, 이 개새끼들아! 잠깐, 그, 그거 내 ‘거기’에 있나.

〈본문 발췌〉

“호르헤, 저 진짜 아는 거 없어요. 제발 살려 주세요. 진짜로. 차르 봄바니 뭐니, 아는 거 진짜 하나도 없어요. 그쪽이 동결시켜 버린 제 통장에 걸고 맹세해요. 혹시라도 제가 아는 것 중에서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면 다 불게요. 그런데 진짜 몰라요. 러시아 새끼들도 심문하다가 포기했다고요. 저랑 핵무기와는 아무 연관도 없어요. 씨발, 저랑 마르쿠스 사이 망한 거 아시잖아요. 생각해 보니 존나 열받네? 내가 뭘 알겠어? 이거 씨발, 그 새끼가 다 저 엿 먹이려고 한 거니까요. 차라리 죽은 마르쿠스를 되살려서 물어보든가! 차라리 샤먼이라도 불러! 그 돌팔이 사기꾼 새끼들이라도 불러서 내가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보이라고요.”
“류리크, 진정하세요.”
“아니 씨발, 진정하게 생겼어? 러시아 씨발 놈은 닥쳐 봐, 미국 새끼들한테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그다음에는 너다, 이 개새끼야. 내가 범죄를 안 저질렀다고 증명해야 해? 너희들이 나한테 차르 봄바인지 개뼈다귀인지 있다는 걸 증명해야지, 내가 씨발, 이걸 안 가지고 있다는 걸 내가 어떻게 증명해?”
“류리크….”
“내 이름 작작 불러. 네 생각에는 이게 말이 되냐? 그리고 부서진 집 물어내, 썅놈의 새끼들아! 돈도 없는데 서럽게 할래? 씨발, 남 통장은 왜 묶어 놓고 지랄이야? 존나 씨발 뼈 빠지게 일했는데 빈털터리 됐잖아. 내가 댁 카지노에 대체 존나 돈 써 줬는데 그거면 충분했지, 씨발. 아니 마르코 그 개새끼는 죽어도 쌌잖아. 의뢰주 찾아가서 다 죽였다며.”
이쯤 와서는 숨이 차서 더 말하기 힘들었다. 억울한 게 너무 많았다. 마르쿠스가 죽기 3개월 전부터 우리는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그쯤 연락이 없으면 이별한 사이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그놈이 나한테 줬다고 추정되는 물건 때문에 전 재산으로도 모자라 목숨도 날아가게 생겼다.
눈물이 핑 돌았다. 내가 숨을 몰아쉬자, 호르헤가 어이없어하며 물었다. 여기 모여든 사람들 대부분이 호르헤와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내가 웃겨? 우습냐? 그럼 웃어라.
“봐 달라는 건가, 죽여 달라는 건가?”
“아, 그게….”
그제야 지금 상황이 떠올랐다.
“봐, 봐 달라고요. 근데 씨발 너희들이 안 봐주면 어쩔 건데?”

작가

잉걸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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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 봄바 (잉걸불)

리뷰

4.5

구매자 별점
4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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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ek***
    2025.06.09
  • 유치하고 tmi가 많아요..

    cgh***
    2025.05.19
  • 1권 중반인데 수가 너무 언행이 천박해요. 뭐만 하면 하반신에 집착하는 내용이 계속 반복되니까(전남친 얘기 말고도요) 유쾌한 수준을 넘어서 질려요. 수가 뭐 밝히는구나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게 아니라, 아 이 캐릭터 또 이러네; 싶은 당혹스러움이 먼저 닿아서 그냥 징그러워요. 살인청부업자 또라이 수라는 키워드만 보고 구매했는데, 이건 또라이가 아니라 마약을 너무 많이 해서 뇌에 장애가 온 캐릭터같아요. 이벤트로 전권 구매했는데 차라리 이 돈으로 스피또나 긁을걸 그랬나봐요. 돈아깝네요.

    sic***
    2025.04.24
  • 와우!!!!!헐리우드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전개에 캐릭터들도 비슷하네요. 류리크와 이바르 캐릭터도 좋고 내용,사건,전개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son***
    2025.04.22
  • 수 입담이 너무 웃겨요ㅋㅋㅋ 전개도 시원시원하고 재밌었습니다

    jhi***
    2025.03.05
  • 전개가 빨라도 읽기가 편하네요.

    wkd***
    2025.02.16
  • 전개도 빠르고 웃기고 재밌네요 럭키 넘버 슬레븐 보는 느낌이었고 사랑이 대충 다 이기는 마피아 헤게모니...호게모이 세계관이었습니다 둘이 알콩달콩 연애하는 후일담이 더 필요하긴 해요

    har***
    2025.02.04
  • 외전이필요해료ㅠㅠ!!

    min***
    2025.01.14
  • 주인공들이 대화가 아니라 만담만 해요ㅠㅠ..

    ire***
    2025.01.04
  • 개그가 웃겨서 피식거리게 되고 자동차 추격 같은 액션씬도 박진감있었어요.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라 읽는동안 재밌었어요. 그런데 주인공들이 대화만 시작하면 말을 계속 말꼬리잡는식으로 말해서 묘하게 늘어지고 피곤해요. 다른사람들이랑 대화할때는 괜찮은데 공과 수가 대화할때만...! 속도감있는 전개에 맞춰 둘의 서사도 잘 풀어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1권의 대부분을 둘이 상황설명하면서 대화하다가 지나가 버려서 아쉬웠어요. 2권 중반 넘기니까 재밌네요. 그 이전에도 공수가 대화만 안하면 액션영화 보는거처럼 술술 읽히긴 했는데 위기-절정 부분 가니까 늘어지는것도 없어지고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유혈이 낭자하는 즐거운 이야기였습니다. 외전이 없는게 작가님 의사인지 아님 어른들의 사정일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주인공들의 후일담이 상상의 여지로 남아있다는 점에서 유쾌한 블록버스터액션영화 한편 본거 같아요. 그래도 독자된 마음으로 둘의 쿠키영상정도는 기대해봐도 될까요?

    sae***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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