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4.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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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집착공, 연하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남수, 다정수, 적극수, 소심수, 헌신수, 연상수, 순정수, 짝사랑수, 게임물, 달달물, 잔잔물, 3인칭시점, 대학생
* 공: 올리비아 – MMORPG 게임 ‘일레븐 위자드’ 레드서버 1위 길드 [지조]의 길드마스터. 준수한 게임 실력과 게임 내에서 ‘넷카마’만 만났다하면 속된 말로 지랄을 하는 성질머리로 유명하다. 넷카마를 만나지 않았을 때는 얌전한 편. 게임 커뮤니티 게시판에 팬과 안티가 다수 포진해있다. 과거 게임을 하다가 만났던 ‘유죄궁수’라는 유저를 그리워하고 있다.
* 수: 강지한 - ‘유죄궁수’를 키우다가 모종의 사건을 겪고 게임을 접었다. 이후 군대에 다녀와 사촌동생의 게임 캐릭터를 대신 키워주면서 게임에 임시 복귀했다. 사소한 해프닝 덕분에 [지조] 길드에 가입하게 된다. 길드마스터 올리비아에게 끌리지만, 여자인 사촌동생 행세를 하고 있어 올리비아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 노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게임에서 만났던 두 사람이 현실에서도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길드] 올리비아: 무죄님 그 사람 좀 닮았어요.
작품 소개
충동적으로 접었던 게임에 2년 만에 복귀하게 된 지한.
그러나 정식 복귀는 아니고, 수능을 앞둔 사촌 동생 강재미의 캐릭터를 몇 개월간 대신 키워 주는 임시 복귀였는데….
복귀 첫날, 던전에서 만난 성희롱범에게 채팅으로 따끔하게 욕을 좀 날려 줬더니, 그 성희롱범이 알고 보니 지한이 속한 길드 부길드마스터였다.
<길드에서 추방되었습니다!>
2위 길드에서 추방당했다.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1위 길드에 가입하는 것뿐.
[귓속말] 킹받게하지마: 저는 길갑 문의에만 대답하는 로봇이 아니에요.
[귓속말] 킹받게하지마: 예쁜 인사말 부탁드려요.
그러나 1위 길드 [지조]의 부길드마스터는 만만찮은 또라이였고, 망겜 수준에 절망한 지한이 모든 걸 놓아버리려던 순간….
[킹받게하지마 님이 보낸 쪽지: 안녕하세요 무죄법사님 ㅜㅜ쪽지 보시면 꼭 연락주세요]
뜻밖에 전날 있었던 일은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었고, 지한은 그 덕분에 도리어 [지조] 길드에 쉽게 가입하게 된다.
…그런데 이 길드, 길드 규칙이 심상치 않다.
1. 넷카마 금지
2. 이유 불문 남의 계정 사용 금지
*어길 시 죽음으로 사죄.
게다가, 길드마스터도 심상치 않다.
[길드] 올리비아: 넷카마 ♡♡♡♡들은 전부
[길드] 올리비아: ♡♡♡를 갈아서 사막에 뿌려야함
[길드] 올리비아: 어차피 없는 척할 거 왜 달고 있음
[길드] 올리비아: 진짜 없어지면 ♡♡ 편할 텐데
‘여자’인 사촌 동생의 캐릭터를 ‘대신’ 키워 주는 ‘남자’인 지한.
지한은 과연 무사히 길드에서, 게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본 도서는 게시판, 메신저 등의 CSS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모바일 이용을 권장합니다. 독자님들께서는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가
- 용사의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엘리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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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하는 들러리양 (윰윰, 엘리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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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메일 (엘리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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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머리 황녀님 (팡이, 엘리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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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머리 황녀님 (엘리아냥)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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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때문에 50화가량 봤지만 맥락이 이해가 안 가고 답답해요
luc***2024.09.29공 수 키워드, 소재 다 마음에 들었어요. 문체 유치하긴 한데 저는 뭐... 원래 이런 거 크게 신경 안 쓰기도 하고 유치한 거 좋아해서요. 공 사고방식도 유치원생 같다는 평도 있던데 동감하지만 전 초딩공 좋아합니다. 근데도 별점 3점인 이유는 수가 공을 사랑하게 된 계기가 진짜 뭐 말도 안 되고 기성작가님이 쓴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전개 방식이 아마추어틱합니다. 1점 주시는 분들도 이해가 가요. 근데 전 재밌게 읽고 있긴 하니까 3점 드립니다. 유치한 거 좋아하신 분들은 9화에서의 황당함을 잠시 잊고(잊기 힘들겠지만) 한번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dua***2023.08.14흠.. 사실 비슷한 소재 소설 넘 재밌게 읽어서 이 작품도 읽게 됐는데 음.. 게임물인데 게임 관련된 내용은 별로 없고 길드원 수다?만 많이 나와서 좀 몰입도 떨어지고 수도 성별만 남자일뿐 말투가 넘 여성스럽고 암튼 생각보다 뒤로 갈수록 흥미가 좀 떨어지네요 ㅜㅜ
gyg***2023.07.25ㅎ ㅏ...간만에 시간. 돈 아깝네 ㅠㅠ 게임물이라 달렸는데.. 이건 머 게임 플레이 내용은 1%도 없고. 오로지 길드원들 채팅이나 게시판 내용 거기다!!! 문자 주고받는 내용이 대체 몇화씩 이어지고.. ㅎ ㅏ...진짜 내가 이걸 왜 달렸지 ㅠㅠ 달릴수록..어랏? 이제는 서브커플로 쭉쭉 이어지네..외전까지 서브커플이야기로 절반!! 누구를 탓하겠어...결제하고 클릭클릭한 내 손꾸락을 탓해야지..ㅠㅠㅠㅠ 이렇게 성의 없는 글은 또 첨보네..별 한개도 아까워요.ㅠㅠㅠㅠ
lov***2023.07.23엄청 대화가 유치하긴한데, 한편으론 ‘사실 나도 저나이때 그랫지뭐-’ 라는 생각이들었어욬ㅋㅋㅋㅋ그동안 너무 성숙한 대학생들만 나오는 벨을 봐 왔던거같음 희안하게 계속 읽게되는 매력이 있음
mic***2023.07.19겜 내용은 거의 없고 채팅이 많습니다 채팅 좋아하는 편인데 여긴 좀 많은거 같아요
cat***2023.06.28그냥 편안하게 잘 읽었습니다. 게임 플레이하는 내용이 주가 아니여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ㅎㅎ 편안하게 쭈욱 읽었던거 같아요.
hon***2023.06.10정말 작가님 이름 때문에 아묻따로 구입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왜 연재 이렇게 빨리 접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재미가 너~~~무~~~ 없어ㅠㅠ 이 밍밍한 잡탕같은 맛은 멀까... 자, 이유없이 이러는거 아니니 들어보세요. 일단 소재 먼저. 게임물. 특별할거 없는 세계관이며 딱히 이 게임에 대해서 세계관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이 없다. 그냥 소설의 내용 대부분이 게임 속에서 이루어지는데도 그냥 챗팅들만 오가고, 그러면서 주인 공,수의 과거나 현재 이야기가 나오니... 이 정도면 그냥 그룹 채팅방 수준... 작가가 게임을 잘 모르는건지 게임 콘텐츠 관련해서도 딱히 거의 안나온다. 랭킹전? 그정도인데 그것도 에피소드정도로 다룬 것도 아니다;;; 이걸 왜 썼나 싶을정도로... 그리고 캐릭터의 매력...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수가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는걸 모르는데. 문제는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엔 너~~~무~~~ 성의없다는거다. 주인공이 태권도 금메달 유망? 그런데 그 부분이나 다친이야기 고민 기타 등등이 너무 가볍고 짧게. 정말 수박 겉핡기라고도 민망하게 쓰여 있어서 그냥 그랬구나 정도로 밖에 감상이 없다. 주인수도 마찬가지. 캐삭까지하고 군대로 도망친 주인수인데 딱히 이것 또한 크게 다루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수의 매력이 없다. 맹탕. 마지막으로 사랑. 둘 다 전생부터 부부였나? 아니면 하늘이 점지한 짝인가? 금사빠도 아니고 뜬금없이 둘 다 사랑에 빠진다고? 특히 주인수는 내가 공의 입장이면 소름이다. 스토커이고, 넷카마에 자신을 기만한 기만자이다. 거기다 자신의 소중한 추억마저 더럽힐 사람이다. 자신이 소중하게 기억한 다정하고 멋진 사람이 스토커에 기만자.... 으으.... 이번 작품은 망작인듯. 그리고 앞으로 작가님 작품도 확실히 거를건 걸러야할듯. 구경하는 들러리양 때도 중간부터 내용이 산으로 가며 대체 내가 뮐 읽는거지 싶었는데 그래도 마무리가 되었고, 외전도 재미있었는데 ㅠㅠ 잔짜 망....
ari***2023.06.049화의 뜬금없는 수의 금사빠 전개에서 한 번 고비가 왔지만 가볍게 머리 비우고 술술 읽기 괜찮아서 봤어요 글이 호로록 익히는 게 이 작가님 장점같음 하지만 게임 내용이 얕고 던전을 돌았다, 전장을 다섯번 돌았다. 보상을 얻었다. 이 정도로 지나가서 게임하는 걸 보고 싶은 저같은 독자들에겐 밍숭맹숭 겜벨이 아닌 것 같았어요 정모나 공 신상 관련된 내용들도 현실성 없고요 그래도 이런 거야 벨적 허용으로 넘기고 봤는데 세상 드립..하... 자꾸 그때 형의 세상은 게임이었죠 지금 내 세상은 너야 세상 세상 거리니까 탱버 연달아 맞은 탱커처럼 그로기 상태와서 결국 80에서 하차함
sol***2023.05.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up***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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