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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12,800
판매가12,800
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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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 4권 (완결)
    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 3권
    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 3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 2권
    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 2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 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 1권
    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 1권
    • 등록일 2023.11.20.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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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작품 소개

<왕은 가시궁전에 살고 있다> 왕이 죽었다.
아르노르의 국왕, 나의 아버지가.

섭정 가문은 왕의 곁을 지키지 못한 나에게 죄를 물어 혼인을 요구했다.

“왕국을 가로채는 주제에 혼인을 청하는가?”

감히, 섭정 따위가 나에게.

“거절한다! 왕국의 피를 이은 것은 나, 니뮤에다.”

그리하여, 나는 스스로 가시궁전으로 들어갔다.
왕국의 보물을 찾아, 고대의 계약을 이어받은 후 왕국을 되찾기 위하여.

그런데.

“고대의 계약은 그대가 아닌 나를 선택했어, 왕녀여.”

어째서 왕국의 보물은 내가 아닌 제국의 황자와 계약을 한 것인가.
어째서 고대의 존재마저 나를 버리는가.

그대들이 나를 버린다면.

“나와 계약하지, 황자.”

내가 그대를 선택하겠어, 카르단.
그러니 그대도 선택해, 나와 함께 할 것인지. 아니면…….


표지 일러스트: 이월
타이틀 디자인: 도씨




저자 소개

오래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klucc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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