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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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왕족/귀족,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오만남, 후회남, 집착남, 짝사랑녀, 순정녀
*여자주인공 – 요한나 루체른 : 베타→우성 오메가. 몰락한 귀족 가문의 영애. 어머니의 장례식 날, 아버지가 막대한 사채 빚을 남기고 도주했다. 빚을 갚기 위해 레오니드의 가짜 아내가 되어 아이를 낳아 주기로 계약한다. 문제는, 아무런 감정도 가져선 안 될 상대인 레오니드가 그녀의 첫사랑이자 오랜 짝사랑이라는 것.
*남자주인공 – 레오니드 엘데리크 : 극우성 알파. 엘데리크 소공작이자 노이비츠 후작. 조부에게서 공작위를 물려받기 위해 후계를 만들어야 한다. 자신과 상성이 가장 잘 맞는 우성 오메가, 요한나와 계약해 그녀에게서 후계를 보려 하지만, 원래 목적과 달리 그녀에게 자각 없이 끌리며 소유욕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여주를 이용 대상으로만 보던 남주가 점점 여주에게 감기며 미친 듯이 집착하고, 결국엔 여주가 세상의 전부인 발닦개로 전직하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빌어먹게도…… 내가 너한테 각인됐거든.”
작품 소개
가진 거라곤 우성 오메가라는 형질,
그리고 예쁘장한 얼굴,
약간의 미술적 재능뿐인 가난뱅이 몰락 귀족 영애, 요한나.
아버지의 빚을 갚고 어린 동생을 지킬 돈이 필요했다.
남몰래 이 남자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그 사실은 절대 들켜선 안 될 비밀이었다.
“왜 지원했지?”
“돈이… 필요해서요.”
“그 외에는?”
“…없습니다.”
오랫동안 품어 온 마음을 숨긴 채
그의 곁에서, 그와 동침하여 후계자를 낳아 주기로 계약한다.
단지 그뿐이었던 관계는
언제부터인가 점점 예상외의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걱정 마세요, 후작님.”
“뭐를.”
“저, 남들이 뭐라 하든 신경 안 써요. 그리고 제 역할이 뭔지 잊지 않아요. 제가 후작님의 반려라니…… 그런 기대 같은 거 품어 본 적 없어요.”
“…….”
조용히 입을 다문 그의 눈빛이 삽시간에 사나워졌다.
툭하면 멀어지려 하는 그녀를, 당장이라도 잡아채 삼킬 듯이.
표지 일러스트 : 감귤
타이틀 디자인 : 도씨
작가 프로필
- 계약 아내는 떠나려 하지만 (시세Sisse)
- 계약 아내는 떠나려 하지만 (시세Sisse)
- 신데렐라의 마법이 풀린 후 (시세Sisse)
- 다정한 집착 남주에게 사로잡히면 (시세Sisse)
- 신데렐라의 마법이 풀린 후 (아네모네, 땅사과)
- 악역을 구하고 떠나려 합니다 (시세Sisse)
- 악역을 구하고 떠나려 합니다 (시세Sisse)
- 낭만적인 약탈혼에 관하여 (시세Sisse)
- 힐링 키스(Healing Kiss) (시세Sisse)
- 악녀인데, 엄마가 되어버렸다 (시세Sisse)
- 레이디 해피니스 (시세Sisse)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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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해둿던건데 이벤트류 소장 ㅎㅎ 즐감해야징ㅋ
sta***2025.04.08Entretenida
mer***2025.04.07후반부에 스토리가 약간 유치하게 흘러가서 아쉬웠습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mye***2025.04.06재구매 방지 댓글......소재도 재밌고 은근히 끝까지 읽게하는 흡인력은 있었는데 어딘지 아쉬운 구석이 있어 재탕은 하지 않을듯
nic***2025.04.05내취향이었습니다. 재밌네요.외전은 육아물로 내용이 너무없어 아쉬워요.
nrw***2025.02.28하루만에 술술 읽었어요~~남주가 좀더 굴렀어야했는데~~~
can***2025.02.08재밌게 읽었습니다 ~~
han***2024.12.12후회남키워드는 빼야할거 같네요
kim***2024.11.11100화 넘어가면서 망작의 길로. 제가 봐도 원만한 수습은 불가였을 거 같애요. 결말은 허무할 정도. 남주가 귀족은 커녕 완전 현대물 조폭이고 막 씨워요. 남녀 주인공 캐릭터 설정을 안 하고 쓴.느낌이에요. 107 화에 여주 도망가서 125화에 제회하는데 그 사이 이야기는 흥미를 끌 요소가 하나도 없고요. 152 화에 완결인데 그동안 남주가 벌여놓은 거 수습할 분량도 안되네요. 재회하자마자 여주가 냅다 사랑 고백 박아버리고 서로 오해 풀고 그냥 직진 해피엔딩입니다. 옛날 할리퀸 스타일이에요. 구르는 것 좀 기대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듯. 씬들이 나쁘지는 않아 그 부분에 중점을 두신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joy***2024.11.10나름 재미있게 읽다가 작가님 급마무리 지은 느낌? 남주 좀더 구르면서 후회반성애절 서로 가슴 쥐어뜯고 미어지는 감정선 연결도 없이 클라이막스에서 대충 그냥 푸쉬식 해결~~ㅋㅋ 유료결제로 달렸는데 넘 싱겁고 유치해진 결말에 다음화가 그닥 궁금하지 않아요ㅜㅜ 도장깨기 한다 생각하고 끝까지 읽을랬는데도 흐린눈으로 대충 스킵하게 되어 전 여기까지 입니다. 아쉽네요.
yk3***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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