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8.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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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오해, 신데렐라, 권선징악, 재회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계략남, 집착남, 상처남, 까칠남, 평범녀, 동정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미하엘 카니에스 -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온 신경질적인 도련님. 세상을 증오하던 그에게, 어느 날 단 하나 예외가 생긴다.
* 여자주인공: 로지 앨벗 - 성실하고 상냥한 시골 소녀. 하지만 어린 엄마와 오빠의 끊임없고 무의식적인 학대로 심신이 지쳐 있다. 철없게 행동하다 호되게 벌을 받은 이후 높으신 분들을 피하려 하지만, 세상을 증오하는 작은 소년의 눈에 띄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어딘가에 있을 것 같지만 동시에 비현실적인 사랑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불가사의하게도, 그때 그녀는 자기 삶이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에 가득 차 있었다.
작품 소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마주친다.
“네 잘못을 알았다면 좀 더 빌어 보라고. 진심을 담아서.”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그 소년은 로지의 인생을 망치는 악마였고,
유년의 끝을 맞이한 로지는 도망치듯 러더필드를 떠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모든 것을 과거로 흘려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때,
그녀는 소년에서 남자가 된 그 아름다운 존재와 또다시 마주친다.
“난 너를 원해. 지금 당장.”
남자는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제안하며 로지에게 또다시 모든 것을 바칠 걸 요구하는데…….
과연 로지는 미하엘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표지 일러스트 : 구르몬
타이틀 디자인 : 도씨
작가 프로필
안녕하세요, 누오바입니다.
이렇게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계속해서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작가 이메일: writerochan@gmail.com
- 느긋한 공작 부인의 커피하우스 (김딤섬, 냥미)
- 아밀리아의 계약 결혼 (렌쥬, penché)
- 미친 도련님이 내게 집착한다 (누오바)
- 애 아빠가 돌아왔다 (아리, 느작)
- 정의로운 미친개의 며느리가 되었다 (미니팝스, 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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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팅하트의 영주님 (누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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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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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데 뭔가 계속 부자연스럽고 위상감이 드는 느낌. 설정은 되게 좋은데 캐릭터나 사건들이 다 부자연스러워요. 캐릭터 성격도 와닿지 않고요. 작가님은 다 알고 있는데 우리만 모르는 느낌. 더 읽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이건 진짜 궁금한 건데 뿌리 식물을 왜 메늘창으로 캐요? 원예용품이 옛날부터 얼마나 잘 발달돼 있는데. 미늘창으로 사람을 찌르면 죽지 않나요? 고문하기에 적절한 도구는 아닌 것 같은데요. 차라리 칼로 스치듯이 여러 군데 밴다는 게 더 적절할 정도로 이상한데.
joy***2025.03.26추리 로맨스 에요 대체 누가 진정한 사패인가 ㅎ
kid***2025.01.11여주의 상황이 너무 안쓰러운데 까칠한 남주가 뭐라하니 얄미워 죽겠네요. 그저 여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hyb***2025.01.1025.1.9. 68포백 7화 구매. 24.11.9. 68포백 110화 구매.
sno***2024.11.09미친듯이 읽게 하네요
sim***2024.09.22어릴때야 힘없는 귀속된 하녀 신분이니 어린애가 ㅈㄴ 불쌍하다...하면서 봤는데, 성인되어서도 변함이 없음. 학교는 꽁으로 다닌건지 남주의 계락같지도 않은 계략에 넘어가고 있음. 계략같지 않다는 게 자세히 말하면 스포라서 말 못하겠는데,그냥 정상적인 성인 여성라면 저기서 저런 선택을 한다고?싶은 선택을 자꾸해서 혼자 구럿텅이에 빠짐. 즉 개연성이 너무 없어서 이입이 안된다는 거임...30화 언저리까지 느꼈던 연민의 감정은 사라지고 그자리를 답답함과 한심한이 채워감
rla***2024.08.31로지 맘고셍이 넘 많네여 행복해져야하는디
ssy***2024.08.26로지 너무 짠하고 안쓰럽네요 미하엘이 정신 못차리는 게 너무 얄미워요
vbn***2024.08.25설정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캐릭터들이 매력있고 관계성이 좋고 전개도 빠르고 시원합니다.
rid***2024.08.25여주는 햇살여주에 사랑스럽고 남주도 섹시한 매력이 있요.재밌고 술술 잘 읽혀서 정주행갑니다
dud***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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