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난할수록 아이를 부자 학교에 보내야 할까?”
“1억 원짜리 수표를 지갑에 넣고 다니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행동경제학, 심리학, 투자학 등의 연구 결과가 들려주는
돈과 부자에 관한 진실
우리 대부분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어찌 보면 막연한 소망을 가지고 산다. 왜 이런 막연한 소망을 가지고 있을까? 오늘날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아지기 때문일 수도, 혹은 돈이 없어 겪게 되는 불편함이 없어지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현실에서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선다. 대표적인 게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다. 혹은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N잡러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돈이라는 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돈 그 자체로는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일종의 ‘가치 중립적인’ 사물에 불과한 게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비합리적 행동을 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비극적 결말로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대학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가르치다가 투자를 통해 큰돈을 번 후, 파이어족으로 인생 대전환을 한 최성락 전 교수(현 SR경제연구소장)는 신간 《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월요일의꿈 펴냄)를 통해 ‘돈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그동안 막연히 알고 있었던 돈과 부자에 대한 진실을 들려준다. 행동경제학, 심리학, 혹은 투자학 등에서 이뤄졌던 수많은 실험과 연구의 결과가 알려주는 ‘돈과 부자에 대한 지식’은 돈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큰돈을 품으려면 돈에 대한 마음 그릇부터 키워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SR경제연구소장)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양미래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다 2021년 연구와 투자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퇴직했다.
지은 책으로는, 《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사냥하는 남자 채집하는 여자》 《교수의 속사정》 《나는 카지노에서 투자를 배웠다》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경영학은 쉽다》 《한국이 중국을 선택한다면》 《규제의 역설》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인가》 《대한민국 규제 백과》 《말하지 않는 한국사》 《말하지 않는 세계사》 《100년 전 영국 언론은 조선을 어떻게 봤을까》 《우리는 왜 막장드라마에 열광하는가》 등이 있다.
“‘돈의 심리’에 대해 책 한 권 분량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접하는 데 머물지 않고, 돈을 이용하고 누리는 데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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