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8.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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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열망들」 시리즈는 2021년 9월 8일 본문 내 일부 내용 추가 및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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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시리어스물, 치정, 애증, 약피폐, 할리킹
재벌공, 처연미인수, 집착광공, 도망수, 후회공, 자낮수, 계략공
*공: 차우진 (33세) - 우성 그룹의 적통 후계자, 완벽하고 기품 있는 외모와 압도적인 육체가 주는 성적 매력으로 귀족 중의 귀족, 재벌들의 왕이라 불리며 최상류층 인사들에게 선망과 경외의 대상으로 군림하고 있는 남자.
*수: 송영인 (24세) - 천재적 화가의 재능과 성화 속 천사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으나, 세상에 숨어 살 수밖에 없었던 불운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클래식한 할리킹 치정극의 섹슈얼 텐션과 마지막까지 숨 막히게 휘몰아쳐 서로에게 귀결되는 격정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보고 싶다고 내 신경을 긁었잖아. 질투해 달라고 보채고, 애처럼 아양 떨었으면서….
작품 정보
송영인은 그곳에서 재벌들의 왕이자 귀족 중의 귀족이라 불리는 남자. 우성 그룹의 후계자 차우진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파국적 욕망과 불꽃 같은 열망들의 중심에 서게 된다.
[집착광공, 처연미인수, 후회공, 도망수, 피폐할리킹]
송영인은 알고 있었다. 한낱 사용인에 불과한 자신의 가치를, 그가 저에게 작은 호기심을 보인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 이유 없는 시선과 호의임을 알면서도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고 있는 가슴은 어쩔 수가 없었다. 어째서 추락하는 일렁임을 알고서도 스스로를 낭떠러지로 밀어 넣고 있는가.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키워드] 현대물, 치정물, 피폐할리킹, 평행세계관, 시리어스, 애증, 약피폐, 할리킹, 신분차이, 나이차이, 질투, 애절물, 정치/사회/재벌 [공] 미남공, 재벌공, 강공, 집착공, 광공, 후회공, 복흑/계략공, 냉혈공, 능글공, 절륜공, 헤테로공 [수] 처연미인수, 도망수, 후회수, 미인수, 가난수, 자낮수, 순진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소심수
작가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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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6권을 새벽 내내 밤낮 안 가리고 읽었네요. 오랜만에 소설을 몰입하고 읽으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 소설은 매혹적이라고 할 만큼 글과 내용이 도발적이고 야살스럽습니다. 이는 작중에서 수도 없이 등장하는 단어들이기도 한데 그 묘한 단어들이 이 작품에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합니다. 재밌습니다. 작가님의 글에 빠져들면서 다음 내용이 궁금해 계속 읽었습니다. 인간의 탐욕, 욕망 그런 것들을 한데 뭉쳐 열망이라 칭하는데 그 원초적인 감정이 활자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kim***2025.06.20전권결제 갈겼는데 세상에나... 1권 읽는데 백년 걸려벌임 ㅠㅜ 대충 큰일남 ㅡㅡ
gen***2025.05.28작가님 연재작 보고 반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불호라는 리뷰가 많아서 고민하다 첫화만 찍먹해보려다가 이틀만에 막권까지 순삭해버렸네요ㅜㅜ 초중반에는 약간 흐린눈으로 넘기기도 했지만 다른 리뷰처럼 중후반에 휘몰아치면서 집중해서 읽었어요. 옛날감성 나는 전형적인 할리킹 소설이지만 옛날에 푹 빠져읽던 유명한 소설들에 버금갈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건필해주세요~!
gpw***2025.05.02개인메모.1권구매×.대여0
roc***2025.03.311,2권 너무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2권 후반쯤부터 좋아한다고 하더니.... 그 뒤부터 쌉류소설이 됨....갑자기 수는 그 곧고 곧았던 마음과 의지가 하나도 없어졌고 .. 공은...고고한 황제가 아니라 쓰레기개아가재벌이 됨..... 수는 어릴때의 남자로부터의 안좋은 기억들이 있다는데 공은 그걸 계속 씬이 있을때마다 입에올림....아 최악...........이거 중간에 작가님 바뀐거져...?
kts***2025.02.14하 외전이 없다니.... 외전 안 나오나요ㅠㅠㅠㅠㅠ
hye***2025.01.21구작감성 치명감성 처연굴림미인박복수 좋아하는데도 못 읽겠어요... 이런 류의 소설은 필력에 따라 강렬하게 휘몰아치냐 혹은 유치하고 촌스럽냐가 갈리는데 이 소설은 안타깝게도 후자입니다... 실소가 나올 정도로 유치한 대사가 많았습니다. 몰입을 못 해서 그런지 도망이나 자학 부분도 긴장감 전혀 없었어요.
cin***2025.01.11예전부터 구매할려고 준비하다가 좋은기회가 생겨서 바로 구매! 기달렸다가 읽으니깐 더 재밌네요 ㅠㅠㅠ
sco***2024.12.25다시 읽으니 넘 좋네요
pur***2024.11.29그냥 빨리 보세요.
iip***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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