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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와 메리 고 라운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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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와 메리 고 라운드작품 소개

<앵무새와 메리 고 라운드> 연인이 목숨처럼 아끼는 반려새가 죽을 병에 걸렸다.
그치만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반려동물 감정번역 인공지능 vs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대결!


가장의 책임이 버거워 비혼주의가 된 ‘나’와 열두 마리의 앵무새와 사는 자유로운 영혼의 아티스트 ‘지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데이트 코스부터 삶의 가치관, 소통방식 등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아 싸우기 일쑤다. 5년이나 끌어온 지지부진한 관계에 끝이 보이던 차, 지우가 가장 아끼는 반려새 ‘민트’가 중병에 걸려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는다. 지우는 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민트의 마음을 알고 싶다며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유튜버와 감정번역 어플이 경쟁하는 구도의 방송에 출연하기로 한다. 마지못해 따라간 촬영장에서 대결이 시작되고, 민트의 입에서 나온 말들은 나와 지우 사이에서 지금껏 곪아온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데… 많은 사람 앞에서 죄인이 된 것 같아 달아나고 싶던 차, 민트는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냐는 마지막 질문에 수수께끼 같은 대답을 남긴다.
주변에 있을 법한 친숙한 인물, 새롭지만 공감가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탁월한 박지안 작가의 신작 <앵무새와 메리 고 라운드>는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그리고 그때 당신의 옆에 있었던 존재는? 떠올리다 보면 진정한 소통과 행복의 의미, 그리고 가족의 범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소설.


저자 프로필

박지안

  • 학력 문예창작
  • 수상 제1회 테이스티문학상

2020.09.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고등학교에서는 만화를, 대학교에서는 문예창작을 전공하며 서브컬처에 푹 빠진 20대를 보냈다. 최근 몇 년간 부상한 1인 미디어와 겜방, 먹방에 흥미를 느껴 이를 소재로 한 「코로니스를 구해줘」를 쓰게 되었다. 과학기술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감성 SF 단편소설로 황금가지 제1회 테이스티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 소개

경기도에서 태어나 경기예술고등학교에서 만화를, 명지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2015년 「해피 버스데이, 3D 미역국」으로 황금가지 제1회 테이스티문학상을, 2016년 「코로니스를 구해줘」로 제1회 한국과학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로니스를 구해줘」는 MBC SF 앤솔러지 드라마 〈하얀 까마귀〉의 원작소설로, 2020년 제작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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