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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윈드 상세페이지

세컨드 윈드

  • 관심 42
비욘드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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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700 ~ 3,240원
전권
정가
12,600원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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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0원
혜택 기간 : 6.14(토) 00:00 ~ 6.21(토)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4989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러너스 하이 2권 (외전 2)
    러너스 하이 2권 (외전 2)
    • 등록일 2022.09.06.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40(10%)3,600

  • 러너스 하이 1권 (외전 1)
    러너스 하이 1권 (외전 1)
    • 등록일 2022.09.06.
    • 글자수 약 11.5만 자
    • 2,700(10%)3,000

  • 세컨드 윈드 2권 (완결)
    세컨드 윈드 2권 (완결)
    • 등록일 2021.12.08.
    • 글자수 약 9.8만 자
    • 2,700(10%)3,000

  • 세컨드 윈드 1권
    세컨드 윈드 1권
    • 등록일 2022.09.07.
    • 글자수 약 10.9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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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회사연애물, 우정과 사랑 사이, 불운과 행운 사이. 조용하고 내향적인 사람들이 찾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공 : 박영민 - 더 큐브 공공 기획3과 대리.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 자존감이 좋은 편. 예쁘고 잘생긴 외모. 건축사 자격증 소유자. 회사에서 인정하는 재원.
*수 : 강연우 - 더 큐브 공공 기획5과 대리.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 자존감이 낮은 편. 예쁘고 잘생긴 외모. 우울한 분위기.
*이럴 때 보세요: 삶이나 생활이 가끔 버겁게 느껴질 때. 조용조용하게 시간으로 파고든 사람들의 조용한 연애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타인의 숨소리를 들으며 잠이 든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세컨드 윈드

작품 정보

몇 년 전, 이십 대 후반이었던 연우는 전공을 살려 [더 큐브]라는 건축·건설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 지원한다. 어려서부터 가족들의 학대 비슷한 것을 받으며, 자기는 태어날 때부터 운이 없다고 여기게 된 강연우. 성인이 된 이후로도 가족들을 비롯한 여러 문제를 겪고는 그때마다 숨 쉬는 게 힘들다고 여기는데.
[더 큐브]에서 정직원 채용 발표를 하는 날. 연우는 자기가 갖고 태어난 불운을 생각하며 안 될 것 같다고 미리 포기하지만. 놀랍게도 정직원 명단에 등록됐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때 연우에게 다가온 남자 박영민. 같은 인턴 출신이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성적이 좋은 영민은 느닷없이 연우에게 인사를 건네고.

“우리, 같은 라인에서 입사 인터뷰를 치렀는데, 알고 계세요?”

연우는 자기와 비슷하게 내성적이고 조용하지만, 강해 보이는 남자 박영민의 인사에 끌린다.

“연우 씨, 어릴 때 꿈이 우주장의사였다는 말도 인상적이었고요. 저는 그때부터 이미 연우 씨가 정직원이 될 거라고 믿고 있었어요. 저는 우주무당이 꿈이었거든요.”

이렇게 같이 회사 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 삶이 벅차, 가끔 숨 쉬기 어려운 연우를 볼 때마다 영민은 든든한 동료이자, 친구가 되어주는데.

몇 년 후. 대리로 살아가던 두 사람은 술김에 한집에서 잠들게 되고.
새벽에 깨어난 연우는 자기도 모르게 잠든 영민에게 입을 맞추고 마는데…?!

작가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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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컨드 윈드 (Joy)

리뷰

4.5

구매자 별점
2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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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하고 서정적인 글에 깊은 감벙과 인물들의 고찰이 잘 녹아나있어요. 갈등과 고뇌는 삶에서 어쩔 수 없는 거란 생각이 들면서도 서로가 있처서 아직 살만한 세상, 달라지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는 것 같아요. 씁쓸하고 힘들때 생각나는 글입니다. 공이 정말 단단하고 듬직합니다(마음이). 애정씬 가득한 외전이라 헤롱헤롱하게 봤어요. 작가님 모든 작품 다 소장하고 싶어지네요.

    did***
    2025.03.01
  • 시점이 너무 왔다갔다가 심해서 읽기 힘들었어요 그부분만 빼면 좋았어요

    skw***
    2024.12.09
  • 와우...작가님 대단하세요

    han***
    2024.08.13
  • 잔잔물 러버,리맨물 러버라 너무 기대되네요. 아직 초반만 봤지만 섬세한 문장들과 서정적인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어요.

    wjs***
    2024.08.13
  •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라 특히 더 재밌게 읽었어요

    lyy***
    2024.07.24
  • 케미는 째지는데 진행이나 소재 같은 건 심심해요

    har***
    2024.07.21
  • 잔잔한데,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눈 오는 날, 아무도 없는, 그러나 고양이는 있는 방에 처박혀서 쇼팽의 녹턴을 틀고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역시 믿고 보는 Joy님.

    cli***
    2024.01.17
  • 차라리 본편까지가 제일 깔끔하네요 외전은 알콩달콩일줄 알았는데 뭔 더 암세포같은게

    sec***
    2023.12.29
  • 리맨물 좋아하고 좀 느리거나 담담하고 서정적인 글 되게 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참기 힘들었어요... 느려도 너무 느려서 진짜 속이 터질 정도랄까. 수의 환경도 너무 암울해서 짜증이 나지만 그걸 표현해내는 글이 너무 지겨운... 내용에 진전이 없고 애써 진전이 됐나 싶으면 다시 먼 과거로 돌아가서 또 출발선이고, 앞에 50미터 남은 줄 알았는데 가도가도 계속 제자리, 마치 무빙워크에서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것 같은 답답함을 주는 글이네요. 문체가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문체는 좋은데 사건을 풀어놓는 형식적인 측면에서 흡입력이 너무 떨어져서 독자가 매력을 느낄 만한 구미를 너무 안 주시네요... 특히 전반부 이후로 주변 인물들의 불필요한 대화들이 너무 많아요. 주인공들끼리 대화 안 하고 화사 동료들이 딴 얘기, 딴 사람 이야기를 주절주절 길게도 하는데 계속 안 읽고 휙휙 넘겼네요. 공수 둘 사이도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승기기기기기기 이런 식으로 되니까 중간에 지쳐나가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불 피웠을 때 고기 확 구워야 하는데 배고파 죽겠는데 모닥불 피워놓고 불멍만 하는 상황;;; 잔잔한 것도 좋지만 그 안에서도 스피디한 전개와 절정은 어느 정도 필요한 법인데요... 좋은 소재와 문체인데도 그 점이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cal***
    2023.10.14
  • 수가 너무 불쌍해요 벤츠공이랑 더 알콩달콩 하는거 보여주세요

    yg5***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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