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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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인외존재,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동거, 오해, 권선징악, 나이차커플, 능글남, 유혹남, 다정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상처남, 순정남, 순진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이슬레이 페르우노 - 혹독한 북부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존재이자, 저주받은 괴물의 후손. 혈족의 저주를 풀고자 하는 그는 우연히 예언이 가리킨 여자를 맞닥뜨린다.
*여자주인공: 에스텔라 라사 - 찬란한 미색을 지닌 라르고의 공주. 그녀를 노려왔던 황자에게 취해질 뻔한 순간, 뜻밖의 인물을 마주쳐 납치당한다.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헤쳐나가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알려줄까, 에스텔라. 내가 널 두고 어디까지 상상했는지.”
작품 소개
고국에서 핍박만 받고 살아온 스텔라는 성년이 되자마자 공물처럼 팔려갈 처지가 된다.
절체절명의 순간, 우연히 마주친 남자가 아니었다면.
“중요한 물건을 찾고 있어. 공주님이 나를 도와줬으면 하는데.”
해괴한 요구와 함께 스텔라를 납치한 이는 바로 육체가 비약적으로 발달했다는 북부인.
심지어 먼 조상대부터 이어진 저주로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남자였다.
“저주를 푸는 데 내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 1년도 안 돼서 괴물로 변하는 놈한테 인심 좀 베풀어 봐.”
이슬레이는 그녀에게 석 달의 말미를 주며, 자신의 피에 얽힌 저주를 푸는 데 필요한 보석을 찾으라 명령한다.
영문을 모르는 가운데 시간은 덧없이 흘러가고, 스텔라는 세상으로부터 고립된 남자에게 점점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가 괴물로 변하지 않기 위해선, 보석이 아닌 그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신탁이 내려오기 전까지는.
일러스트: DAMUK
작가
- 구원자의 발밑에서 (외전) (폼숲)
- 구원자의 발밑에서 (폼숲)
- 구원자의 발밑에서 (폼숲)
- 내 목줄을 잡은 짐승 (폼숲)
- 내 목줄을 잡은 짐승 (폼숲)
- 피폐물 속 괴물 남주와 결혼했다 (폼숲)
- 내 목줄을 잡은 짐승(15세 개정판) (폼숲)
- 피폐물 속 괴물 남주와 결혼했다 (폼숲)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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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성립되지 않는 느낌
joy***2024.10.23이런 로맨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bom***2024.02.10남주 안쓰러우면서 좋네요
137***2024.02.10저주로 인해 괴물이 되어간다는건 남주가 인외존재가 된다는 의미 같은데 어디까지 변할지, 근데 또 여주로 인해 다시 평범한 인간이 될 수 있을지 읽으면서 흥미가 생기네요 무심한듯하면서도 여주에게 신경을 끊지 않고 챙기는 남주와 동정심이라지만 점점 애정으로 바뀌는 여주의 사이가 읽을수록 재미있어요 게다가 시녀인 도라가 여정을 떠날때 가방 한가득 짐을 챙길 때 여주의 심신 안정에 좋다는 유리구슬까지 넣어오는데 읽으면서 웃음이 터졌어요 핸드릭이 여주를 납치하려 계략을 꾸미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해져서 연재 따라가요
ghk***2024.02.10에스텔라와 이슬레이 서로 잘 어울리네요. 재밌어요~
ber***2024.02.10분위기가 무척 좋고 재밌어요. 계속 읽고싶어지네요
abc***2024.02.10작품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hot***2024.02.10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ㅎㅎ
jis***2024.02.10좋아하는 키워드라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woo***2024.02.10러시아 고대 이야기? 신화? 가 생각나는 작품이에요! 신비롭고 너무 좋네요
smj***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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