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5.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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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4화 ~ 63화
3권: 64화 ~ 90화
4권: 90화 ~ 118화
5권: 119화 ~ 147화
(외전 1): 외전 1화 ~ 외전 27화
(외전 2): 외전 28화 ~ 외전 46화
(외전 3): 외전 47화 ~ 외전 75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첫사랑, 애증,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남수, 냉혈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능력수, 강수, 구원, 회귀물, 사건물, 성장물
*공 : 레사스 라만 솔리아스(25), 가이드만 탄생하는 솔리아스 왕실에서 유일하게 능력 없이 태어난 눈엣가시. 어떠한 쓸모도 없다며 배척받고 자라온 외로운 사람이지만, 곧고 선한 성품을 꿋꿋이 지켰다. 최초로 그를 사랑해준 동시에 잔인하게 그를 버린 세이아드를 애증한다.
*수 : 세이아드 프로시어스(29), 집안에 생긴 비극으로 사람이 바뀌었다. 솔리아스의 악마라 불리던 북부 대공.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정한 면모로 두려움을 샀다. 자신의 폭주로 인한 무고한 희생 이후 스스로의 삶을 돌아본 뒤, 폭주만은 막기 위해 과거를 바꿔보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모두에게 미움받던 이들이 진실된 자신을 찾아가며 제대로 된 사랑을 받는 여정을 함께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대의 가이드는 나 하나뿐이어야 합니다.”
작품 정보
손속은 잔인하나 누구보다 유능한 능력자인 세이아드는, 괴물과의 전투에서 갑작스러운 폭주로 수많은 사람을 해치게 된다. 그렇게 그는 왕세자의 라이벌이자 가장 강한 가이드인 레사스 왕자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당신처럼 끔찍한 이는 세상에 다시 없을 것이다.’
죽음의 끝에서 세이아드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모두에게는 상냥한 왕자마저도 그를 증오했고, 그의 가이드였던 왕세자조차도 그를 버린 마지막을 후회하는 차.
세이아드는 5년 전 과거에서 눈을 뜨게 된다.
믿기지 않는 현실을 의심하면서도, 세이아드는 폭주를 막기 위해 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 보고자 한다. 세이아드는 힘을 각성하기 전의 레사스를 찾아 그에게 다시 다가가고,
‘대체 내게 왜 이러는 건가요? 나를 증오하고 무시하는 것이 당신의 일 아닌가요?’
전생에선 알 수 없던 것들을 하나씩 깨닫게 되는데….
작가
- 제1 계명 (인폴, 탱자)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제1 계명 (플로나)
-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플로나)
- 발아의 조건 (플로나)
- 모두가 그대를 증오할지라도 (플로나)
- 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플로나)
- 마인드 더 갭 (플로나)
- 임페커블 알고리즘(Impeccable Algorithm) (플로나)
- 모두가 그대를 증오할지라도 (외전) (플로나)
- 모두가 그대를 증오할지라도 (플로나)
- 퍼스널 스페이스 (플로나)
- 에그 베네딕트 (플로나)
- 언디그니파이드 하트 (플로나)
- 퍼스널 스페이스 (플로나)
- 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플로나)
- 사이코틱 러브 (플로나)
- 언디그니파이드 하트 (플로나)
- 유전적 결함 (플로나)
- 제1 계명 (인폴, 탱자)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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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좋은데 전개가 너무 아쉬워요. 매끄럽게 진행되는게 아니라 어딘가 어설픈 느낌.. 같은서술과 독백도 엄청 반복됩니다 그래도 수가 겪은게있다보니 엄청 밀어내는데도 공이 애정표현이 엄청나서 좋았습니다
spi***2025.07.03꾸역꾸역 4권 중간까지 읽었는데 더 이상은 무리일 것 같네요. 등장인물의 행동이나 그들의 서사가 궁금한 게 아니라 그냥 그러를 그러세요. 라는 감정밖에 안 느껴집니다. 독백은 많고 루즈한데 또 유치하니까 작가님 좋아하는데도 못 버티겠어요. 아 진짜 키워드 맛난데 이걸 이렇게 했어야 했나...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키워드 취향인데 너무너무너무 아쉬워요.
kar***2025.06.29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는 능력수, 그런 수를 구하기 위해 헌신하는 순애공의 조합이 사람 마음을 미어지게 하는 구원물입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작가님이 쓰시는 판타지물 너무 좋아요...더주세요...
the***2025.06.20필력이라고 쓰기도 싫다ㅋㅋㅋ 글빨이 갈수록 떨어져서 전에 산 것도 돈 아까움.
sat***2025.06.07몰입도가 좋아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가볍지 않고 히어로들의 운명을 건 스토리와 사랑 이야기네요. 본편에 딱히 꾸금 없어도 재밌었어요.
soa***2025.05.28수가 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지... 과거 수가 엇나갈만했잖아ㅠ 나같아도 저렇게 했을것 같아. 공은 수 가족을 파멸로 몰고간 가문의 아들내미랑 애인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손잡고 다니면서 히히덕 거린 주제에 회귀후에는 수한테 왜 날 싫어해? 하구 징징거리고..(아니 근데 공은 수 엄마 죽인 가문의 아들내미 시온이랑 그렇게 붙어다녔으면서 수가 공을 싫어하는 이유를 모르는게 말이 되나??? 오히려 수가 공 받아줬다면 불효자자너???) 수 엄마 친구였다는 가문의 가주는 수엄마 죽을때 입꾹닫고 오히려 수엄마 욕한주제에, 나중엔 나도 니 엄마처럼 폭주할 줄 몰랐다. 근데 그뒤에 니가 나 도와달라할때 무시했잖아? 너때매 내 백성 많이 죽었어 하구 징징... 수가 그때는 본인도 힘들어서 못 도와줬지만, 멀쩡해도 저런 개같은 인간 도와주기 끔찍했을듯. 그리고 수 조력자라던 어떤 길드원은 평민 주제에 왜 수한테 왕족인 공 데려와서 나도 가이딩 좀 받게 해줘. 이런 주제넘은 요구를 하는거죠?? 어차피 능력 써도 폭주 안한다며. 그깟 후유증 좀 남으면서 뭘....??? 수가 공작인데 만만해?? 또또 수 여동생은 수한테 다 포기하고 우리 귀족 작위도 내려놓고 외진데서 조용히 살자~ 이런 헛소리 하다가 수 악마 같다고 욕하던 하녀를 수가 벌했다고, 역으로 수한테 뭐라하다가 그 하녀 데리고 지만 살겠다고 도망.... 시온?? 그 새끼는 지 아빠가 수 엄마 죽였는데 공한테는 옆에 꼭 붙어서 개수작부리고, 남들한텐 착한척하다 수한테는 미안해하지도 않음ㅋㅋㅋㅋ 난 시온 이 놈이 제발 죽었으면 좋겠다. 하... 2권 읽고 있는데 스토리 좋고 필력 좋은데 수가 이런 거지발싸개같은 사람들 사이에 남겨져서 호구짓 강요당하는거 넘 싫다. 뒷배가 되어주어야할 부모님이 악역한테 모함받아 죽어버리니, 어릴적부터 수가 거지발싸개들한테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해서 본인도 pts 오는거 같아ㅠ 스토리 재밌는데 수가 공한테 아까워... 하ㅠ 다른 작품의 수밖에모르는능력공 이라도 데려와 붙여주고 싶을 지경. 아 물론 작가님의 작품은 다 조음. 필력도 좋음. 솔직히 수한테 이렇게 이입할 수 있는것도 필력이 받쳐줘야 가능한거임. 거지발싸개같은 것들 다 없애고 수가 제발 왕했으면ㅠ 수 가스라이팅 하는 것들, 특히 시온 제바알 죽어버려라. 흑흑..
rla***2025.05.14굳이.. 1권만 보세요.. 리뷰 말 들을껄 괜히 사서ㅜㅜ
nm0***2025.05.11작가님의 김치찌개가 역시 맛있네요. 작가님 작품중에서는 이 작품이 젤 약간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봤어요.
duc***2025.05.03연재를 같이 달렸다면 하루하루 기다리며 즐겁게 보았을 것 같음. 감정 서술에 몰입력이 좋은 것이 이 작가님 장점인데 이번엔 완급조절이 부족했던 듯... 세계관 스케일에 비해 사건 비중이 낮고 독백이 많음.
nxh***2025.04.29플로나 오직 그대를 위해 먼 길을 달려왔다
lal***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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