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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붉은 침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폭군의 붉은 침실

소장단권판매가3,900
전권정가7,800
판매가7,800
폭군의 붉은 침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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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군의 붉은 침실 2권 (완결)
    폭군의 붉은 침실 2권 (완결)
    • 등록일 2023.12.04.
    • 글자수 약 14.1만 자
    • 3,900

  • 폭군의 붉은 침실 1권
    폭군의 붉은 침실 1권
    • 등록일 2023.12.0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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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붉은 침실작품 소개

<폭군의 붉은 침실> “너는 단지 짐의 욕망을 풀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죽음을 피해 도망친 연리는 신분을 감추고 노비생활을 하던 중, 황제 무열에 의해 황궁으로 끌려갔다.
그녀를 향한 무열의 눈빛이 선득했다.
마치 지독한 증오라도 품은 듯이.

‘전쟁 영웅’ ‘피도 눈물도 없는 황제’.
장막에 가려진 무열은 무자비하고 악랄했다.

“무엄한 것. 암내를 풍기며 짐을 도발하다니.”

그는 그녀를 가차없이 유린하며 치욕과 멸시의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다.
그럼에도 복수를 위해 무열을 이용하려는 연리는 끊임없이 그를 유혹하는데…….

“외람되오나 다리에 서 계신 폐하를 잠시 바라보았사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쓸쓸해 보이셨습니다.”

애증으로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는
뜨거운 밤을 함께 할수록 더더욱 깊어진다.

복수의 칼을 간 연리, 그런 연리를 괴롭히면서도 갈증을 느끼는 무열.
두 사람의 은밀한 속사정이 뒤늦게 드러나는데……!


저자 프로필

금나루

2015.0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붉은 밤, 푸른 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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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 계집, 들병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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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고 음란한 것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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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 꽃 필 무렵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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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2장
3장
4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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