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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상세페이지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 관심 25
비욘드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300 ~ 3,5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481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3권 (완결)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1.11.03.
    • 글자수 약 7.5만 자
    • 2,300

  •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2권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2권
    • 등록일 2021.11.0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1권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1권
    • 등록일 2021.11.05.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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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작품 키워드: 동거, 계약, 너드개발자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순정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초보퇴마사수, 다정수, 적극수, 허당수, 강수, 무심수, 짝사랑수, 굴림수, 도망수,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전문직물, 삽질물, 사건물, 성장물

*공 : 류한신 – SW 개발자. 사람들과 제대로 된 교류를 못하고 자라서 사회성이 없다. 계속되는 야근 때문인지 겉으로 보이는 성격은 까칠하지만 내면은 섬세하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다가 3년 전 상부의 영문 모를 지시를 받아 한국에 오게 되었다.

*수 : 박희준 – 전직 요리사, 현직 퇴마사. 세 살에 부모를 잃고 조부모님도 병으로 돌아가셔서 어린 가장이 되었다. 여동생을 돌보며 고생스럽게 자라 감정이 지나칠 만큼 무던하다. 따분하고 힘든 일상이 질리고 돈이 필요해서 얼결에 퇴마사가 되었다가 심장이 멈추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퇴마 업계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물과, 불쌍한 현대인 두 명이 초자연적인 현상을 해결하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쌍방 짝사랑 구원물을 동시에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마치 엉망으로 짠 코드가 멀쩡하게 돌아가는 것 같았다.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작품 정보

※ 작품의 배경은 실존하는 지역을 모티프로 한 가상 도시이며, 작중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허구입니다.

요식업 종사자 박희준은 판교에 취직하면 청년 지원금을 준다는 정부의 편지를 받는다. 돈이 필요했던 그는 테크노밸리에서 낮에는 한식당을, 밤에는 펍을 다니며 투잡을 뛰기로 한다.

그러나 펍에 출근한 첫날 밤, 박희준은 저주와 맞닥뜨리고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밤만 되면 도시에 저주가 판을 친다고 화내는 야간조 경찰들,
사실은 정부에서 고용한 퇴마사였던 펍 사장님,
퇴마 일을 도와주겠다고 괴담을 수집하는 앱을 만든 이상한 개발자 류한신까지.
새벽 두 시까지 이 도시에 남아 있는 인간들은 죄다 수상쩍다.

불쌍한 박희준은 저주를 제거하는 5억짜리 퇴마 수주를 떠넘겨 받았다가 류한신과 멀어질 수 없는 계약을 맺게 되는데….

계약을 파기하는 방법을 찾아내기 전까지 24시간을 함께해야 하는 두 사람. 그런데 성격이 까칠한 줄로만 알았던 류한신의 눈빛이 이상하게 다정하다.

*

“저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 지식의 한도 내에서 인공 지능이니 뭐니 지레짐작했던 겁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면 믿어야죠.”

그 말에 개발자는 묵묵한 눈빛으로 나를 응시했다. 펍의 네온사인 간판에서 번지는 어렴풋한 형광이 그의 얼굴을 물들여서 마냥 붉게만 보였다.

“…꼭 엉망으로 짠 코드가 영문 모르게 잘 작동하는 것 같네요.”

“그런 비유를 하셔도 저는 몰라요.”

작가

기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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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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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안 읽히고 내용이 산만해요...

    sek***
    2025.08.21
  • 음... 대사들이 저에게는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져서 별로였어요ㅠ 문체도 약간 저랑 안 맞는듯...

    idn***
    2025.02.03
  • 제가 1권만 없는데 혹시 맠다로 1권 쿠폰 생기신 분 있으시면 부탁드려봅니다 ㅠ ㅠ!! 내용은재밋어용

    min***
    2024.12.25
  • 3권부터 노잼….맠다로 싸게 구매해서 2점 남길려다가 3점 남깁니다…

    cmj***
    2024.12.20
  • 왤케 글이 산만하지… 묘하게 안읽힘 사건도 럽라도 노잼+캐릭터 무매력에 정이 안감 약간 종이인간 느낌

    kim***
    2024.11.11
  • 현대 퇴마물. 좌충우돌인데 어쨌든 굴러감.

    imp***
    2024.08.30
  • 제목부터 공포 그 자체...~

    181***
    2024.08.13
  • 분위기 좋고 재밌게 봤어요 ㅎㅎ 공수 설정도 굿!

    sty***
    2024.08.13
  • 오컬트 부분 무섭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즐겁게 봤어요

    sky***
    2024.01.16
  • 판교서 일해서 그런가 새벽 등대에 갇힌 느낌이라 책이 안읽혀요..

    apn***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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