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소장단권판매가2,300 ~ 3,5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3권 (완결)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1.11.03.
    • 글자수 약 7.5만 자
    • 2,300

  •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2권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2권
    • 등록일 2021.11.0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1권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1권
    • 등록일 2021.11.05.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작품 키워드: 동거, 계약, 너드개발자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순정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초보퇴마사수, 다정수, 적극수, 허당수, 강수, 무심수, 짝사랑수, 굴림수, 도망수,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전문직물, 삽질물, 사건물, 성장물

*공 : 류한신 – SW 개발자. 사람들과 제대로 된 교류를 못하고 자라서 사회성이 없다. 계속되는 야근 때문인지 겉으로 보이는 성격은 까칠하지만 내면은 섬세하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다가 3년 전 상부의 영문 모를 지시를 받아 한국에 오게 되었다.

*수 : 박희준 – 전직 요리사, 현직 퇴마사. 세 살에 부모를 잃고 조부모님도 병으로 돌아가셔서 어린 가장이 되었다. 여동생을 돌보며 고생스럽게 자라 감정이 지나칠 만큼 무던하다. 따분하고 힘든 일상이 질리고 돈이 필요해서 얼결에 퇴마사가 되었다가 심장이 멈추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퇴마 업계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물과, 불쌍한 현대인 두 명이 초자연적인 현상을 해결하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쌍방 짝사랑 구원물을 동시에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마치 엉망으로 짠 코드가 멀쩡하게 돌아가는 것 같았다.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작품 소개

<새벽 두 시가 되면 판교는 불이 꺼진다> ※ 작품의 배경은 실존하는 지역을 모티프로 한 가상 도시이며, 작중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허구입니다.

요식업 종사자 박희준은 판교에 취직하면 청년 지원금을 준다는 정부의 편지를 받는다. 돈이 필요했던 그는 테크노밸리에서 낮에는 한식당을, 밤에는 펍을 다니며 투잡을 뛰기로 한다.

그러나 펍에 출근한 첫날 밤, 박희준은 저주와 맞닥뜨리고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밤만 되면 도시에 저주가 판을 친다고 화내는 야간조 경찰들,
사실은 정부에서 고용한 퇴마사였던 펍 사장님,
퇴마 일을 도와주겠다고 괴담을 수집하는 앱을 만든 이상한 개발자 류한신까지.
새벽 두 시까지 이 도시에 남아 있는 인간들은 죄다 수상쩍다.

불쌍한 박희준은 저주를 제거하는 5억짜리 퇴마 수주를 떠넘겨 받았다가 류한신과 멀어질 수 없는 계약을 맺게 되는데….

계약을 파기하는 방법을 찾아내기 전까지 24시간을 함께해야 하는 두 사람. 그런데 성격이 까칠한 줄로만 알았던 류한신의 눈빛이 이상하게 다정하다.

*

“저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 지식의 한도 내에서 인공 지능이니 뭐니 지레짐작했던 겁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면 믿어야죠.”

그 말에 개발자는 묵묵한 눈빛으로 나를 응시했다. 펍의 네온사인 간판에서 번지는 어렴풋한 형광이 그의 얼굴을 물들여서 마냥 붉게만 보였다.

“…꼭 엉망으로 짠 코드가 영문 모르게 잘 작동하는 것 같네요.”

“그런 비유를 하셔도 저는 몰라요.”



저자 소개

저자 – 기계식
mechan2cal@gmail.com

목차

1권
0. 제목 없음
1. 죽는다면 과로로 죽을 줄 알았는데
2. 새까만 어둠 아래로 희미하게 빛나는 창문 한 칸
3. 밤늦게 퇴근하는 새가 귀신을 본다
4. 검은 고양이와 화신과 전기 차(1)

2권
4. 검은 고양이와 화신과 전기 차(2)
5. 끝나지 않는 업무와 실수의 상관 관계
6. 창업 박람회에 먼저 갔으면 좋았을 것을
7. 안전 보완 비상 대책 프로젝트(1)

3권
7. 안전 보완 비상 대책 프로젝트(2)
0.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숫자는 0부터 시작한다
8. EOD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6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