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술취한 교회들 상세페이지

술취한 교회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6,900원
판매가
6,900원
출간 정보
  • 2014.11.1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1만 자
  •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910239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체험판] 술취한 교회들 (이송오)
  • 술취한 교회들 (이송오)
술취한 교회들

작품 정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면서 그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태어나면서 지역모임들이 형성되어 주일이면 경배가 드려졌고, 성도들의 교제가 이루어졌으며, 성경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레히 가르치는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다. 누가 그에게(혹은 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었는가? 성령님께서 부르신 사람이요, 부르심에 응한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가장 요청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싶어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어야 했다. 성령님께서는 그들에게 지혜와 명철과 가르치고 설교하는 은사를 주시어 많은 사람들을 계도하고 육성시켜 그들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믿고 거듭난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동일한 방법으로 은사를 주시어 하나님의 과업이 매 세기마다 이어지게 하셨으며 그들 그리스도의 삶 속에는 구령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맺게 하셨다. 그들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이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들은 성령님이 주도하시고 가르쳐 주시어 실행케 하는 교회의 전통이 있었다(살후 2:15; 3:6). 이 전통은 교회의 전통이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자기들이 만든 탈무드나 미쉬나의 전통이 아니다(마 15:2,3,6).

교회의 전통이란 성령님께서 들어 쓰시는 종들에게 일깨워 주시어 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말씀에 근거하여 교시해 주신 신약교회의 교리들과 의식들이다. 이런 교회들에 의해 복음이 확산되고 진리의 지식이 가르쳐짐으로 인해(딤전 2:4) 하나님의 나라의 영역이 조금씩 넓혀져 갔던 것이다. 그런 와중에 하나님께서 부르지도 않은 자들이 나와서 마치 자기들도 주님의 제자들인 양 행세하며 형식적인 신학 교육을 자랑하고, 목사 안수를 자랑하며, 교회 건물을 자랑하고, 거짓 은사들을 자랑하며 심지어는 성경에 없는 것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자기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고 돈이 많으니 자기들을 정통이고 세상에다 알렸던 것이다. 그들의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게 무엇인가? 그들이 쓰는 성경은 가짜 성경인 것이다. 가짜 성경을 가진 자들이 말씀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겠는가? 그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나 역사하심을 받을 수 있겠는가? 쓴 물이 나온 샘에서 어떻게 단물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약 3:11)

마귀는 진리의 편에 설 수 없다. 마귀는 교활함과 술수와 거짓말과 비진리를 실행하여 하나님이 심으신 곡식밭에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 곡식 사이에 독보리를 뿌려놓고 가버려 그 독보리들이 자라 마치 외래종이 토종 식물을 헤치듯이 그렇게 해오고 있는 것이 교계의 현실이다. 마태복음 23장은 예수님께서 비성경적 교리를 실행하는 바리새인들을 힐책하시는 장이다. 잘 읽어 보라. 인간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폐기시키는 자들이 오늘날도 교계를 차지하고 마치 자기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양 세상에다 자랑하고 있다. 거듭나지 않았거나 거듭났다 해도 헌신하거나 성별하지 않는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고전 3:1) 그런 교회들로 유입되면서 갖가지 비성경적 작태가 벌어지면서 교회라 하기에 어수룩한 교인들은 그런 것이 교회인줄로 착각하고 그래도 절간보다는 낫다고 여기며 새벽부터 다니며 집사, 권사, 장로를 돈으로 사서 뭔가 된 줄로 여기며 믿음의 생활을 하나 죽으면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지옥으로 간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은 ‘왜 의인의 고난을 받는가?’이다. 성경은 성경대로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은 고난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마귀가 통치자이기에 바른 성경, 복음, 진리, 바른 교회를 대적하기 때문이다.

작가

이송오
국적
대한민국
경력
말씀보존학회 대표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킹제임스성경신학대학교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조국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임무 (이송오)
  • 어느 설교자의 호소 (이송오)
  • 바른 성경 바른 교리 (이송오)
  • 아주 중요한 약속 (이송오)
  • 마지막 때의 미혹 은사주의 (이송오)
  • 영원히 세워진 주의 말씀 (이송오)
  • 요한일서 5장 7절-삼위일체의 강력한 증거 (이송오)
  • 미혹 (이송오)
  • 파수꾼의 나팔 (이송오)
  • 정복을 당한 자들 (이송오)
  • 술취한 교회들 (이송오)
  • 이 땅의 개혁을 위하여 (이송오)
  • 정통 교리의 진수 (이송오)
  • 기초로 돌아가자 (이송오)
  • 영적 전쟁을 대비하라 (이송오)
  •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이송오)
  • 누가 지옥에 가는가 (이송오)
  • 현저한 차이 (이송오)
  • 그날의 양식 2011년 9월 가을호 (그날의 양식)
  •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다 (이송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종교 베스트더보기

  •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23년 1․2월호 (신승철)
  • 3-4월호 샬롬큐티 한국어판 (이상영)
  • 3-4월호 샬롬큐티 영어판 (이상영)
  • 3-4월호 샬롬큐티 띠갈로그어판 (이상영)
  • 월간 만나 2025년 1월호 (에쎈에스미디어 편집부)
  • 빛과소금 2023년 10월호 (두란노 편집부)
  • 월간 불광 2019년 3월호 (월간 불광 편집부)
  • Islam 실체와 현실 2016년 2월호 (스티브 벡)
  • 하나님의 침묵 (로버트 앤더슨)
  • 코란, 신의 계시인가 (피터 S. 럭크만)
  • 파수꾼의 나팔 (이송오)
  • 정복을 당한 자들 (이송오)
  • 믿음의 좁은 길 (죠지 H. 문델)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피터 S. 럭크만)
  • 술취한 교회들 (이송오)
  • 죄인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피터 S. 럭크만)
  • 정통 교리의 진수 (이송오)
  • 이 땅의 개혁을 위하여 (이송오)
  •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 (피터 S. 럭크만)
  • 기초로 돌아가자 (이송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