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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요람작품 소개

<천사들의 요람> 알 수 없는 증상으로 ‘상투스의 치료자’로 스카우트 된 상담심리사
그들을 영혼이라 표현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천사 또는 유령이라 해야 할까?
“네가 만날 수많은 아이들의 얼굴, 그게 이제부턴 전부 내 얼굴이야.”


상담심리사로 일하고 있었지만 눈동자에 이상이 생겨 더는 일할 수 없게 된 ‘나’. 낮 동안 돌아다니기 힘든 탓에 밤에만 외출해야 하는 체질로 바뀌어버린 나에게, 어느 날 ‘나의 오랜 친구’라며 돌연 한 아이가 나타난다. 자기 대신 천사들을 위해 일해달라고 말하는 아이. 독특한 냄새가 나는 이 아이에게 홀리듯 나는 아이의 부탁을 받아들인다. 아이의 부탁이란, 범우주적 무의식계의 영들이 겪은 외상을 치료해주는 ‘큐어리스트’의 일. 상담심리사의 일이 익숙한 나는 간단한 계약을 마친 후 의뢰를 마주하며 점차 묘한 기분에 휩싸인다.
「천사들의 요람」은 ‘심리치료’를 소재로 한 SF 단편으로, 공간과 시간을 넘나드는 이미지들의 파편을 아련하게 체험할 수 있는 소설이다. 치료 지역인 ‘상투스’로 우주선을 타고 일종의 ‘출장’을 떠나는 주인공의 행로와 치료 과정을 좇으며, 소설 밖에 놓인 그와 비슷한 사건과 사고들에 따듯한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제1회 로맨스릴러 공모전에서 『괴물 장미』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불온한 파랑』등.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상담전문기관 재직 중이다. 판섹슈얼. 가려진 목소리들을 드러내기 위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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