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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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납치 #감금 #조교 #능욕공 #절륜공 #미인수 #밝히수
*구원우(공): 누구와도 공유한 적 없는 비밀을 가졌다. 그 비밀을 활용해 오랫동안 지켜봤던 이의 좌절 되어왔던 욕망을 들어주기로 한다.
*윤철규(수) : 부족할 것 없이 자랐지만 내내 충족되지 못한 취향을 간직했다. 그 취향을 충족해주는 상대가 없어 인생의 낙을 잃어버린 상태이다.
*이럴 때 보세요: 말 못 할 취향을 충족해 줄 주인님에게 길드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몸뚱이에 소유권이 어디 있는지 대답해 봐.”
작품 소개
“뭐가. 주인이라고 입으로 지껄였잖아. 뭐가 안 돼? 응?”
막 구멍이 뚫린 참이라 살짝만 건드려도 통증이 올라왔다. 가만히만 내버려 둬도 통증이 올라오는데 피어싱을 건드리기까지 하자 찌릿할 정도로 통증이 거셌다.
“흐아아-. 앗! 아니, 아니에요. 전, 주, 주인님 거, 흐아! 마음대로 사용하셔도, 아악! 돼, 돼요! 잘못했어요.”
윤철규는 남자의 논리에 납득해 버렸다. 비죽비죽 현대인의 사고대로 불만이 죽순처럼 솟아오른 것을 순식간에 솎아내 버렸다.
“이 몸뚱이에 소유권이 어디 있는지 대답해 봐.”
“저, 저는, 아아악! 주인, 주인님 소유의 물건입니다. 사용, 하시고 싶은 대로, 흐아앙-, 아아! 사용해 주세요.”
선언하는 것만으로도 절정이 찾아들었다. 눈앞이 깜빡이고 허리가 잔뜩 들렸다. 이내 윤철규는 사용 권한을 스스로 넘겼다는 것에서 오는 기이한 만족감에 헐떡였다.
작가 프로필
- 가축화 (바다사막)
- 섬마을 공용품 (바다사막)
- 월간 욕망 충전소: 병원 편 (바다사막)
- 기피 취향 (바다사막)
- 월간 욕망 충전소: 오메가버스 편 (바다사막)
- 뱀의 교미 (바다사막)
- 착취용 공장 (바다사막)
- 실험실 (바다사막)
- 월간 욕망 충전소: 동화 편 (바다사막)
- 최면 (바다사막)
- 월간 욕망 충전소: 성기사 편 (바다사막)
- 제물 (바다사막)
- 월간 욕망 충전소: 꿈 가게 편 (바다사막)
- 귀신 가둔 구멍 (바다사막)
- 취업 알선 (바다사막)
- 취업 사기 (바다사막)
- 그 공작의 은밀한 사정 (바다사막)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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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ㅠ 너무 좋아요.... 기다려왔습니다.... 바로 이맛이요ㅠㅠㅠㅠㅠㅠ
kei***2025.06.21기다렸어요 ㅎㅎㅎㅎ 이번작도 만족도 최상! 재밌게 봤어요
sty***2025.06.21처음엔 흥미롭게 보다가 뒤에가서는 음 뭐지???????? 이렇게 보게 되네요ㅜㅜ
gyw***2025.06.20드디어 기다리던 장편이네요! 다음작품은 더 매운맛 기대합니다
pla***2025.06.20마라로제맛이지만 맛있어요
hyl***2025.06.19작가님의 취업사기, 취업알선 같은 작품을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밍숭맹숭하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hli***2025.06.18드디어 오셨군요 저의 김찌 장인,,, 어디가서 말은 못 하지만 작가님의 제물, 실험실 두 작품 정말 닳도록 읽었거든요,,,^^ 여기말고는 제 취향을 보듬어주는 곳이 없어요 극한의 통제 능욕 여기에만 있어요,,, 여전히 오타, 비문이 눈에 띄지만 작가님과 출판사의 헐렁함도 이젠 아이덴티티려니 합니다(하지만 수정되면 더욱 좋을지도) 그러니 작가님 부디 이 길을 오래오래 같이 가요
lev***2025.06.17좀 더 매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작가님...
viv***2025.06.16잘품 소개가 저개 뭔가요 여자주인공이라니
dsr***2025.06.15약간 미묘해요.... 마라맛을 기대했는데 생크림이 좀 들어간 느낌
uku***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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