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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무너지는 상세페이지

소리 없이 무너지는

  • 관심 48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25.06.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9만 자
  • 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38180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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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1980-90년대 홍콩

*작품 키워드: #시대물 #나이차이 #애증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연하공 #집착공 #광공 #다정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후회공 #절륜공 #정병공 #분리불안공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강수 #미남수 #도망수 #후회수 #역키잡물 #감금 #조직/암흑가 #피폐물 #하드코어

*공: 금무일(12→23)
제 형을 찾기 위해 조직에 뛰어들었다. 짙은 폭력성 덕에 조직 안에서 빠르게 신뢰를 쌓아 올려 소안을 사업 지분과 교환했다. 이제야 제 것을 찾았다.

*수: 장소안(20→31)
조직의 걸레, 공창. 어렸을 적부터 홍등가에 몸담고 있었기에 다리를 벌리는 것은 곧 상품을 파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잠시나마 행복했던 어린 무일과의 생활과 현재의 괴리를 버티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자신이 기른 아이에게 집착당하는 수와 그런 공을 놓지 못하는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 같은 거… 그냥, 죽게 뒀어야 해.”
소리 없이 무너지는

작품 소개

1980년대 조직과 마약이 판치던 홍콩의 구룡성채.
뒷골목에서 몸을 팔며 간신히 살아가던 소안은
그날, 다시 한번 금무일을 만났다.

“네가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했어?”

제가 손을 내밀었던 아이. 그리고 지금은 저를 품에 안으려는 사람.

“내가 널 왜 데려왔다고 생각해?”

더 이상 도망칠 곳 없는 소안은 결국 무일에게 팔려 가듯 떠맡겨지고,
이제야 형을 손에 넣은 무일은 둘만의 생활을 이어 간다.

이 이야기는 두 사람의 지옥이 사라지기 전의 이야기다.

작가 프로필

오모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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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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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iz***
    2025.06.29
  • 단권이라 읽기는 편했는데 뭔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등장인물들의 감정 묘사가 더 깊고 자세하게 나왔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서로에 대한 감정은 있는데 그 감정의 크기가 이 정도로 커지는 이유나 과정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면 설득력이 더 있었을 거 같네요. 만약 다음에 더 긴 호흡의 작품 내시면 읽어보고 싶어요.

    std***
    2025.06.20
  • 아아악 수작이에요...!!! 제발 외전 내주세요 제발제발

    dkg***
    2025.06.20
  • 좋아요!!!!!!!!!

    fic***
    2025.06.17
  • 몰입감이 장난아닙니다 눈을 떼지 못하고 읽었어요 홍콩 뒷골목이 그려지는것 같아요

    pea***
    2025.06.17
  • 단편에 담기엔 소재가 너어무 벅찬 느낌

    sum***
    2025.06.17
  •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글의 분위기라던가 소개글의 흥미를 갖고 시작했는데... 짧지만 충분히 매력적이고 몰입되는 매력적인 작품이었네요.

    mal***
    2025.06.17
  • 표지가 끌려서 구매했습니다. 잘 읽을게요

    lmw***
    2025.06.16
  • 오랜만에 영화같은 글이네요 . 단권으로도 좋습니다.

    jin***
    2025.06.16
  • 키워드랑 미보보고 구매했는데 후없선이네요!

    mys***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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