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낮거리 상세페이지

낮거리

  • 관심 701
비욘드 출판
총 3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10%↓
2,970 ~ 3,06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
9,000원
혜택 기간 : 7.7(월) 00:00 ~ 2026.7.7(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6883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낮거리 3권 (완결)
    낮거리 3권 (완결)
    • 등록일 2025.07.07.
    • 글자수 약 9.9만 자
    • 3,060(10%)3,400

  • 낮거리 2권
    낮거리 2권
    • 등록일 2025.07.07.
    • 글자수 약 9.1만 자
    • 2,970(10%)3,300

  • 낮거리 1권
    낮거리 1권
    • 등록일 2025.07.07.
    • 글자수 약 10만 자
    • 2,970(10%)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나이차이, 미남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능글공, 절륜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상처수, 구원, 조직/암흑가, 할리킹, 단행본, 일상물, 3인칭시점

*공 : 차석주
현재 청운 건설 이사이자 그룹 실세.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그 기저에 깔린 차분함에서 위압감이 느껴지는 남자. 우연한 기회로 발을 들이게 된 해운당에서 정이원과 마주치게 된다.

*수 : 정이원
한국대 휴학생. 아버지가 물려준 유산인 고택, 해운당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중. 어느 날, 해운당으로 찾아온 차석주를 손님으로 들이며 그와 얽히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서로의 세상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떤 관계는 벽을 허물어야 비로소 진실된 속삭임을 마주할 수 있는 법이다.
낮거리

작품 정보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인물 및 기업 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 본 소설에서 사용되는 사투리는 여러 지역의 언어를 혼합하여 가상으로 창작되었으며, 특정 지역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 본 소설에 드러난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고택, 해운당에서 민박을 운영하며 살아가던 정이원.

아버지가 남겨 놓은 빚이 해운당에 묶여 있어 제값도 못 받고 팔아넘길 위기에 처한 순간, 집으로 찾아온 남자 차석주를 만나게 된다.

“혼자야?”
“…네?”
“여기 민박집 말이야. 너 혼자서 장사하는 거냐고 물었어.”

처음에는 스쳐 가는 인연이라 생각했고,

“덥다. 마실 거 있어?”
“물은 있어요.”
“민박집이라며. 커피 안 팔아?”
“안 팔아요.”
“물 줘, 그럼.”

다음에는 잠시 머물렀다가 떠나갈 객일 거라 생각했다. 남자가 솔깃한 제안을 건네기 전까지는.

“방 하나 줘 봐.”
“…….”
“왜 말이 없어. 그새 장사 접었어?”
“…아니요.”
“그럼 손님 받아.”

한 푼이 아쉽던 이원은 남자의 제안에 관심을 보이게 되고,

“며칠 계실 거예요?”
“모르지 그거야.”
“대략적으로라도 말씀해 주셔야 방을 드릴 수가 있어요.”
“그럼 대충 한 달로 해.”
“네?”
“한 달 몰라? 30일.”

결국 그를 해운당으로 들이게 되는데….

작가

야간비행
수상
2022년 RIDI AWARDS BL소설 e북 신인상 '아는 맛'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아는 맛 (야간비행)
  • 낮거리 (야간비행)
  • 아는 맛 (구이사, 투큐)

리뷰

4.8

구매자 별점
1,25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역시 작가님!! 외전주세요!!

    ohj***
    2025.07.16
  • 2권까지 꾸역꾸역 샀으나.. 너무 노잼..

    bsh***
    2025.07.16
  • 아는맛에서 보던 이원이 이야기네요. 클리셰같긴하지만 재밌어요 ㅎ

    red***
    2025.07.16
  • 원픽 작품 잼나게 보구있어요~ 뒤늦게 보고 호다닥 소장~~!!

    min***
    2025.07.15
  • 클리셰니 뭐니 굳이 미사어구가 필요할까요?? 쟉가님 작품이다? 일단 보세요 취향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믿먹 캐붕 안되고 개연성 있고 아니 왜 오랜만에 오신거예요 ㅠㅠㅠㅠ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sin***
    2025.07.15
  • 아는맛을 넘 재밌게봐서요...

    kow***
    2025.07.15
  • 작가님전작보고난지가 한참됐었는데 며칠전에 그작품 외전까지알뜰히보고났더니 선물처럼 또 이렇게 다음작품을 볼수있게되서 너무 좋아요 빠른시일내에 다음작품도기대할게요 항상건강 조심하시구요~~

    nbh***
    2025.07.15
  • 아는 맛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spa***
    2025.07.15
  •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싶어서 메모해가며 읽어봤어요 /ᐠ - ̫ -マ 저도 작가님 데뷔작인 아는맛을 출간 당시에 바로 챙겨봤던 독자인데요. 그때도 지금도 저는 아는맛이 가진 #임신수의 바이블 같은 키워드 조합에, 유독 다독으로 다진 깐깐한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강한 인상이나 마음 가득 충만해지는 만족감보다는 아쉬움이 컸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다만 제가 그 작품을 아쉽다고 느낀 여러 이유들을 모아보니, 그 이유가 결국 제목 그대로 너무 ‘아는맛’이었기 때문이란 걸 깨닫고부터는 ‘아, 이 작가님은 독자들이 특정 키워드를 마주했을 때 채우고 싶어하는 “그래! 이거지~! 바로 이게 보고 싶었지!” 하는 기대감 그대로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포지셔닝에 성공하신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과 달리 신작이 단기간에 주목받기 어려운 요즘, 흔히 말하는 믿(고)보(는) 작가님이라던가 김치찌개 장인, 소나무 같은 취향이란 수식어들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역할을 하는가를 이번 낮거리의 리뷰란을 보며 새삼 체감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낮거리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면, 훌렁훌렁 읽게 되었던 아는맛과 달리 4년이란 시간만큼 도입부가 사람을 훅 빨아들여 몰입하게 하는 힘을 갖게 됐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아마 용궁리와 해운당이 가진 고즈넉하고 한적한 풍경 묘사나, 이원이가 민박을 운영하게 되기까지의 유년 시절부터 김선우의 폭력에 상황을 그나마 일찍 모면하는 팁이 생겼을 정도로 익숙해진 현재까지의 모습이 절로 이미지가 그려지듯 자연스럽고 생생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 이후 석주를 만나기까지 몇몇 비현실적인 설정들은 굳이 꼬집지 않으면 소소하게 웃기고 귀여운 시선으로 넘어갈 수 있는 정도라, 그런 부분은 오히려 독서에 탄력을 주는 요소가 되었고 그러다 나온 석주의 개허접한 명함에서 한 번 와르르 웃었어요ㅋㅋㅋ 그 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네킹에 디피된 코디 그대로 벗겨 사는 사람마냥 쇼핑몰 판매순위를 그대로 주문하는 이원이나, 그렇게 사입은 버뮤다팬츠에 쿠사리 먹이는 석주(두 사람은 16살 차이^^**) 등 은은하게 미소 짓게 하는 포인트가 읽는 내내 많았는데, 그러다 가끔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나온 이원이를 두고 석주가 애기가 울지도 않고 다 컸네.. 따위 소리를 하면 제 손이 굽고 심기가 언짢아지기 전에 이원이가 먼저 제일 끔찍해해줘서 참아졌어요! 이 작품(사실 이원이)의 고난과 역경이라 하면, 차례로 서너 명의 미치광이 빌런들이 나오긴 하는데 이건 뭐 내 도파민을 위해 모브공이나 서브공으로 엮어주려 해도 엮기엔 찌질하거나 나약한 놈들만 나와서(석주 한 주먹 거리..) 스르륵 스쳐갔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아요. 그렇게 사실상 2권에서 용궁리란 타지에서 이원이 처했던 경제적, 상황적, 심리적 어려움들이 모두 해결되며 이야기가 한 차례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암묵적인 믿음만으로 잠시간 연락을 멈춘 채 흘려보낸 시간들이 크게 의미 있는 역할을 하진 않았다고 생각해서(어떤 마음에서였는지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요¯꒳¯̥̥ ) 급작스러운 감상을 받기도 했으나.. 3권부터 새로운 막이 열리며 부자애인과 서울 집에서의 동거를 기반으로 이원이가 본래 제 나이에 맞는 일상을 살아가는 소소한 에피소드가 외전들로 펼쳐졌어요. 때문에 2권과 3권 중 어느 지점을 낮거리의 끝으로 두고 볼지도 개인의 선택으로 정할 수 있을 것 같고, 눅눅하고 질퍽한 무드의 표지와 달리(조금 더 작품 속 배경을 살린 밝고 애정어린 분위기가 반영되었어도 좋았을 거란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요///) 무거움 없이, 답답함 없이 보기 좋은 무게감의 작품이라 마음을 좀 더 편히 갖고 시작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언뜻 보아도 참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작품&캐릭터 소개인데 저 키워드들을 마주한 뒤 상상하고 기대하셨던 바로 그 이야기, 누군가에겐 작가님의 다음 컴백을 기다리게 만들기 충분한 이야기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짱~ദ്ദി(⩌ᴗ⩌ )

    rid***
    2025.07.15
  • 전작을 엄청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돼요.

    s20***
    2025.07.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담뱃재 (원리드)
  • 아는 맛 (야간비행)
  • 망종(亡種) (계자)
  • 낮거리 (야간비행)
  • 쌔그러운 연애 (룽다)
  • 여름의 혀끝 (차옌)
  • 기세끼의 예우범절 (고네)
  • 헌터의 전리품 (Tropicalarmpit)
  • 무뢰한 (손태옥)
  • 노 모어 럭(no more luck) (묵소)
  • 구름 연습 (산호)
  • 낙오자들 (유자꽃)
  • 최애와 한 달 살기 (이서해)
  • 안락한 감금을 언락(Unlock) (카르페XD)
  • 최근 X-세대의 문제적♥ (맥박)
  • 상대성 180 이론 (김크림)
  • 셰이디 사이드 러브 (모모ritta)
  • 쓰레기 수거함2 (유오운)
  • 불꽃놀이 우유 (우윳)
  • 7분의 천국 (사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