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소장단권판매가3,200 ~ 3,300
전권정가16,400
판매가16,400

소장하기
  • 0 0원

  •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5권 (완결)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5권 (완결)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1.9만 자
    • 3,200

  •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4권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4권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2.4만 자
    • 3,300

  •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3권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3권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3.3만 자
    • 3,300

  •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2권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2권
    • 등록일 2022.11.01.
    • 글자수 약 12.7만 자
    • 3,300

  •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1권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1권
    • 등록일 2022.11.03.
    • 글자수 약 13.6만 자
    • 3,3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북부대공여주, #신성기사남주, #사제관계, #소꿉친구, #직진녀, #헌신남, #약피폐, #약혐관, #마검사여주, #걸크러시, #이야기위주

* 남자 주인공 : 그레이스 – 커스틴(여주)의 검술 스승 겸 소꿉친구. 어릴 때부터 커스틴과 막역하게 지내며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다. 커스틴과 미래를 약속하였으나 악마 소환 사건에서 그녀를 보호하지 못하게 되고, 그녀를 제거하라는 대주교의 명령까지 받는다. 커스틴을 보호하려 했으나 그의 의도를 오해한 커스틴과 어쩔 수 없이 사이가 틀어지고 만다.

* 여자 주인공 : 커스틴 (커스티넬라 레들턴 폰타란) - 폰타란 제국의 제1황녀. 검술에 재능이 있어 기사를 꿈꾸며 갑갑한 황성 생활 대신 자유로운 기사의 삶을 꿈꾼다. 자신을 황위에 올리려고 집착하는 어머니를 사랑하면서도 대립한다. 어머니가 벌인 악마 소환 사건에 연루되어 폐황녀가 되고, 황성에서도 쫓겨나 척박한 북부에 자리 잡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인생의 곡절을 겪으며 사랑과 신뢰를 되찾는 여주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당신의 뜻이 곧 저의 길이 될 것입니다.”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작품 소개

<폐황녀에게도 신의 축복을> 그레이스. 네가 조금이라도 일찍 왔다면. 그랬다면. 뭔가 조금 달라졌을까?

어머니의 학대에서 벗어나고픈 황녀, 커스틴.
황녀보다 기사로 살고 싶은 그녀는
검술 스승 그레이스와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어느 날 어머니가 벌인 악마 소환 사건에 휩쓸리고 만다.

사건의 배후로 몰려 황폐한 북부로 추방당하는 커스틴.
과연 그녀는 차디찬 땅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

“자유로워지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부드러운 손바닥에 가만히 기댄 커스틴이 눈을 접어 웃었다.

“그레이스.”
“네, 커스틴 님.”
“나랑 약혼할래?”

대답은 조금 뒤에, 긍정도 부정도 아닌 되물음으로 돌아왔다.

“…뭐라고요?”
“뭐야. 나랑 약혼하기 싫어?”

커스틴이 심드렁하게 다시 물었다.
그레이스는 눈에 띄게 동요하며 손사래를 쳤다.

“아니, 그게… 잠시만요, 제자님. 이렇게 갑작스럽게 약혼을 제안하시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어디 있긴? 여기 있지. 어차피 며칠 뒤면 내 성인식의 마지막 절차인 ‘약혼 제안’이 있잖아. 거기서 갑작스럽게 약혼하자는 말을 듣느니 미리 듣는 쪽이 낫지 않아?”

황족인 커스티넬라 레들턴 폰타란의 성인식은 세 개의 절차로 구성된다.
‘태양신의 축복’, ‘기사의 맹세’, ‘약혼 제안’.
마지막 절차는 황족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생긴 부가적인 행사로, 보통은 미리 정해둔 이를 호명하곤 했다.
다만 커스틴은 예외적으로, 열아홉이 될 때까지 약혼 내정자가 없었다.
당대 황실에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황녀인 커스틴의 혼약 상대. 커스틴이 황태녀가 되기라도 한다면 그 상대는 평범한 황족의 약혼자가 아닌, 폰타란의 국서가 될 수도 있을 정도였다.
사교계에도 그녀의 혼담에 대해서는 일말의 거짓 정보조차 돌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은 하늘까지 솟을 지경이었다.
그레이스조차도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여태 몰랐다.
설마 커스틴의 약혼 상대가 자신이 될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어떻게 감히 그렇게 바랄까.


저자 프로필


목차

PROLOGUE
1. 열아홉, 오월
2. 그 황녀의 약혼자
3. 황후 경합
4. 어긋나다
5. 그 폐황녀 (1)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6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