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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그러운 연애 상세페이지

쌔그러운 연애

  • 관심 884
피크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4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5001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쌔그러운 연애 3권 (완결) (외전 포함)
    쌔그러운 연애 3권 (완결) (외전 포함)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 쌔그러운 연애 2권
    쌔그러운 연애 2권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9.6만 자
    • 3,300

  • 쌔그러운 연애 1권
    쌔그러운 연애 1권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9.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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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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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남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구원, 조직/암흑가,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수시점

*공: 한상영(31)
#미남공 #조폭공 #온실속대마초공 #불도저공 #사투리공 #직진공 #쾌남공
시원시원한 미남상이면서 양팔엔 호랑이와 용을 달고, 걸쭉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위협적인 덩치를 가졌다.
여느 때처럼 가게 점검을 나갔다가, 제 방에 들어와 있는 기도운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공주’라 부르며 그의 주변을 맴돈다. 남들은 “저게 무슨 공주냐”며 타박하지만, 제 눈에 기도운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

*수: 기도운(23)
#미남수 #건실수 #단단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누가 봐도 미남. 키도 평균을 웃도는 데다가, 생긴 것도 훤칠해서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
그러던 중 제게 다짜고짜 “공주”라 부르는 한상영을 만나 삶이 시끄러워진다. 상상도 못한 말과 행동을 보이는 한상영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며 서서히 그에게 스며든다.

*이럴 때 보세요: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쾌남 다정공과 그에 속절없이 감겨버리는 순진 미남수의 발랄한 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니가 넘어오고 말고는 내한테 달릿다. 내만 잘하면 된다.”
쌔그러운 연애

작품 정보

제대와 동시에 큰 빚이 생긴 기도운(수).
빚쟁이에게 쫓겨 궁지에 몰린 그는
숙식 제공 조건 하나만 보고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곳은 깡패 사무실!
조폭 집무실과 술집 일을 오가며 일하던 도운은
그곳에서 동네 백수처럼 보이는 수상쩍은 남자, 한상영(공)을 만난다.

“마, 공주. 니 어데 또 싸돌아 댕기노.”

처음엔 그저 사투리를 쓰는 이상한 남자라고 생각했지만
함께 있다 보면 자꾸 웃음이 나는데….

잘생겼다는 말만 듣고 살던 저를 ‘공주’라 부르며 거리를 좁혀오는 사람.
거칠고 무심한 줄 알았는데, 매번 예상 밖의 행동으로 거슬리는 사람.

“아는 깡패? 이기 바꾼 거가.”
“…다른 깡패 말고, 아는 깡패시니까… 나름의 차별…성이에요…. 그리고 또, 약간 제 빽 같기도 하고….”

싫은 깡패 때문에 지긋지긋하지만
아는 깡패 덕분에 좀 든든한 것 같기도 한 혼란스러운 이 감정!

머리가 오싹할 정도로 쌔그러운
이 마음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작가 프로필

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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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는 성공!> 세트 (룽다)
  • <사소한 사이> 세트 (룽다)
  • 쌔그러운 연애 (룽다)
  • 다정치 못한 놈들 (룽다)
  • 키워서 잡아먹기 (룽다)
  • 정의되지 않은 XX (룽다)
  • 찰거머리 정(情) (룽다)
  • 히든 가이딩 (Hidden Guiding) (룽다)
  • 정나미 (룽다)
  • 언클리셰 로맨스 (룽다)
  • 디아스포라(Diaspora) (룽다)
  • 사랑하는 나의 클라이언트 (룽다)
  • 페치 업 피버 (룽다)
  • 도깨비 신부 (룽다)
  • 목표는 성공! (룽다)
  • 오, 펑키 러브! (룽다)
  • 리벤지 블루 (룽다)
  • 페치 업 피버 (룽다)
  • 페치 업 피버 (15세 개정판) (룽다)

리뷰

4.8

구매자 별점
6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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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내용이없으요——

    lin***
    2025.09.14
  • 사투리 싫어하는데 아저씨가 하는 사투리는 들으면서도 좋고 멋있어서 상상이 되요 지금까지 봤던 깡패들중에 제일 바른 깡패같고 도운이도 공주라고 불리지만 씩씩한 미남이라서 더 정이가요 아 일권부터 마지막까지 속절없이 끌려갔습니다 재밌어요

    nan***
    2025.09.12
  • 주접공, 호들갑공, 나잇값하공, 어른스럽공, 빤스에진심이공, 배경튼튼하공 등 한상영에게 주고 싶은 타이틀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ㅎ 거기에 완벽한 사친놈 ㅎㅎㅎㅎ 이 작품은 공 하나만 보고도 읽을 수 있는 작품 같아요.(나머지가 안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여러분 ㅎㅎㅎㅎ) 이걸 뭐라 해야 하지? 말본새는 양아치 같은데 따숩고 뭐든 가볍게 말하는 것 같은데 절대 가벼운 넘이 아니고, 거기다가 깡패가 된 이유까지 너무도 당당하여 ㅎㅎㅎㅎ 멋짐까지 흘러넘쳐요. 사투리 쓰는 것이 너무 잘 어울리는 간지나는 남자입니다. 그리고 엄청 유쾌해요. 자기는 단순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이기지 못할 것에는 배팅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진짜 그 말대로 행동하고 다 이겨먹습니다. 거기에 기도운 캐릭터. 얘도 신박합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갖는 미성숙함이야 있지만 저 환경에서 건실하고 근면하고 긍정적일 수 있다니... 녀석이 찌든 환경에서 자란 덕에 눈치를 보고 쪼그라들 때가 있긴 하다만 센스도 있고 똑똑해서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무서운 깡패들을 피해 깡패소굴로 들어갈 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ㅎㅎㅎㅎ 어찌 보면 한상영을 만날 운명이었던 것은 아닐까 싶었네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잘못한 것에 대한 사과와 그로 인한 자기 반성이 올바른 거. 그게 참 좋았어요. 기특해... 두 남자 외에 인물들은 ㅋㅋㅋㅋㅋㅋ 한상영 쪽 인물들은 모두 개성이 강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형들에 형수까지 개미친 캐릭터들... ㅋㅋㅋㅋㅋ 아, 웃겨서 죽는 줄 알았어요. 고구마 하나 없고, 빚 있는 수인데 피폐가 없고... 한상영이 기도운에게 맞춰주는 눈높이 사랑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9월에 외전 소식이 있는데 어떻게 제가 딱 그 시기에 맞게 읽어서는 운빨이 아주 좋았어요. 외전은 또 얼마나 기가 막히게 좋을지 씐나는 가을입니다. ㅎㅎㅎㅎ

    sop***
    2025.09.10
  • 귀엽다 귀여워 ㅋㅋ

    yom***
    2025.09.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l1***
    2025.09.06
  • 처음부터 끝까지 공 이미지 진짜 완벽하고 쾌남 !! 사투리 넘 매력이써요ㅠㅠㅠㅠ 수도 올곧고 좋아요오 내용 고구마도 없고 햅피

    sjj***
    2025.09.05
  • 다 좋았고 재밌게 읽었는데 수가 계속 "흐..."하고 웃는게 너무 거슬렸어요 그냥 웃었다 서술로만 지나가면 될걸 무슨 말을 할때마다 "흐.." 소리부터 냄..마지막장까지 "흐.."로 끝남 맹구도 아니고 웃음소리가 이게 뭔...

    cri***
    2025.09.02
  • 쾌남다정으른공 너무 좋아요…

    ron***
    2025.08.31
  • 너무재밌어서 이틀만에 다읽었어요 상영이가 너무멋있는어른이고.. 읽는내내 입꼬리가 내려오지않았어요 고봉밥으로 외전 몇개 더 내주셨으면좋겠네요 제발 너무재밌고 잔잔하고 달달한거 좋아해서 너무제취향이었습니다 외전꼭내주세요

    seu***
    2025.08.29
  • 익숙한 소재에, 익숙한 설정에, 익숙한 내용이 이어지는데 그게 또 개맛도리임. 약간 국밥집 가서 익숙한 메뉴 시켜먹는데 또 입에 넣으면 그렇게 맛있는 그런 느낌. 넣기 전까진 아, 그렇게까진 안 땡기는데… 싶다가도 숟가락을 처넣으니 침이 줄줄 나는 그런 느낌. 상영씨는 깡팬데 어른이고, 어른인데 유치할 줄 알고, 유치한데 찐찐으으으른임. 자기 성질에 못 이겨 실수하기 이런 거 없고 절대 애를 헷갈리게 안 하고 애가 잘못하면 그 자리에서 혼내지만 그걸 천년만년 끌고 가지 않고 시원하게 푸는 상남자임. 솔직히 상영씨가 개빡쳐서 잡도리하는 거 보고 싶었는데 철없는 나완 다르게 상영씨가 너무 어른이더라. 난 상영씨가 눈 돌아서 도운이 엎어놓고 궁디팡팡 안하나 검색까지 했는데 상영씨가 너무 의젓하더라. 그래 또 나만 철없지….

    yec***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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