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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053
소장종이책 정가9,700
전자책 정가38%6,000
판매가6,000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작품 소개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 <추천평>

달은 우리 지구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천체이다. 암스트롱은 그런 달을 인류 최초로 밟은 사람이다. 암스트롱이 달을 밟기 전까지만 해도 달은 우리 손에 닿을 수 없는 신비스런 존재였다. 이 책은 달의 모든 것을 이야기해 준다. 달과 지구의 다른 점, 달에 크레이터가 많이 생기는 이유, 달에 중력이 없어서 생기는 일들, 또 달에 산소가 없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재미있는 비유를 통해 설명해 준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결국 달은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신비로운 존재라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미래의 천문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KAIST 교수, 고인규

저자는 이 책에서 달의 모든 것에 대해 청소년들의 눈높이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달에 크레이터가 많이 생기고 지구에는 그다지 생기지 않은 이유를 종이와 케이크를 이용하여 설명한다든지, 달이 항상 같은 면만 보이는 이유를 회전의자를 이용하여 실험한 장면이 인상적이다. 달 탐험의 역사를 보여 주는 수업에서는 독자에게 우주로의 큰 포부를 불어넣어 주는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남원 하늘중학교 교사, 김가영




■■■ 달의 환경, 지구와 다른 점, 달을 탐사한 로켓-달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운다

달에 대한 우리의 상식은 1969년 7월 아폴로 11호의 탑승자가 달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구체화되었다. 그러니까 갈릴레이가 달을 관측한 이후에도 그저 추상적인 의미에서 달이 있었을 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달에 대한 과학적인 사실들을 전달하기 전에 달에 대하여 지금도 유효한 이야깃거리들로 관심을 유도한다. 고대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별과 달을 신이 인간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나, 이집트 사람들은 우주를 돌아다니는 돼지가 달을 조금씩 갉아 먹어 모양이 변하는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나,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물체가 땅으로 떨어지지만 유독 별과 달만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천상계에는 제5원소가 있어서라고 설명하였다는 점들이 그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달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사실들을 알고 있다. 달의 이면을 볼 수 없는 까닭과 달에는 공기가 없다는 사실, 달의 표면은 수많은 크레이터가 있다는 것 등. 그런데 어른들은 이런 달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쉽게 설명해내는 것 같지는 않다. 해주는 설명이라곤 여전히 아폴로11호가 달에 착륙하기 전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 아폴로11호를 타고 달에 발을 내디딘 최초의 인류, 암스트롱이 직접 달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가르쳐준다. 달에 대한 구체적 지식이 우리 학생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고 풍부하게 할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아들과 아빠가 밤길을 걷고 있었다. 아들이 아빠에게 걱정스럽게 이야기했다. “아빠 달이 날 따라와”, “그냥 두렴” 아들의 궁금증은 누구나 밝은 달밤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음직한 것이다. 저자는 이런 재미있는 질문에 대해 양동이를 돌리고 줄에 달린 돌의 줄을 끊어 보임으로써 먼저 달의 원운동을 설명하고, 달이 왜 모양을 바꾸는지 설명하기 위해 회전 막대에 전구와 공을 놓고 실험한다. 그리고 회전의자를 이용해 공전과 자전을 설명해 독자 스스로 답을 구하도록 돕는다.
공기가 없다는 달은 공기가 있는 지구와 어떤 점이 다를까? 저자는, 음식은 공기 때문에 부패하는데, 공기가 없는 달에서는 음식이 상하지 않으며, 공기저항이 없어 3층에서도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아래로 내려올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달의 중력은 지구의 중력에 비해 6분의 1 정도 작으므로 달에서는 덩크슛을 누구나 쉽게 감행할 수 있다는 위트 있는 설명도 덧붙인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 과학 연대표 ․ 체크, 핵심 내용 ․ 이슈, 현대 과학 ․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정완상
1985년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KAIST에서 초중력 이론으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국립 경상대학교 기초과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전공 분야는 중력 이론과 양자대칭성 및 응용수학으로, 현재까지 수학·물리 분야의 국제 학술지에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00년에는 진주 MBC 생방송‘생활 속의 물리학’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하였다. 지은 책으로는《패턴으로 배우는 중학 수학》《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1~50》《파인먼이 들려주는 불확정성 원리 이야기》《가우스가 들려주는 수열 이야기》《파스칼이 들려주는 확률 이야기》《뉴턴이 들려주는 만유인력 이야기》《갈릴레이가 들려주는 낙하 이야기》《리만이 들려주는 4차원 기하학 이야기》《맥스웰이 들려주는 전기 자기 이야기》《페르마가 들려주는 정수 이야기》《하위헌스가 들려주는 파동 이야기》《퀴리부인이 들려주는 방사능 이야기》《디오판토스가 들려주는 방정식 이야기》《줄이 들려주는 일과 에너지 이야기》《피타고라스가 들려주는 삼각형 이야기》《보일이 들려주는 기체 이야기》등이 있다.

목차

첫 번째 수업 - 우주의 천체들
두 번째 수업 -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달
세 번째 수업 - 달의 운동
네 번째 수업 - 지구와 달
다섯 번째 수업 - 달의 중력
여섯 번째 수업 - 대기가 없는 달
일곱 번째 수업 - 크레이터 이야기
마지막 수업 - 아폴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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