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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레인 상세페이지

인비저블 레인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1%↓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출간 정보
  • 2018.08.2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8만 자
  •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420194
ECN
-
인비저블 레인

작품 정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후지TV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원작 소설 시리즈!

경찰이 선정한 최고의 경찰 소설 작가, 혼다 데쓰야!
매혹적인 인물, 충격적인 사건, 치밀한 배경의 절묘한 삼박자로
대가의 손끝에서 화려하게 그려지는 최고의 미스터리!

경시청 형사부 수사1과 살인범 수사계 경위, 카리스마 넘치는 외강내유의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연작소설이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일본에서 총 아홉 권이 발표된 이 시리즈는 자음과모음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라는 타이틀 아래 정리되면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여섯 번째 이야기 『블루 머더』와 일곱 번째 이야기 『인덱스』를 라이브러리에 더했고, 『硝子の太陽R』과 『ノーマンズランド』 또한 뒤를 이을 예정이다.
2010년 가을, 레이코 형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후지TV에서 스페셜 드라마로 방영된 이래, 2012년 봄에는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가 연속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평균 15%대의 시청률로 대박 행진을 이은 바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인비저블 레인』은 2013년 1월에 영화로 개봉되었으며 등장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1년 호리구치 스미오에 의해 만화로도 그려졌다.

레이코 형사 시리즈 네 번째 『인비저블 레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다케우치 유코 주연,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스트로베리 나이트〉 원작 소설!

폭력단 조직원과 부두목의 연이은 죽음, 미궁에 빠진 사건 뒤에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 간부들의 모략이 숨어 있었다. 그것을 밝혀내기 위해 단독 수사에 나선 레이코. 하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은폐된 사건의 수사를 혼자 감당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그 와중에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사람은 다름 아닌 조직폭력배였다.
남자들만 득시글대는 경시청 안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시샘을 받고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기 십상이지만 누구보다도 형사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며 용감한 레이코. 중재의 달인이며 조직폭력단 쿄쿠세이회 회장이자 이시도 조직의 부두목 보좌인 마키타 이사오. 사건을 둘러싸고 만나게 된 개성 강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이 작품에서는 진실을 감추려는 경시청 상층부의 압력을 받으며 혼자서 이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 히메카와 레이코의 단독 수사와 금지된 사랑을 그렸다.

*줄거리*
난항에 빠진 폭력조직원 살해 사건. 그 와중에 수사본부로 날아온 ‘야나이 겐토, 26세’라는 유일하면서 수상한 제보는 경시청 상층부를 흔들어놓는다. 급기야 의문의 청년 야나이 겐토에 대한 수사 금지령이 내려지고, 이에 히메카와 레이코는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단독 수사에 돌입한다. 그러나 경찰 시스템과 동료의 도움 없이 홀로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 다행히 겐토와 아는 사이라는 마키타를 만나 수사의 실마리를 풀어가지만, 그 뒤 레이코는 이상하게도 그를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경시청 상층부의 압력과 억누를 수 없는 끌림, 그 사이에서 자신을 추스르는 레이코. 힘겹게 사건의 진실에 도달하지만…… 그 대가는 누군가의 죽음이었다.

작가

혼다 테쓰야誉田 哲也
국적
일본
출생
1969년 8월 18일
학력
가쿠슈인 대학교 경제학부
수상
2003년 제4회 호러서스펜스상 특별상
2002년 제2회 무 전기소설대상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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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비저블 레인 (혼다 테쓰야, 이로미)
  • 시머트리 (혼다 테쓰야, 이로미)
  • 소울 케이지 (혼다 테쓰야, 이로미)
  • 스트로베리 나이트 (혼다 테쓰야, 이로미)

리뷰

3.9

구매자 별점
5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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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로베리나잇 먼져봐서 그런지 죽욱주욱 읽었네요 원작좋고 드라마로도 잘 만들어진것같습니다

    jjh***
    2020.09.06
  • 무뜬금 로맨스만 좀 쳐냈으면 하는 바람....

    iku***
    2020.07.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um***
    2020.07.18
  • 작가의 성적관념이 불쾌한지 일본의 사회인식이 불쾌한지 모르겠네요 스트로베리이후로 끝냈음 좋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음편은 볼려구요

    coc***
    2020.01.11
  • 인비저블 레인 - 조직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와 밝혀내려는 자 1. 경찰 소설의 재미를 극대화한 작가 혼다 테츠야 요코야마 히데오와 함께 일본 최고의 경찰 소설 작가로 유명한 혼다 테츠야. 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소설이 바로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중심으로 일본 경시청 강력 수사반 이야기를 그린 스트로베리 나이트 시리즈입니다. 흔히 딸기 밤 시리즈로 불리는 이 시리즈는 사건 자체는 하드하고 고어 한 경향이 강한데도 불구하고 읽기에 거북스럽지 않은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소설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아마도 이야기의 중심에 히메카와 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이 때로는 독하게, 때로는 매우 인간적이고 따뜻하게 드러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혼다 테츠야는 일본 경찰 조직의 생리 및 조사 기법 등 여러 가지 사정에 정통한 작가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스토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살인을 저지른 자와 피해자,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려는 조직 내부 사정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것이겠지요. 이런 작가의 역량이야말로 딸기 밤 시리즈가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비결일 것입니다 2. 조직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라 VS 원칙대로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밝히라 시리즈 4번째 작품인 "인비저블 레인"에서는 특히, 오래전 과거 사건이 제대로 수사되지 않고 종결되고 은폐되어 경찰 조직의 수치로 잊혔던 사건이 재조명될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조직에 위기가 다가올 때 조직의 수장과 상층부에서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결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대응은 정공법으로 감추는 것 없이 진실을 그대로 밝히는 것입니다. 조직에 닥칠지도 모를 위협에 당당히 맞서고 필요하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책임질 부분을 책임지는 자세가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가 접하는 현실세계의 조직 논리는 언제나 은폐와 조직 보호 쪽으로 작동합니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진실보다는 조직과 조직 내 조직원의 이해관계가 최우선입니다. 언제나 독립적으로 최대한 공정하게 국민을 위해 노력한다고 믿어왔던 사법부가 보여주는 최근의 행태는 이런 모습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비저블 레인"속 경찰 조직의 상층부도 비슷한 결정을 합니다. 사건의 해결보다는 입단속을 통한 적극적 은폐를 지시합니다. 과거의 과오와 연결되는 지점이 드러나지 않도록 조직 보호에만 혈안이 됩니다. 저 같은 사람은 "네, 알겠습니당. 네 에네에~~" 하면서 금방 순응하겠지요. 그러나 어느 조직에나 불의를 참지 못하는 똘아이는 한두 명쯤 있기 마련입니다. 남의 말 안 듣기로 유명한 우리의 주인공 히메카와 레이코는 역시나 멋대로 단독 수사를 계속합니다. 조직의 도움이 어렵고 오히려 방해하는 상황에서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이 소설의 감상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일개 형사 혼자 감당할 수는 없는 이 과정에 다행히 조력자들이 많습니다. 현장 출신 직속상관들은 물론 감식과 등 늘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주위 동료의 도움으로 점점 진실에 다가가게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 사이의 대결은 아이디얼 하게 마무리됩니다. 너무 이상적인 결론이지만 소설 속에서 이런 결론이 설득력을 잃지 않는 것은 진실을 밝힌 자들이 결국 뿔뿔이 흩어지는 것으로 대가를 치르기 때문입니다. 작가가 분명 옳은 행동을 선택했지만 조직 내 위험한 자들로 낙인찍히는 준엄한 현실을 소설 속에서 그대로 반영한 것은 매우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하여 또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는 지평이 넓어지는 장점도 얻게 되고 말입니다. 3. 열혈 형사 레이코의 위험한 사랑, 그리고 영화...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에서 또 하나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이 바로 주인공 레이코의 러브 스토리입니다. 시리즈 내내 부하직원 기쿠다와 미묘한 기류가 있었지만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비저블 레인 스토리에 와서 갑자기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이 설정이 소설과 영화에서 조금 다른데 설득력은 소설 쪽이 더 있어 보입니다. 영화에서는 장르적 특성 때문인지 좀 더 급하고 파격적으로 그려집니다. 주인공의 과거와 성격 등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스토리입니다만 역시나 조금은 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설정입니다. 성폭력에 대한 깊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은 위기의 순간마다 아픈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건 해결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는 원동력이 되는데, 이성 간의 사랑에는 방해요소가 됩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그렇기에 위험한 사랑에 빠져드는 설정이라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생각하게 합니다. 최근 유행처럼 언급되는 페미니즘 관점에서 보면 이 소설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성폭력 피해자 이력이 있는 주인공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은 긍정적이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 동료들의 상식 이하의 말이나 공격적인 태도, 비아냥 거리는 말투와 행동 등은 언제 법적 조치를 취해도 과하지 않을 수준입니다. 가독성 좋게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장르소설임에도 찬찬히 들여다보면 생각할 거리가 제법 있는 좋은 소설이 아닌가 합니다.

    bes***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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