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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나이트 상세페이지

스트로베리 나이트

  • 관심 4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1%↓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출간 정보
  • 2018.08.22 전자책 출간
  • 2018.08.2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420163
ECN
-
스트로베리 나이트

작품 정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후지TV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원작 소설 시리즈!

경찰이 선정한 최고의 경찰 소설 작가, 혼다 데쓰야!
매혹적인 인물, 충격적인 사건, 치밀한 배경의 절묘한 삼박자로
대가의 손끝에서 화려하게 그려지는 최고의 미스터리!

경시청 형사부 수사1과 살인범 수사계 경위, 카리스마 넘치는 외강내유의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연작소설이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일본에서 총 아홉 권이 발표된 이 시리즈는 자음과모음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라는 타이틀 아래 정리되면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여섯 번째 이야기 『블루 머더』와 일곱 번째 이야기 『인덱스』를 라이브러리에 더했고, 『硝子の太陽R』과 『ノーマンズランド』 또한 뒤를 이을 예정이다.
2010년 가을, 레이코 형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후지TV에서 스페셜 드라마로 방영된 이래, 2012년 봄에는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가 연속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평균 15%대의 시청률로 대박 행진을 이은 바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인비저블 레인』은 2013년 1월에 영화로 개봉되었으며 등장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1년 호리구치 스미오에 의해 만화로도 그려졌다.

레이코 형사 시리즈 첫 번째 『스트로베리 나이트』
상처의 힘에 관한 잔혹한 이야기

시련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모든 시련이 상처를 남기는 것은 아니다. ‘나를 죽이지 않은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련은 담금질처럼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고 쓸모 있는 존재로 성장시킨다.
그러나 상처는 다르다. 가볍든 무겁든 상처는 오직 인생을 갉아먹는 독일 뿐이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상처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특별히 위험한 상처들이 있다. 존재를 근본부터 흔들어 버리는 치명적인 상처, 영혼 깊숙이까지 파고들어 각인으로 남은 상처, 다 나은 듯 보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난폭한 위력을 발휘하는 상처, 트라우마로 정의되는 종류의 상처 말이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압도적인 상처에 잡아먹혀 ‘살인자’가 된 인물과 치명적인 상처를 딛고 ‘살인자를 잡는 자’가 된 인물에 관한 이야기이고, 이야기의 두 축, 양 극단에 선 그들이야말로 상처의 위력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예라 하겠다.

“상처를 지닌 사람은 위험해요. 그들은 살아남는 법을 아니까요.”

프랑스 영화 <데미지>에서 주인공 안나가 무표정한 얼굴로 건조하게 말하던 장면이 절로 떠오르는 이 작품은 파괴적인 충격만큼이나 무시무시한 흡인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줄거리*
저수지 근처에서 파란 비닐 포에 싸인 남자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갑작스러운 출동 지시에 현장으로 달려간, 경시청 살인범 수사계 주임 레이코 형사는 이것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사건임을 예감하고 직감과 행동력을 바탕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악전고투 끝에 손에 넣은 수수께끼의 단어 ‘스트로베리 나이트’, 단서를 집요하게 추적해 나가는 가운데 서서히 드러나는 잔혹한 살인 게임, 독단적인 수사로 진실을 밝혀내려던 순간 죽임을 당하고 마는 부하, 부하의 죽음을 계기로 더욱 명철하게 벼려진 레이코의 감각에 걸려든 범인의 정체는 뜻밖에도…….

작가

혼다 테쓰야誉田 哲也
국적
일본
출생
1969년 8월 18일
학력
가쿠슈인 대학교 경제학부
수상
2003년 제4회 호러서스펜스상 특별상
2002년 제2회 무 전기소설대상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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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뇌 살인 (혼다 테쓰야, 김윤수)
  • 인덱스 (혼다 테쓰야, 이로미)
  • 블루 머더 (혼다 테쓰야, 이로미)
  • 감염유희感染遊戱 (혼다 테쓰야, 이로미)
  • 인비저블 레인 (혼다 테쓰야, 이로미)
  • 시머트리 (혼다 테쓰야, 이로미)
  • 소울 케이지 (혼다 테쓰야, 이로미)
  • 스트로베리 나이트 (혼다 테쓰야, 이로미)

리뷰

3.4

구매자 별점
4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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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을 소설로 못보는 리뷰가 많이 보이네요… 등장인물이 겪는 여성혐오가 잘 드러나있는 소설이지만 그걸로 작가가 여성혐오를 부추기고 조장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jun***
    2024.11.03
  • 4점과 3점 사이에서 좀 고민했는데 결국 3점으로 결정했다. 이쪽 장르의 책을 그리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기에 탐정의 추리가 아닌 경찰의 수사로 범인을 잡는 내용은 이게 첫 경험이고 그렇기에 수사 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범인에 가까워진다는 점에 신선함을 느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책은 작가가 제시한 문제(밀실,완벽한 알리바이 등등)를 독자가 풀어보는 느낌의 미스터리 장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간 내가 읽었던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들은 미궁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느낌을 주는 반면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아주 약간의 커브 구간이 있는 직선 도로처럼 느껴졌다. 이 리뷰를 읽고 있는 당신이 작가와 승부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한 독자라면 그다지 이 책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이런 표현이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추리보다 주인공의 성장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한다. 이 리뷰 밑에 주르륵 나열된 1점 리뷰의 한마디들을 보면 당신도 짐작하겠지만 책의 내용에 독자가 받아들이기 좀 꺼끌꺼끌한 부분이 있긴하다. 특히 그 형사놈.... 소설의 첫 부분이나 주인공의 서사 부분은 솔직히 이쪽 장르에서 그다지 특별할것도 없다 생각해서 불편하지 않았는데 그 형사놈은 참을 수가 없었다. 까고 말해서 고민하다 1점 깎은 이유가 그 놈의 존재 때문이다. 다른 건 다 이해하는데 그 캐릭터가 만들어진 이유 만큼은 도저히 모르겠다. 스포일러 라서 말을 못하는데 다 읽고나서 작가가 내 옆에 있었다면 아마 나는 작가의 목을 조르지 않았을까 싶다.

    vrk***
    2023.06.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um***
    2020.06.26
  • 일본 엽기 고어물. 똥바르기, 눈알뽑기, 살자르기 등등

    sjh***
    2020.03.26
  • 초반부터 너무 여성혐오발언이 심함. 사회가 그렇다는걸 나타내고 싶었던거겠지 라고 이해하려했지만 그렇다기엔 너무 심해서 읽는데 방해됨. 다른 일본 추리소설도 많이 읽어봤는데 이책에서만 유독 여성비하가 심한걸로봐서 작가가 여성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조금 알거같기도함.

    dok***
    2020.02.06
  • 재미없어요. 범인은 알아야지 싶어서 중간중간 딴짓하면서도 읽었는데 마지막까지 시시하네요. // 캐릭터 매력이 없는데 가장 크네요. 무엇보다 여자형사가 가장 매력이 없어요. 화장이나 신경쓰고. 피해자 기억으로 기절하고. 부하직원들이 성희롱을 해도 웃기나하고. 맘에드는 남자직원이 먼저 고백하기를 기다리며 어장이나 치고. 결국 능력도 없는걸로. ㅠㅠ 걸크러쉬일 필요도 없고 나약해도 좋은데 뭔가 극복하는 매력이 있어야지. // 여혐이라기 보다는. 여주인공이다보니 여성으로서 차별받는 환경을 소설적 장치로 쓴것 같은데. 문제는 여주가 그걸 극복해내지 못하니까 불쾌감만 남는 듯. 이건 여자남자를 떠나 캐릭터를 못살린 작가의 역량부족임. // 솔직히 시간 아까움. 내 주말. ㅠ

    cha***
    2019.10.26
  • 처음부터 끝까지 여혐으로 가득합니다. 추리라기엔 너무 허술한 추리 과정이고 그냥 형사물 섞은 여험 소설이네요.

    nin***
    2019.02.02
  • 아래 댓글 쓴 jim님 "여혐이라고 쓴 사람들 전부 다 안 읽었다에 걸겠다"고 쓰셨는데 뭘 걸겠다는 건지?ㅋㅋㅋ아무것도 안 거셨는데? 실제로 비판하는 분들 댓글 보니까 다들 책 읽으셨더만요. 등장인물에 스토리 다 언급하시는데? 님이 아무것도 안 거신 게 다행이네요. "여성들이 함부로 나대지 못하고"? 대체 여성을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시기에 이런 표현을 쓰시는 건지... 본인보고 함부로 나대지 말라고 하면 핏대 세울 분이 여성들한테는 그런 표현을 잘도 쓰시네요.

    bws***
    2019.01.10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냥 따악 일본사회네요. 그나저나 다른 사람들의 평을 읽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음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싶네요

    rue***
    2018.11.21
  • 재밌게 읽었어요. 초반은 좀 별로였는데 읽다보니 은근 몰입감이있더라고요. 잔인하다는 평이 많듯 좀 장면에 대한 묘사가 자세한편인데 그래서 드라마같은거 보는 듯한 느낌으로 본것 같아요. 중간중간 여성혐오적인 생각에서 넣은 건지 일부러 이런 장면을 넣어 비판하려는건지 애매한 장면들이 좀 많습니다. 그냥 별생각없이 현실을 반영한것 같기도 하고요. 전체적으로 남자캐릭터들이 쓰레기로 많이 나오네요.

    jos***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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