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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연세대 최우수강의 교수의 미생물 교실
소장전자책 정가9,600
판매가9,600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작품 소개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지금, 미생물 만나러 갑니다!
지구를 지키는 가장 작은 생명체와의 마이크로 인터뷰
대한민국 대표 미생물학자가 들려주는 생명과학의 미래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같은 미생물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존재이다. 하지만 지구 생태계를 좌우하고 우리 삶과 건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는 과연 미생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지구 어디에나 존재하는 미생물의 나이는 무려 35억 살이다. 그럼에도 인류는 근대에 이르러 현미경이 발명되고서야 그 존재를 알게 되었다. 따라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생물의 세계는 수많은 오해와 진실을 품고 있다.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는 그 궁금증들을 미생물의 입을 빌려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냈다. 미생물이 말하는 미생물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오랫동안 미생물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삶과 연결되는 미생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그는 미생물과 관련된 과학 개념에서부터 생태 환경과 산업, 생명과학의 역사와 미래까지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또한 깊고 뜨거운 심해, 차가운 극지방의 얼음 속, 심지어 산소가 없는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가고 우리가 버린 쓰레기를 먹어 치우는 등 독특하고 신비로운 미생물도 소개한다.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는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미생물의 세계를 마이크로 단위로 들여다본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미생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이 앞으로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을 내다볼 수도 있다. 이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미생물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구에서 모두가 함께 어울려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미생물이 사람을 치료한다고요?
- 해로운 병원균을 박멸할 순 없나요?
- 빠르게 먹어 치워서 환경오염을 줄여요?
- 해빙으로 고대 바이러스가 깨어날까요?

“미생물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최초의 생물에서부터 전염병, 백신, 산업, 생태까지
인류와 끊임없이 싸워 온 미생물이 전하는 비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생명체는 무엇일까? 이름에 ‘작을 미(微)’를 쓰는 미생물은 말 그대로 아주 작은 생명체이다.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미생물 대부분을 우리는 눈으로 볼 수도, 몸으로 느낄 수도 없다. 하지만 미생물은 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이전부터 지구 곳곳에서 생명체의 생존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만약 미생물이 없다면 지구에는 누구도 살아갈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미생물은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어디에 가든 늘 함께해 왔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제일 먼저 달려와 맞이하는 것은 미생물이다. 태아는 엄마의 산도를 통과하면서 그곳에 사는 미생물로 샤워를 한다. 이후 주변 환경을 통해 만나는 미생물 집단은 체질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평생 동안 영향을 미친다.
미생물은 개인뿐만 아니라 인류의 삶과 사회에도 영향을 준다. 우리는 미생물 때문에 크고 작은 변화를 수없이 겪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생활이 달라진 것처럼 미생물은 많은 부분에서 사회의 모습을 끊임없이 바꾸어 놓았다. 그 과정에서 인간과 미생물은 계속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고, 오해와 편견도 생겨났다.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에서는 그러한 오해를 풀고 편견을 바로잡고자 미생물들이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그리고 미생물과의 대화 현장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지속적으로 인간의 삶과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또 앞으로 미생물로 인해 우리 삶은 어떻게 변할까?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는 청소년이 미생물을 통해 미래를 바라보고 과학적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지구 최초의 생명체 루카에서부터 조류 독감이나 코로나19처럼 미생물이 일으키는 감염병과 백신, 미생물이 만드는 생태 환경과 미생물을 활용한 산업, 생명과학의 현주소와 과학 기술의 발달에 이르기까지 미생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본다. 뿐만 아니라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생명과학 관련 내용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학습에 도움을 준다. 이 책이 들려주는 미생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미생물을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지구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김응빈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미국 러트거스대학교 환경미생물학 박사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학사
  • 경력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2017.10.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응빈
연세대학교에서 미생물을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독성 화합물 분해 미생물에 대해 연구했으며, 국제 SCI에 미생물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연세대 입학처장, 생명시스템대학장, 미래융합연구원 과학문화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2005년에는 ‘최우수강의교수상’을 수상했다.
여러 방송과 대중강연,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흥미로운 미생물의 세계를 널리 알리는 데 애써 왔으며, 생물학과 삶을 연결하는 융합미생물학에 관심이 많다. 청소년들에게 우리 삶과 연결되는 미생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어서 과학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서 이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 『술, 질병, 전쟁』 『온통, 미생물 세상입니다』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 『나는 미생물과 산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미생물이 사고 쳤다!

1장 미생물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미생물은 왜 전염병을 일으키는 건가요?
해로운 병원균, 미생물을 박멸할 순 없나요?
감염되는 게 도움이 된다고요?
고대 바이러스가 깨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미생물은 어디서든 살 수 있나요?
사람과 함께 사는 반려 미생물이라고요?

2장 미생물이 무슨 도움이 되나요?
미생물이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된다고요?
땅을 살리는 미생물 농부가 있다고요?
빠르게 먹어 치워서 환경 오염을 줄여요?
미생물도 먹지 못하는 게 있나요?
작은 미생물이 무슨 힘이 있나요?
우리가 미생물을 먹고 있다고요?

3장 미생물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가요?
미생물이 없으면 지구에 무엇도 못 산다고요?
인간도 미생물 진화의 산물이라고요?
미생물과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싸워야 할까요?
적이 아닌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요?
공생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나요?
미생물, 미래를 열어 주세요!

참고 문헌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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