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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 너를 보았다 상세페이지

인어는 너를 보았다작품 소개

<인어는 너를 보았다> 인어를 사랑한 소녀,
인어 사냥꾼의 몸으로 깨어나다!
십 대 청소년 작가가 그려 낸 잔혹하고 신비로운 판타지의 세계

“인어를 사랑하는 소녀가 인어 사냥꾼이 된다면?” YA! 영어덜트장르픽션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인어는 너를 보았다』가 출간되었다. 제주도에 사는 십 대 청소년 작가 김민경의 데뷔작이다. 『인어는 너를 보았다』는 인어를 사랑하는 평범한 소녀가 인어 사냥꾼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주인공 ‘정인아’가 인어가 있는 세계로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인어에 얽힌 신비로운 비밀과 소녀들의 욕망을 담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어느 날, ‘인아’는 인어가 있는 세계에서 눈을 뜬다. 바로 명망 높은 인어 사냥꾼 가문의 영애, ‘정연화’와 영혼이 바뀐 것이다. 게다가 ‘연화’는 인어 사냥꾼 양성소에서 실력 있는 사냥꾼으로 인정받는 수재다. 졸지에 인어 사냥꾼이 된 ‘인아’는 인어를 사냥할 것인가, 지킬 것인가라는 선택 사이에서 인어를 지키겠다고 마음먹고 새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에 뛰어든다. 하지만 상상치 못한 방해꾼의 등장과 ‘연화’가 간직하고 있던 비밀이 ‘인아’의 앞을 가로막는데…….

“이제 인어를 죽여야 할 사람은 너야.”
가장 생생한 소녀들의 이야기
욕망을 이루기 위한 소녀들의 처절하고도 눈부신 모험

『인어는 너를 보았다』는 특별한 상상력을 가진 판타지 소설이자 십 대 작가가 전하는 가장 생생한 소녀들의 이야기다. 소녀들을 위한, 소녀들에 의한 이 소설의 인물들은 각자만의 욕망을 가지고 있고, 그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끝없이 분투한다. ‘인아’는 인어를 죽이지 않고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인어 사냥꾼 소장, 빨간 인어 등 방해꾼들과 맞선다. ‘연화’의 친구 ‘지혜주’는 하얀 인어의 신비로운 힘을 얻어 뛰어난 인어 사냥꾼이 되기 위해 베일에 싸인 존재와 비밀스러운 거래를 한다. 빨간 인어 역시 하얀 인어의 놀라운 힘을 노리고 ‘인아’의 곁을 맴돌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그리고 ‘연화’는 원래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데……. 소녀들과 인어들은 각자의 욕망을 이룰 수 있을까? 욕망을 이루기 위한 소녀들의 아름답고도 잔혹한 모험이 펼쳐진다.


출판사 서평

“정연화는 천지를, 세상을, 세계를 바꿀 힘을 이용해
인아와 고의적으로 몸을 바꾼 것이다.
결코 우연히 벌어진 일이 아니었다.”

인간의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인어의 눈동자에 얽힌 비밀과
저주를 풀기 위한 소녀의 사투!

아름다운 인어가 존재하는 세계는 과연 평화로울까? 주인공 ‘인아’는 밤마다 인어를 보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할 정도로 인어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이다. 자신의 이름, ‘인아’가 ‘인어’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혼자 비밀스레 생각할 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인아’의 소망이 이루어진다. 어느 날 ‘인아’가 눈을 뜬 곳은 인어가 실재하는 세계다. 하지만 인어와의 만남을 기뻐하는 것도 잠시, ‘인아’는 자신이 인어 사냥꾼 ‘연화’와 몸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아’의 상상과는 달리 인어가 있는 세계는 잔인하기만 하다. 인간은 인어와 공존하지 않고, 인어를 사냥하고 마치 애완동물처럼 소유한다.
인어를 사냥하고, 때로는 죽여야만 하는 인어 사냥꾼이 된 것에 곤혹을 느끼는 ‘인아’는 새로운 몸과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연화’의 친구 ‘혜주’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첫 번째 인어 사냥 의뢰를 받게 된다. ‘연화’와 같은 가문 사람인 인어 사냥꾼 소장은 ‘인아’에게 의뢰를 반드시 완수하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인아’는 소장의 말에 따르지 않고, 하얀 인어 ‘아스타’와 보라 인어 ‘버베나’를 만나 그들의 자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친밀해진다. 하지만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소장은 ‘인아’에게 또 다른 인어 사냥 의뢰를 건넨다.
한편 ‘인아’는 ‘연화’의 아지트에서 발견한 일기장을 통해 하얀 인어의 힘에 대한 비밀과 ‘연화’가 그동안 벌인 일들에 관해 알게 된다. ‘인아’는 어떻게든 사냥 의뢰를 받은 인어를 다치지 않게 하려고 애쓰지만, 빨간 인어의 방해로 뜻대로 되지 않는다. 번번이 훼방을 놓는 빨간 인어의 소행에 ‘인아’는 ‘혜주’와 빨간 인어의 관계를 의심하게 된다. ‘인아’가 비밀을 파헤치자 ‘인아’와 ‘연화’의 몸이 바뀌게 된 이유와 ‘연화’의 몸에 뿌리내린 저주의 실체가 밝혀지기 시작한다. 과연 ‘인아’는 인어를 죽이지 않고 원래의 몸으로, 원래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청소년 작가가 선보이는 소녀들의 사투와 판타지의 세계로 지금 떠나 보자!



저자 소개

김민경
2006년생. 제주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글을 쓰고 있다.
2021년, 에브리웨이 월간 웹소설 2월 ‘십 대’를 주제로 한 공모전에 『인어는 너를 보았다』를 출품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거란 두려움에 용기를 내어 시도한 결실의 작품이다.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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