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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사탄 (Dear Satan) 상세페이지

디어 사탄 (Dear Satan)

  • 관심 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0297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디어 사탄 (Dear Satan) 3권 (완결)
    디어 사탄 (Dear Satan) 3권 (완결)
    • 등록일 2022.05.12.
    • 글자수 약 10.4만 자
    • 2,800

  • 디어 사탄 (Dear Satan) 2권
    디어 사탄 (Dear Satan) 2권
    • 등록일 2022.05.12.
    • 글자수 약 10만 자
    • 2,800

  • 디어 사탄 (Dear Satan) 1권
    디어 사탄 (Dear Satan) 1권
    • 등록일 2022.05.12.
    • 글자수 약 10.3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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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시대물, 차원이동물

* 작품키워드 : 차원이동, 판타지, 서양풍, 리맨물, 첫사랑, 미인공, 계략공, 집착공, 헌신공, 짝사랑공, 미인수, 짝사랑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전생/환생

* 공 : 채유진(31세).
포미뮤직 콘텐츠유통 3팀 팀장. 그의 겉모습에 제아무리 화려한 수식어를 덧붙여도 그저 묘사일 뿐, 칭찬이 되지는 않는다. 낙하산 의혹을 단숨에 떨쳐낸 업무 능력과 어떠한 경지에 다다른 듯한 사회성까지. 도무지 빈틈이 없는 피조물이지만 단 한 사람, 윤설에게만큼은 이해하기 어려운 태도를 보인다.

* 수 : 윤설(26세).
힘들게 취업했으나 쉽게 퇴사하고 싶어 하는 병아리 사원. 외모 탓에 온갖 염문을 몰고 다니지만, 사실 스킨십에 거부감이 심해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봤다. 스물여섯 평생 수치도 겁대가리도 없는 줄 알고 살았으나 그건 사랑해본 적이 없어서였음을 미처 몰랐다.

*이럴 때 보세요 : 과거와 현재를 잇는 유쾌하고 애달픈 변주곡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설아, 내 삶이 줄곧 네 거였어.”
디어 사탄 (Dear Satan)

작품 정보

“마왕이 되어 줘요.”

출근길, 갑자기 알 수 없는 세계에 뚝 떨어져 버린
1년 차 신입사원, 윤설.
전화는 터지지도 않고, 행인들의 구색은 오래된 영화 속처럼 낯설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윤설의 얼굴을 본 모두가
마왕이 부활했다며 절규한 채 서로 학살극을 벌인다.

난생처음 보는 수라장에 공황을 겪던 윤설은
평소 원수 같던 같은 회사의 채 팀장을 우연히 만나,
구사일생으로 그의 도움을 받아 원래 세계에 돌아온다.
그리고 채 팀장은 윤설에게
‘지금까지와 같은 일상을 원한다면 내 이야기를 들어 달라’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미리 보기

“윤설 씨 거짓말할 때 다 티 나는데.”
“제가 언제 거짓말했다고…….”
“지금도 봐. 이게 정말 싫다는 건지.”

채유진이 아래를 응시하며 말했다. 윤설이 저도 모르게 그를 따라 시선을 내리는 순간, 그가 또다시 목덜미를 부드럽게 핥았다. 윤설은 그의 하체에 제 몸을 가까이 맞대며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고 말을 잃은 윤설에게 채유진이 말했다.

“지난번에도 싫다고, 그만하라고 하면서 자꾸 이랬어요.”

그의 낮은 목소리가 배 아래 어딘가를 헤집는 것만 같았다. 윤설은 수치심에 입술을 깨물며 시선을 돌렸다. 그가 귓바퀴에 혀를 올려 부드럽게 빨아들이는 바람에 신음이 터져 나올 뻔했지만 겨우 눌러 참았다.

“그러니까 오늘은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응?”

다른 쪽 손으로 가슴을 쓰다듬던 그가 손가락 사이를 조여 정점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 으으……. 윤설은 새어 나가는 소리를 감추려고 이를 악물었다.
이런 곳으로 느낄 리가 없는데. 그런데도, 지금 그는 눈앞이 노랗게 변할 만큼 강렬한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피부를 쓰다듬던 채유진이 목을 긁는 듯한 소리를 냈다.

“싫다는 말 대신 듣고 싶은 게 많은데.”

작가 프로필

최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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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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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읽고 있는데… 우선 굉장히 옛날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검은 머리 검은눈으로 이세계 갔더니 내가 마왕!? 혹은 외모 묘사가 검고 하얗고 빨갛다?! 2000년대 소설 느낌 물씬 납니다. 거기에 문단과 문단 사이 엔터를 몇 번이나 치는 것조차 진짜 옛날 소설 보는 것 같아요ㅋㅋㅋ 그런데 리뷰 보고 뭔가 더 있겠거니 계속 읽어보려구요 +2권 후반부 읽다가 쉬겠습니다. 다음에 시간 나면 볼게요. 우선 글의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모든 상황이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글의 절반이 대화형식이고 나머지가 상황묘사 및 설명 부분인데 우선 절대적인 글 내용 자체도 적을 뿐더러 거기에 대화형식이 절반이니 전개되는 내용이 너무 부실한 느낌이 듭니다. 밀도 낮은 글..이라고 해야할까요ㅠㅠ 구멍이 굉장히 크고 많은 기정떡 먹는 느낌입니다.

    fre***
    2024.07.10
  • 완벽 기승전결! 회빙환 다정공 최고ㅠㅠ

    gog***
    2022.10.13
  • BL 연합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다소 뻔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흥미진진했구요. 스토리가 끝까지 촘촘하고, 박진감 넘치는데 아름다운 문장들이 가득해요. 너무 마음에 쏙 드는 작품 읽었네요.

    sha***
    2022.05.27
  • 회귀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재밌게 읽었어요. 권수에 맞는 스토리였던 것 같아요. 주인공의 현생에 대한 얘기가 좀 더 있었으면 했네요.

    gin***
    2022.05.25
  • 두근두근... 읽고 수정하겠습니다.

    don***
    2022.05.22
  • 키워드가 취향이라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마무리도 완벽해요. 이 작품이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lec***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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