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8.23.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0MB
- 약 12.2만 자
- ISBN
- 9791166504044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 배경/분야 :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몸정>맘정 #직진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상처녀 #무심녀 #절륜녀 #잔잔물 #인외여주 #동거 #씬중심 #초능력 #가상시대물 #운명적사랑 #고수위
* 남자주인공 : 테오
“그게 널 죽일 수 있는 방법이라면.”
갈레아를 퇴마하기 위해 파견된, 갓 견습 딱지를 떼어낸 최연소 사제.
푸른 머리카락과 초록색 눈동자, 굵은 눈썹을 지닌 깔끔한 인상으로, 악마를 죽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다.
* 여자주인공 : 갈레아(셀레나)
“나는, 네가……. 날 죽여줬으면 좋겠어.”
죽기 위해 오랜 시간 테오를 기다린 서큐버스.
눈과 같은 하얀 머리카락과 보라색 눈동자, 왼쪽 눈가에 눈물점이 하나 있다.
오랫동안 테오의 영혼을 갈구해왔고 사랑해왔다. 아마 이번 만남에도 사랑에 빠질 예정이다.
*이럴 때 보세요 : 악마와 사제의 이뤄지기 어려운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 아직 좋아하지, 사제님?”
<악마를 죽이기 위하여> 테오는 이제 막 견습이라는 딱지를 뗀 초보 사제였다.
그러던 어느 날 뭬른 예하는 테오를 불러 명을 내린다.
뭬른이 하는 말은 사제로서 해야 하는 의무 같았으나 실은 그를 밀어내기 위한 것이었다.
뮐레닌 숲으로 가 악마를 퇴치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말라는 것이었기에.
***
뮐레닌 숲에서 악마, 갈레아를 마주친 테오.
갈레아는 저를 퇴치하지 못하면 다시 돌아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그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가 생각하는 엑소시즘으로는 죽지 않는 악마야. 절대로 죽을 일 없는 악마지.”
“그럴, 리가…….”
“그렇게 걱정하지는 마. 나또한 날 퇴마하는 방법은 모르지만……. 그 과정은 알고 있거든.”
“그게 뭔데.”
“네 정조를 바치는 것.”
“…….”
“쉽게 말하자면…….”
여자가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두 손을 올렸다.
그러고는 오른손으로는 동그라미를, 왼손으로는 엄지와 검지를 떼어 낸 가위 모양을 만들고는 느릿하게 가위를 동그라미 안에 넣었다.
“육체적인 결합, 말이야.”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있습니다.
악마를 죽이기 위하여
0. 악마의 밤
1. 첫 번째 밤
2. 두 번째 밤
3. 세 번째 밤
4. 네 번째 밤
5. 다섯 번째 밤
6. 셀레나의 밤
7. 테오의 밤
외전
4.3 점
3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악마를 죽이기 위하여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