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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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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84화
    • 등록일 2022.09.10.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83화
    • 등록일 2022.09.10.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82화
    • 등록일 2022.09.10.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81화
    • 등록일 2022.09.1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80화
    • 등록일 2022.09.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79화
    • 등록일 2022.09.1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78화
    • 등록일 2022.09.1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77화
    • 등록일 2022.09.1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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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키워드 : 동거 / 맞선 / 삼각관계 / 계약연애/결혼 / 갑을관계 / 선결혼후연애 / 츤데레남 / 능력남 / 재벌남 / 사이다남 / 상처남 / 순정남 / 존댓말남 / 평범녀 / 사이다녀 / 직진녀 / 능력녀 / 다정녀 / 상처녀 / 순정녀 / 철벽녀 / 순진녀 / 외유내강 / 걸크러시 / 달달물 / 로맨틱코미디 / 성장물 / 힐링물 / 신파

*남자주인공 : 주인우 (31)
한주 그룹 차남이자, 향수 회사 ‘치유’의 대표. 재력, 능력, 외모, 키 모두 완벽하지만 자칭 타칭 미친놈이고 또라이고 싸가지다. 냄새에 극도로 예민하며, 상처와 아픔으로 스스로 갑옷을 만들어 입고 있었단 걸 그에게 닿은 유일한 향기, 오해나를 통해 알게 된다.

*여자주인공 : 오해나 (30)
한주 전자 마케팅팀 팀장. 자칭 타칭 슈퍼 독종이자 7년 만에 스스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능력자. 이제는 따뜻한 평지에서 편할 줄 알았지만 90도 직각의 낭떠러지를 연달아 만난다. 그것이 아빠와 미친 남편 때문이라는 건 함정.

*이럴 때 보세요 : 미친놈과 독종의 빛나고 청량한 로맨틱코미디 소설이 궁금하다면.

*공감 글귀
“결혼합시다. 3억이면 됩니까?”
“혹시 뭐, 제 장기 같은 거라도 필요하신 거예요?”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작품 소개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결혼합시다.”

만난 지 10분 만에, 게다가 냄새가 안 난다고 청혼을 받은
여자가 세상에 또 있을까?

“직업, 이름, 나이. 그 세 가지로 결혼을 하자고요?”
“제 한주 그룹 지분을 다 드리겠습니다.”

하필 해나는 아빠의 사기와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돈이 필요했고.

“해나 씨를 만난 순간, 열한 살 이후 처음으로 숨통이 트였습니다.”

인우는 의사보다, 향수보다 자신의 병에 효과가 좋은 이 여자가 절실했다.

1. 결혼 계약금 3억 즉시 지급
2. 출근 전, 퇴근 후로 1층에 함께 있기
3. 사생활 관여하지 않기
4. 겉으로 사이좋은 부부인 척하기

조건을 걸고 시작하게 된 그들의 계약 결혼 생활.
하지만 가장 당연한, 중요한 조건은 걸지도, 예측하지도 못했다.

“키스할 건데, 눈 감는 게 낫지 않겠어요?”
“어떡해. 나 저 사람 좋아하나 봐.”

새로운 세상을 열게 해 준 당신에게 고백해.
살려 줘. 살아 줘. 나의 향기로운 구원자.


[미리 보기]

방금 제 볼을 만지던 얇고 긴 손가락이 꼼지락거리는 모습이 묘하게 자극적이었다.
숨을 크게 내쉰 인우의 눈이 짙어졌다.
해나에게 가까이 다가간 인우가 나지막이 말했다.

“나를 지키고, 상대방도 지키는 게 안전거리라면서요.”
“네, 그렇죠.”
“지금 빨리 올라가요. 자고 내일 아침에 봐요.”
“네? 아니에요, 하던 정리는 마저….”

바닥만 보고 있던 해나가 고개를 들어 인우를 보았다.
마주친 인우의 눈빛이 타는 듯이 이글거렸다.
그 눈빛에 주춤 뒤로 물러난 해나의 귓가에 잔뜩 가라앉은 인우의 목소리가 들렸다.

“내려놓고 올라가요. 안전거리를 지키려는 중이니까, 빨리.”


저자 프로필

이은송

2022.08.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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