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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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키워드 : 판타지물/서양풍/신분차이/계약/고수위/구원/감금/왕족/귀족/SM/피폐물/하드코어/애절물/몸정>맘정/광공/집착공/냉혈공/미남공/능욕공/절륜공/개아가공/미인수/허당수/호구수/잔망수/유혹수/굴림수
* 공 : 로샨 아르테미오 / 25세
#미남공 #강공 #능욕공 #집착광공 #냉혈공 #절륜공 #개아가공 #새디스트공
피폐 로판 소설 속 악역으로 거슬리는 것들은 모두 죽여 버리면 그만이라는 위험한 사고방식의 소유자. 아르센의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에 푹 빠져 버려 그가 없으면 살아갈 의미가 없다.
* 수 : 아르센 / 20세
#미인수 #호구수 #허당수 #낙천수 #잔망수 #유혹수 #굴림수
피폐 로판 소설에는 나오지도 않는 모브캐로 빙의했다. 미친 대공을 만나 그에게 엉덩이를 대 주면서도 죽지 않아 다행으로 여긴다. 마침내 로샨의 비밀을 모두 벗겨 내고 그의 상처를 보듬어 준다.
*이럴 때 보세요 : 새디스트 악역공에게 스며들며 마조히스트수가 되어 가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작품 정보
그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죽을 뻔한 걸 겨우 빌고 빌어 목숨을 건졌더니만.
“벌리라고, 네 구멍이 보이게.”
이번엔 또라이 새디스트 악역 대공, 로샨에게 잡혀 버렸다.
원작에는 나오지도 않는 모브캐인 것도 모자라,
그의 하렘이라는 엄청난 곳에 떨어진 아르센.
원래 미친 로샨이 점점 자신에게로만 더욱 미쳐 가는 것도 모르고
하렘을 탈출하기 위해 우선 고분고분 따르기로 한다.
그러다 덕분에(?) 점점 그도 마조히스트가 되어 가고야 만다.
“묶고 맞을래? 그냥 맞을래?”
“아… 안 맞으면 안 될까요?”
“그럼 맞고 나서 묶이든지.”
그렇게 서로만을 갈구해 가던 어느 날,
아르센을 데리고 가겠다는 이가 나타난다.
“흑. 저 진짜 가요? 가야 돼요? 안 가면 안 돼요?"
“내가 널… 죽일지도 몰라.”
그랬다.
원작에서 그는 아끼는 이들에게 스스로 마지막을 선사하던 살인 괴물이었다.
시작부터 죽을 뻔했던 아르센으로서의 삶은
과연 로샨으로 인해 어떻게 끝맺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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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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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세계 소설 읽던 독자가 조사도 없이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해서 무턱대고 올린 글처럼 느껴졌어요.
qwe***2023.11.30내타입이 아닌걸..
pam***2023.02.18묘사는 엄청 많은데 맹탕
sg9***2022.11.17스토리는 깊지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그만큼 씬이 굿이었습니다 만족!
rkr***2022.10.26씬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ㅋㅋㅋ진짜 이번에 두번째 몸정 작품인데 표현이 잘되었어요!
hap***2022.10.10조빱수의 향기가 좀 있어요 ㅎㅎ 새디한 대공이라니... 맛있습니다. 집무실 불러서 자꾸 벗겨놓고 조물딱 거리는 거 좋았습니다. 피가싫공도 맘에 들었어요.
hee***2022.10.10씬이어서 좋아요 나만이상한가
ku9***2022.10.08미친공이 사랑하는 수를 죽이지 않을려고 다른사람에게 보내는 군요 ㅠㅠ 애절하다...
79s***2022.10.07씬 너무 좋아요 잘 읽고 갑니다!
caf***2022.10.06씬씬씬입니다.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진짜 씬만 보여요... 많이 아쉬워요...
wjs***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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