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랑하고, 혐오하는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사랑하고, 혐오하는

소장단권판매가2,900
전권정가11,600
판매가11,600

소장하기
  • 0 0원

  • 사랑하고, 혐오하는 4권 (완결)
    사랑하고, 혐오하는 4권 (완결)
    • 등록일 2023.03.27.
    • 글자수 약 10.3만 자
    • 2,900

  • 사랑하고, 혐오하는 3권
    사랑하고, 혐오하는 3권
    • 등록일 2023.03.27.
    • 글자수 약 10.8만 자
    • 2,900

  • 사랑하고, 혐오하는 2권
    사랑하고, 혐오하는 2권
    • 등록일 2023.03.27.
    • 글자수 약 10.7만 자
    • 2,900

  • 사랑하고, 혐오하는 1권
    사랑하고, 혐오하는 1권
    • 등록일 2023.03.29.
    • 글자수 약 10.2만 자
    • 2,9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키워드 :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재회물,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오만남, 능력녀, 애잔물, 피폐물

* 남자주인공 : 시스투스
코슈마르 제국의 황제. 애칭은 시즈. 오만하며 신경질적이고 폭력적인 폭군.
레브 왕국이 내린 저주, 악몽에 빠진 제국민을 구원해 주는 신적인 존재.
하지만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그는 매일 죽기만을 기다린다. 삶의 이유, 삶의 전부,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 여자주인공 : 데이지
코슈마르 제국에 패하여 영지로 전락한 레브의 영주.
꽤 당찬 지도자이나, 이유 없이 매일 기억을 잃고 있다. 꿈을 조정한다는 꿈요정의 피를 받았음에도 꿈은커녕, 약이 없으면 잠들 수 없는 불면증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한 남자를 만나고 그녀의 세계는 무너져 버리는데.

*이럴 때 보세요 : 운명적 원수지간, 서로를 혐오할 수밖에 없는 남녀가 고난을 이겨 내고 완전한 사랑에 이르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데이지, 도망가지 마. 아무 데도.”
“……꿈?”
“설령 꿈이라도, 아무 데도 못 가. 죽더라도 내 품에서 죽어.”


사랑하고, 혐오하는작품 소개

<사랑하고, 혐오하는> 레브 제국의 영주, 데이지.
그녀는 매일 제공되는 불면증 약을 먹지 않은 날,
꿈속에서 이상한 남자를 만난다.
‘죽고 싶다’는 말만 늘어놓는 그.
그리고 깨닫는다. 약을 먹지 않으니 기억이 또렷해진다는 걸.

다시 눈을 뜨니 원수나 다름없는 코슈마르 제국이었고,
그 제국의 황제이자 꿈속의 남자였던 시즈는
그녀에게 저주와 증오를 내리면서도,
동시에 충격적인 이야길 한다.

“데이지, 그대는 황후가 될 거야.”

난도질당한 마음에 닿은 그의 포옹은 지독하지만 포근했다.

“내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그대는 정말 사람을 미치게 해.”

죽이고 싶어 하는 이유,
또한 처참하게 서로를 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
사랑하고, 또 혐오하는 그들 사이의
진실과 운명은 과연 무엇일까.

-책 속으로

“내가 죽으면 다 끝나겠지. 그러니, 언제든 날 죽여. 그리고 그대가 원하는 레브를 되찾아.”
“미친 소리 하고 있어. 저런 사람이 한 제국의 황제라니, 제국민이 참 불쌍해.”
시즈를 노려보던 그녀는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녀가 문을 열어젖히려는 순간, 그가 그녀의 뒤통수에 대고 얄밉게 외쳤다.
“그대로 나간다면 꽤 골치 아플 텐데.”
“…….”
“뭐, 오히려 사랑받는 황후인 편이 나으려나.”
그녀가 발걸음을 우뚝 멈추자, 어느새 가까이 다가온 그는 키스 마크가 새겨진 그녀의 목덜미를 슬쩍 어루만져 주고는 먼저 나가 버렸다.
데이지는 냉큼 거울 앞으로 다가가 등을 비춰 보고는 경악했다. 마치, 죄수에게 낙인을 찍은 것처럼 그가 목에 남긴 입맞춤의 흔적은 너무도 선명했으니까.
데이지는 그 자국을 벅벅 문대며 욕을 내뱉었다.
“저 망할, 재수 없는 자식!”
혼자 남아 욕을 중얼거리는데, 그가 능글맞은 목소리로 천연덕스럽게 얘기하던 것이 또 떠올랐다.
‘그런 것치고는 그대도 꽤 즐긴 것 같은데. 아닌가?’
그 말은 실로 정확했다. 그녀는 단순히 그의 눈빛, 손짓만 보고 사랑에 빠진 거라고, 그가 그녀를 사랑한다고 착각했으니까. 그걸 믿고 마음을 놓아 버린 거다.



목차

-1권-
1. 프롤로그-불행한 사랑 ~ 29. 변태 같은 자식!

-2권-
30. 내 것이야 ~ 59.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3권-
60. 보고 싶어 ~ 89. 이젠 내가 죽을 차례야

-4권-
90. 좋은 아침이야 ~ 118. 그대만을 사랑해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