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마음의 문
Price: 40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1 (52 reviews)
Author: 강아늘

마음의 문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2023.04.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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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약 14.8만 자
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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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ISBN

9791166506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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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서양풍

* 작품키워드 :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애증, 신분차이, 서브수있음, 후회공, 미인공, 울보공, 순진공, 냉혈공, 무심공, 상처공, 병약수, 짝사랑수, 다정수, 순진수, 헌신수, 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후회수, 능력수, 상처수, 굴림수,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단행본, 애절물, 공시점, 수시점

* 공 : 미카엘 / 20세
아름다운 외모의 공작가 차남. 사생아로 태어나 뒤늦게 공작가에 입성한 노력가. 말더듬이에 더러웠지만 하토르의 도움을 받아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가 된다.

* 수 : 하토르 / 21세
현명하고 배려심 깊은 개인 시종. 미카엘에게 오해를 받아도 그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어 괴롭다.

*이럴 때 보세요 :
오해로 인해 사랑하는 이를 믿지 못하게 되어 버린 주인공과 닫혀 버린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수의 애절한 사랑이 궁금하다면

*공감 글귀 :
“이제 넌 소리 내서 울 수 있어.”
소리가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 소리를 내서 울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런데 그 말이 명치를 찔러 오듯 아프게 느껴졌다.
“혀를 깨물어도 사람은 죽지 않아.”
“…….”
“하지만, 마음의 병은 쌓이고 쌓이면, 결국 사람을 죽인다.”

마음의 문

작품 소개

사생아로 태어났고, 아버지를 모른 채 커 온 미카엘.
어머니까지 잃은 뒤, 그는 에르시온 공작가에 입성하게 된다.

“하토르라 합니다. 앞으로 도련님의 개인 시중을 들게 되었어요.”

상냥하고 현명한 시종 하토르,
미카엘은 서서히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넌 나를 좋아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글까지 알려 주는 하토르의 사랑으로
미카엘이 공작가의 후계자로서 어엿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그를 시기하는 공작 부인이 하토르에게 미카엘의 감시를 명령한다.
심사가 뒤틀리면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그녀였기에
명을 거역할 수 없었던 하토르.

“지금 문을 열고 널 안을 거야. 그래도 괜찮아?”
“……네.”

그와 동시에 미카엘과의 관계도 깊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놈은 분명 너한테 집착하게 될 거다. 어떻게든 놈을 사로잡으면, 다음부터는 이야기가 쉬워. 알파는 첫 상대에게 집착하기 마련이야. 애초에 정복력으로 똘똘 뭉친 개체들이니까.”

미카엘은 공작 부인과 하토르가 나누는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다.
자신을 속인 하토르에게 크나큰 배신감과 좌절을 느끼는 미카엘.

“네가 이렇게 방 앞에 있는 게 얼마나 민폐인지 알아?”
“한 번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딱 한 번만 더.”

하토르는 과연, 닫혀 버린 미카엘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강아늘

2023.04.1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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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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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이ㅅㄲ 레전드 하남자개아가공이라 보면서 두통 옴… 공이 정신적으로 굉장히 약하고 정병도 있고 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게 있어서 엄청나게 수를 못살게 굽니다ㅠ 수에 대한 배신감에 미쳐서 수 때리기도 하고 말로 엄청 상처 줌… 어쨌든 지 감정은 쭉 하토리 온리인데 그걸 부정하고 회피하느라 업보를 오지게 쌓음ㅋㅋ… 이런 키워드 작품 좋아해서 되게 재밌게 보긴 했는데 수 불쌍해죽는줄 그리고 섭수 있는데 얘는 찐사?라기엔 공이 수에게 한번 실망해 인간에 대한 신뢰감이 바닥을 칠 때 수 다음으로 찾아온 안식처 같은 느낌인데 분명 섭수를 좋아한건 맞는데 수처럼 성애적으로 좋아한건 아님 의지할 곳이 필요했던 공에게 필요했던 사람 정도? 섭수도 공이랑 지내면서 공이 진짜 좋아하는건 수라고 깨닫게 되기도 함
jok***
2025.04.21
소재나 이런건 다 좋은데 후반에 가니까 갑자기 엥? 싶은 부분이 많고 문체나 문장 구조에서 좀 어색한 게 많았네요
kh8***
2024.01.10
수가 신분제 사회의 하인 신분이라는 게 이렇게까지 서러웠던 적이 없었고... 공은 뇌가 아래쪽에 달린 등신이었습니다. 쌓은 업보가 너무 많은데 밑에 스포된 리뷰에 거의 다 있네요. 섭수 있습니다~~ 찐사는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세미찐사 정도는 되네요. 이놈도 너무 싫었어요. 저놈 때문에 우리 멘수는 목숨도 걸었는데 보상도 못 받고 구르기만...
nig***
2024.01.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ys***
2023.12.16
존잼 후회 안함 제발 믿고 ㄱㄱ
lim***
2023.10.2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ea***
2023.07.25
수레바퀴 보고 재밌어서 샀어요 수가 좋았는데 여기는 공이 좋네요 엄청 나약한데 그래서 좋았어요 이런공 좋아해서 차기작도 궁금
hap***
2023.06.30
음... 필력이 몰입에 방해될 정도까지는 아닌데 좋다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 ㅜㅜ
dld***
2023.05.07
언콤 재미있게봐서 구매했는데 이번작도 공 성격에 작가님 특유의 성향이 있네요. 오롯이 자신을 향한 사랑을 극단적인 방법으로도 받으려는점이 무척 매력적이네요. 공이 업을 계속 쌓고 대화를 거부해서 그렇지만 혀라는 소재도 그렇고 애절물이라 이렇게 하신거란 생각이 들었기에 전체적으로 잘 봤습니다.
san***
2023.05.04
아니 얘들아 서로 대화를 하라고요….
******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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