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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을 사랑하라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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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을 사랑하라

소장전자책 정가3,200
판매가3,200
폭군을 사랑하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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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 작품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차원이동, 회귀/타임슬립, 전생/환생, 초능력,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직진녀, 계략녀, 능글녀, 애교녀, 유혹녀, 엉뚱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이야기중심, 하드코어

* 남자주인공 : 테오도릭 폰 데아시노
-“우리 공주님 보지는 굶긴 적도 없는데, 항상 배가 고픈가 봐.”

* 여자주인공 : 아리안느 포엔 데아시노
- “테오가 참 좋아요.”

*이럴 때 보세요 : 가벼운데 진득한 글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안느, 사랑스러운 내 공주님.”


폭군을 사랑하라작품 소개

<폭군을 사랑하라> 어미의 역모로 죽었어야 할 아리안느.
그러나 신의 농간인지, 자비인지 신의 가호를 받은 채로 태어난다.
그렇게 타고난 신성력으로 제 미래를 보게 되었지만,
닥쳐올 미래는 암담하다.

이에 아리안느는 테오도릭을 꾀어 제 팔자를
고쳐 보려 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고.
어쩐지 테오도릭의 태도도 점차 묘해지기만 하는데…….

***

“우리 공주님은 솔직하지 못하다니까? 밑은 이리 솔직한데 말이야. 이것 봐, 좆을 물려달라고 안달이잖아.”
“아, 아흑. 흐으응!”
서럽고 억울한 마음에 도끼눈을 뜨고 테오도릭에게 한마디 하기 위해 눈을 치켜뜬 아리안느는,
한층 더 낮아진 사내의 목소리를 듣고 깨달았다.
말이 통할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아가, 보지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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