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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봄 상세페이지

너라서, 봄

  • 관심 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3.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0075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너라서, 봄 2권 (완결)
    너라서, 봄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16.
    • 글자수 약 18.5만 자
    • 3,500

  • 너라서, 봄 1권
    너라서, 봄 1권
    • 등록일 2021.03.16.
    • 글자수 약 1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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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소재: #현대물, #학원물, #스포츠
키워드: #친구>연인 #동갑 #미남공 #다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까칠수 #순정수 #능력수 #삽질물

공 : 도정하. 상원의 오래된 파트너이자 세영고 야구부 주장. 부족한 것이 하나 없어 보이는 그야말로 모든 걸 가진 고등학생.
키, 얼굴, 집안, 두뇌, 심지어 성격까지 부족한 것이 하나 없어 보인다. 겉으로 보기에는.
꽤나 오래전부터 이미 우정이 아니었던 마음을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지, 이제는 자신도 장담을 하지 못할 것 같다.

수 : 이상원. 명실상부한 세영고 야구부의 에이스. 조금 차갑게 생긴 외모, 그와 어울리는 성격 덕에 주위에 친구가 많은 타입은 아니지만, 괜찮다. 자신에게는 정하가 있으니까.
하지만 만약 정하에게 여자 친구가 생긴다면? 그때도 괜찮을 수 있을까? 여태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의문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친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관계가 어느새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상원의 첫사랑이 열여덟의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이토록 절망적인 모습으로 상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너라서, 봄

작품 정보

'니, 내랑 야구 안 할래.'

상원의 제안으로 야구를 시작하게 된 정하.
둘이 배터리를 이뤄 야구를 한 지도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라운드에서 흘린 땀과 뒤집어쓴 먼지만큼,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우정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내가 니 좋아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런데 어느 날부터 상원의 꿈자리가 사납다.
꿈속에서의 상원은, 계속해서 정하에게 고백을 했다.

꿈은 꿈일 뿐, 현실과는 다르다고 자신을 끝없이 설득하지만,
이상하게 정하를 보면 평정심을 잃게된다.

그런 나날이 이어져가고 있던 무렵, 정민이라는 애가 전학을 왔다.
자신과 다르게 살가운 성격, 다른 여자애들과는 다르게 정하와 허물없어 보이는 모습들.
불안한 마음이 피어오른다.

언제나 정하에게 첫 번째가 되고 싶은 것은 이제 욕심인걸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어려운 숙제.
그 숙제가 열여덟의 여름 한가운데에서, 상원에게 던져졌다.

작가 프로필

사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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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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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는 있는데 공이 좀 애매했어요 ㅎㅎ

    jye***
    2022.08.10
  • 사투리를 진짜 잘 쓰셨네요.

    gin***
    2022.06.06
  • +다 읽고 추가! 상원이가 고2인데 상아는 중학생이란 걸 보니 3살차이가 맞네요. 고구마전개 못견디는 분들은 피해가세요! 공이 2권 중반까지 엄청난 겁쟁이라 꽤 답답합니다... 애들 스무살 후의 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외전이 짧아서 아쉽네요. ------------------------------------------------------------------------- 읽고 있는데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당.. 상원이, 상아 남매의 나이 차 서술부분이 잘못돼있는 것 같은데 수정 필요해보입니다! [한 살 터울의 동생 상아는 부모님이 데리고 갔다. 상원은 나이가 세 살이 더 많다는 이유로 부산에 남게 되었다.]

    ahj***
    2021.10.26
  • 수 사투리 너무 귀여워요 ㅋㅋ

    bye***
    2021.08.09
  • 작가 선생님, 아무래도 실수로 3권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정하, 상원이 이제 입단했는데 프로 생활이 빠졌어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hjo***
    2021.07.27
  • 2권이지만 페이지보면 거의 3권 분량이네요 ㅎ 공수 관계가 넘 풋풋하기도 하고, 이어지기 직전 무언가 은은한 L이 계속 있어서 설레이는 기분. 야구가 전반적으로 깔려져있는 데, 제가 좀 더 야구에 대해 배워야겠어요. 아무튼 그만큼 야구얘기가 많ㅇㅣ 깔려있는 데, 와중에 공수관계는 항상 언급이 있었기에 완독했습니다! 둘 다 서로를, 야구를 무척 좋아하네요. 외전으로 찐한게 더 있음 좋겠네요ㅠㅎ

    su9***
    2021.07.13
  • 스포츠물에 청게 라면 아묻따죠 ㅋㅋㅋ 재밌게 봤어요~

    sso***
    2021.06.07
  • 역시 야구에 청게는 믿고 봅니다

    lov***
    2021.05.14
  • 키워드가 취향이라 보게됐는데 정말 흡족하게 읽었습니다! 스포츠물은 좀 꺼리는편인데 어렵거나 지루함 없이 후루룩 잘 읽혔어요ㅋㅋㅋ인물들이 다 매력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2권밖에 안된다는것...

    pyz***
    2021.04.24
  • 밑에 분 등번호랑 타순 헷갈리신게 아닐까요 ㅎㅎ 오랜만에 단비같은 산뜻한 청계물이었어요 상원이 정하 리그 우승하는 이야기로 담편 써주시면 감사감사 ( ᵕ́ૢ‧̮ᵕ̀ૢ)‧̊·*

    yer***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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