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2.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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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내가 만약 그 놈들과 엮이지 않았더라면.
내가 만약 '그 형'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만약-
주먹을 쥐며 중얼거렸다.
"모든 걸 바꿀 수 있어."
지금과 같은 '현실'을 살지 않기 위해 과거를 바꾸려는 이연.
하지만 그가 기억하던 과거와는 조금씩 다른 사건이 생기기 시작한다.
절대 엮이고 싶지 않았던 '그'를 피하려 할 수록 더 얽히는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몰려오는데….
작가
- 관(貫) (암브)
- 하시옌 (암브)
- 손끝에 닿는 건 (암브)
- 사랑의 조건 (암브)
- 하시옌 (암브)
- 리컬러 (Recolor) (무삭제판) (암브)
- 푸른 가시 (암브)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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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때문에 사놓긴 했는데 진짜 표지때문에 몇번을 넘기다 읽었거든요. 어? 재밌어욧ㅎㅎ 표지 일러스트에도 의미가 있는거였네요ㅎㅎ
nay***2023.01.1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lw***2021.10.13
짤방을 올릴 수 있었다면 개비스콘 짤을 올렸을 거예요 이런 강수... 무심하다못해 강철수 너무좋았습니다 제 취향이 멘탈튼튼하고 돈많은 무심강수임을 깨닫는 시간^^
anp***2021.10.05회귀 후에도 어영부영 감정에 휘말리고 상황에 끌려다니는 회귀물도 있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수가 완전 강단있고 마인드 튼튼 캐릭이고..효자에용. 약간 삶을 시한부처럼 생각하기에 누구에게도 애착이 없어보이는데 들러붙는 찐드기공 아니었으면 평생 사랑은 없었을것 같아서 둘의 캐미는 조화롭고 좋았습니다. 공이 키가 너무 커서 리버스는 힘들듯..ㅋㅋ
cha***2020.09.16와 공이 이리 불쌍한 벨소설도 없지 싶네요 ㅠ 공편애자는 읽는거 고민 좀 해보시길 수가 회귀 전 과거 때문에 공을 아주 무참히 짓밟다시피 거절하고 회피해요 마지막까지 좋아한다는 말도 안해주고 ㅠ 조금만 웃어주거나 생일 케익 하나만 사줘도 감동 받는 공한테 마지막은 감정 내비치는 말 한마디 해주지 ㅠ 10년동안 첫사랑 정말 처절하게 하는 공이 너무 안쓰럽고 그나마 말로는 안해도 조금씩 공을 받아들이는 수가 예뻐질만하니 끝나네요 ㅠ 아 수도 밉고 외전 더 안주는 작가님도 밉네요 ㅠ
eey***2020.05.02정말 아쉬운건 둘이 좀 달달한외전!!!!!! 이 많이 있었음 했지만요ㅠㅜ 넘 짧아요 힝 그래두 다른건 다 좋앟어요 개꿀댐 히히 공이 순정파 댕댕이같아서 넘 귀엽고 좋았어요 그래두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님!♥
kgs***2020.03.16수가 공한테 넘 함부로 대하는것이 옥의 티네요...
dol***2019.08.14연이에 대한 명헌이의 마음이 깊어지는게 참 귀엽습니다. 첫뽀뽀 하게되는것부터 가랑비에 옷젖듯이 풋내나고 간질간질하네요. 타플랫폼 연재 때 종종 정주행했는데 간만에 또 생각나서 결제했습니다>< 이제보니까 드는 생각은 희섭 형님... 차를 10년이나 타니까 사고가 나지... 돈도 많으신 양반이...ㅎ
pin***2019.08.13비엘이라는 생각 별로 안 들지만 여하튼 흥미진진하게 읽게 되는 수의 새인생 새출발 회귀물에 주력하는 본편, 그리고 아니라고 이거 비엘 맞다고 부르짖는 듯한 짧은 다수의 외전들로 구성된 알찬 작품 ㅋㅋㅋ 공수 다 귀엽고 좋은데 저는 공의 소꿉친구 조폭 박무진이 가장 좋았음. 그야말로 츤데레의 매력 폭발. 시-발 시-발하면서 친구 커플을 위해 할 건 다 해주는 우정의 사나이. 수학여행 아니고 신혼여행 왔냐 이 게이색히들아 할 때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나중에 재회하고 병원에 입원한 공수에게 야 시-발아 임신한 것도 아닌데 이 계절에 왜 딸기를 찾냐면서 병문안으로 냉동 딸기 사들고 온 거에서 개터짐. 이런 계열의 대사빨이 각이 나오게 쓰였음.
sak***2019.07.12암브님 제가 진짜 암브님 사랑합니다 제발 애들 외전 한 번만 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언젠가 생각이 나신다면,,슬쩍,,던져주시길,,너무나 기도하고 기도하겠읍니다,,, 우리애덜,,너무나 다 좋아합니다,,스토리 캐릭터 넘나 제 취향인데 한 3권만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전 좋은데 너무 목이 말라요 자꾸자꾸 보고 보고 또 보고 제게는 새우깡 같은 암브님의 소설입니다,, 자꾸만 손이 가고 또 간다 또르륵,,, 이 소설의 유일한,,,아쉬운 점 그것은 분 량 이다,,, 암브님이 맨날 리컬러 같은 것만 써주심 좋겠습니다 찐입니다,,, 수가 진짜 부정기 오지게 겪다가 결국 공한테 가는 거 너무 좋습니다,,, 또 해주세요,,, 매일매일 기다려,,, 고맙읍니다 암브님,,, 또 리컬러 같은 작품 써주세요 제게는 당신이 리디에서 제일 가는 작가님입니다,,,,ㅠㅠ,,,,,
cha***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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